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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2회 똥똥배 게임대회에 내놓고 기술상을 겨우 건진(?) <COGGON 3D>가, 

PC용으로서는 전무후무한 크로스플랫폼 게임이었는지를...


(그래봤자 노루발님같은 분께서 한번이라도 자신의 게임을 내놓으면 전무후무하단 소리따윌 할수 없겠지만요.)


...라고는 하지만 노루발님께서 마음만 먹으시면 크로스플랫폼으로 게임내실 준비가 되어계시니, 적어도 아니군요.ㅋㅋㅋ

(love2d의 위엄(?)이란....)


전력시뮬레이션을 틈나는 대로 하고 있는데, 직관적으로 뭘 해야하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나,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금방 금방 이해되지 않군요. 호홓호


언제 맥이라도 사야, 그런 게임의 맥버전을 낼수 있을거같다는 막연한 망상(?)이 듭니다.

이땅은 비(非)윈도우즈 PC 게임에 대해서는 시베리아보다도 황량하고 뭔가 Goza같은 땅이니까요.

( 정말 시베리아 한가운데서도 맥,리눅스용 게임엔진(Unigine엔진)과 게임이, 그것도 국제적으로도 먹어주는 물건이 나오는 현실입니다. )



조회 수 :
298
등록일 :
2014.03.01
09:35:29 (*.79.1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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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64665

노루발

2014.03.01
09:43:13
(*.17.65.57)

전력 시뮬레이션은 아무리 잘 봐줘봐야 좋은 프로그램일지는 몰라도, 게임으로는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없어서..

크로스 플랫폼도, 사실 윈도우용 실행파일만 만들었거든요. 귀찮아서(...)

Love2d는 아직 조금 모자란 엔진인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뜨는 cocos2d나 하다못해 corona라도 갈아타볼까 생각 중이에요.

게임 지원은, 리눅스나 맥 유저가 그리 많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요. 유저층이 두터워지면 지원이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똥똥배

2014.03.01
09:53:55
(*.171.33.97)

cocos2d-x로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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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며 인기상은 결정이 되지 않네요. 역시 소감을 요구하는 건 무리한 시도였던 것일까. 다음 대회 심사 항목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고. 일단은 소감 적을 마음이 조금만 있다면 소감 좀 적어주시길.  
13969 흑곰님 만화를 보고 영감이 떠올랐다. [4] 똥똥배 421   2012-09-15 2012-09-15 21:24
공대미녀 완결짓고 나중에 기회되면 소피스트 만화를 그려보고 싶네요.  
13968 부대 복귀하기 싫다!!! [3] 지나가던명인A 568   2012-09-11 2012-09-15 05:33
첫 휴가란게 이런느낌이군요 첫휴가라고 친구 만나는것도 저지 당하고 ㅜㅜ 진심 호흡곤란 올 거 같네요.  
13967 0.35버전을 0.4버전으로 수정했습니다. 안씨 256   2012-09-11 2012-09-11 06:18
대회 출품일에 맞추느라 새 지역은 스토리 배치 없이 겨우 완성시켜 0.35 버전으로 내놓았었는데요, 새 지역의 스토리 배치를 마치고 0.4 버전을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글을 갱신하니 맨 위로 올라가는 점이 편하군요. 이전 글을 삭제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