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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그 당시에는 게임이 이것 저것 많이 나와서
취향대로 골라서 하면 되었는데,
PS3에서는 고퀄화가 되면서 소프트 수도 줄고,
장르도 한정되어 버리고...
(HD로 텍스트 어드벤처같은 건 만들기 그러니까)

체감형 게임기니
3DS다 뭐다 하지만
그냥 시대의 트렌드랄까...
그런 것일 뿐.

사실 Wii가 나오고
많이 팔렸다고는 하지만,
잘 팔린 것은 몇몇 닌텐도 소프트 뿐이고,
사실상 게임 수도 적었고...

정작 게임의 호황기는
PS2와 NDS 때였던 것 같군요.
(과거의 패미콤 시대도 있겠지만 최근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드웨어의 변화를 꽤하는
현대 게임의 흐름에서
다시 게임 호황기가 올까 우려되는군요.
조회 수 :
1147
등록일 :
2010.06.28
20:14:46 (*.236.1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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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04860

네모상자

2010.06.30
02:15:33
(*.141.40.71)
'작은 게임'이 살아나야 할 텐데 말이죠

똥똥배

2010.06.30
02:38:06
(*.236.172.249)
'작은 게임'보다는 '보통 게임'이랄까요.
'작은 게임'은 플래시나 모바일 등으로 요즘 많이 넘쳐나죠.
PS3나 XBOX360 타이틀 같은 '큰 게임'도 아니고, 플래시와 모바일 게임 수준의 '작은 게임'도 아닌
돈으로 치면 3만 5000원 정도 규모의 게임?

Dr.휴라기

2010.06.30
04:29:42
(*.32.25.114)
결국 중요한건 게이머들의 수용태도가 아닐까요..?

대세를 따르지않는다는 이유로 참신한 게임들이 묻히는 경우도 꽤 많았던것 같고..

똥똥배

2010.06.30
07:08:07
(*.22.20.158)
글쎄요... 게이머들은 결국 자기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 법이죠.
게임을 편식하면 안 되는 이유는 없고.

대세를 따르지 않아도 팔릴 만큼 시장이 되고,
개발비가 적게 드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동명

2010.06.30
16:26:31
(*.156.21.80)
몇가지는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공감되는군요.
제 취향이 원래 전통판타지라던가 로맨스+액션처럼 전혀 참신하지 않은 소재라서 그런가
요즘 별 느낌 딱 오는 게임이 별로 없음. 오직 데몬즈소울이 느낌이 오는데 PS3는 군대나 갔다와야 살만할 것 같군요.

장펭돌

2010.07.04
21:48:18
(*.64.12.99)
PS2 전성기때 많은 게임들이 나오긴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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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동인겜을 마구 만들어서 기록에 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게임 외에도 소설이라던가, 음악이라던가도 이렇게 무조건 아무거나 숫자로 떼우면 일단 명성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차트 1번 올랐다고 명성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