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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걸 왜 적냐면...
영어로 번역해야 해서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심심하신 중에 댓글로 원하는 부분만 번역해서 달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번역을 해보려는데 틀렸으면 지적도 감사하겠습니다.

=========================================================================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 've slept so long.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내 이름이 뭐였더라?"
What's my name?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h... Yes,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You're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쉣빠딱>\n미안... 늦어서.",
Sorry... I'm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is a monster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from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It's so funny joke.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s.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Unbelievable! ***********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

"<쉣빠딱>\n...",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go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n대단하군",
Good!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야오희>\n크흑... 후후후...",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쉣빠딱>\n야오희...",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쉣빠딱>\n거절한다!",
"<야오희>\n끼에에~",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 so brave. ****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te you. I give you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I don't kill you if you *********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It's no way.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마즈키>\n푸헉!",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쉣빠딱>\n싫어유~",
"<마즈키>\n썅!",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n오랫만이야... 쉣빠딱",
"<쉣빠딱>\n이 목소리는!!",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쉣빠딱>\n어휴!",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어휴>\n......",
"<어휴>\n까먹었다.",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어휴>\n크아아아아악!",
"<쉣빠딱>\n모두 끝났어...",
"<경찰>\n이봐...",
"<쉣빠딱>\n네?",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쉣빠딱>\n앗! 그게...",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쉣빠딱>\n크흑!",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경찰>\n뻥이야.",
"<쉣빠딱>\n엥?",
"<경찰>\n굿 잡!",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쉣빠딱>\n경찰요? 제가?",
"<경찰>\n그래.",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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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등록일 :
2013.07.11
10:15:47 (*.75.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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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Heap

2013.07.11
12:10:28
(*.88.241.10)

크레딧에 이름 올려주세요...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ve slept for quite a while.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Oops... The sleep was so long. I can hardly remember my own name.

"내 이름이 뭐였더라?"
My name, what was it?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ww... Oh, I see,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That nightmare of a voice must be that of Saori, my wearing friend from childhood. Got to hurry before I get killed.

"<쉣빠딱>\n미안... 늦어서.",
I'm so sorry... to be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We are running late again. You're killing me.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monster is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She's a human, to your surprise.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Everyone was not like this mess, but an atomic bomb changed everything.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My gosh, always oversleeping... Shame on you.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on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What a joke. Nice try.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 Seriously.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I can't believe this! How this piece of shit could do this to me...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your relive too early...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I'm one of three rosebuds in this neighbourhood! Two still remain!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I already see your nightmare!

"<쉣빠딱>\n...",
...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should head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My gosh... Not late, I suppose...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Ouch, the sky's so dim! I must be a little late... or not?

"<???>\n대단하군",
Impressive.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I have never seen anyone coming to school in this late hour other than me.  You are the second.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She's Yaohi, the bully of my school. I rarely saw her in the school but she was here, in this hour.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Let's drive moonlit highways, would you?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So you rubbed your face to that end.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Oh... what a bold taunt.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Challange accepted!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But you will never be able to make a scratch on me!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TIP: TEKKA goes of temporalily on Yaohi's attack. Make your bullet's way on precise timing

"<야오희>\n크흑... 후후후...",
Ku... huhu...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My defeat, decesive and total!

"<쉣빠딱>\n야오희...",
Yaohi...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Hu hu... Your independancy makes you more... beautiful.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My last hope... is your hug...

"<쉣빠딱>\n거절한다!",
Never.

"<야오희>\n끼에에~",
KWAAAAA~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Classes are already over...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But I should continue... to get rid of the last rosebud.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Oh, now I'm the last hope of the mankind!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re so brave. My true pupil.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Kukuku... You eliminated two of my dear rosebud pupils...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ve a bad feeling on you. Here's your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You may survive if you agree to be my pet.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I would rather be a Socrates satisfied than a pet of yours!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Oh... my lessons ware so in vain.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Now there's no way left.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Have a look on my step, which slips through every attacks on me!

"<마즈키>\n푸헉!",
Arghhh!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Great shot, nicely done.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Pupil must overcome his master, sooner or later.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My last wish - Can I see your face?

"<쉣빠딱>\n싫어유~",
Noo~O

"<마즈키>\n썅!",
Fuck.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Now I killed last of these abomination, didn't I?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Oh, what a chill..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Rosebuds shall walk this world no more!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Argh, What the...?

"<???>\n오랫만이야... 쉣빠딱",
It has been a long time... Shit-pa-tack.

"<쉣빠딱>\n이 목소리는!!",
The voice!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Oh my, you must be dead-

"<쉣빠딱>\n어휴!",
Gosh!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Now I feel sorry to be alive, huh.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So you chanted every rosebuds in this town to this horrible fate?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No, never, an atomic bomb, you know. No changes on settings.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Well, comic books which changes background sets sucks.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Whatever. I forefeited my humanity to have revenge on you!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You were not one of mankind at first... what the hell is your resentment?

"<어휴>\n......",
......

"<어휴>\n까먹었다.",
I forgot.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But my anger never cease!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Thirsty.. I'm burning! agony! Arghhhhh....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Your mimicking makes me sick...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All right, come on!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Come, Shit-pa-tack! to hell!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Ah, nonsense!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Nooo! I don't wanna die!

"<어휴>\n크아아아아악!",
AAAaaaAAAaaaAAArgh!

"<쉣빠딱>\n모두 끝났어...",
Finally, it's all over...

"<경찰>\n이봐...",
Hey.

"<쉣빠딱>\n네?",
Yes?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You killed all these girls?

"<쉣빠딱>\n앗! 그게...",
Oh! well, er...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Excuses are futile! You have no right to remain silent and eligible to tortures.

"<쉣빠딱>\n크흑!",
Alas!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My only wish in the jail is a piece of hamburger steak!

"<경찰>\n뻥이야.",
No, just kidding.

"<쉣빠딱>\n엥?",
Oh?

"<경찰>\n굿 잡!",
GOOD JOB!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Rosebuds, the town's headaches, are gone now. We can have a hope.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You did a great deed. How about being a police?

"<쉣빠딱>\n경찰요? 제가?",
Police? me?

"<경찰>\n그래.",
Oh yeah.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So I became a policeman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And even today, to protect justice,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I give traffic signs with glowing baton in my hand.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Tedious repeating everyday life, came at last over dead rosebuds.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I'm Shit-pa-tack, guardian of the city, aged 30!

"솔로다!",
Virgin!

첨부 :
DnL.txt [File Size:9.0KB/Download9]

똥똥배

2013.07.11
18:02:29
(*.75.34.129)

헉! 당연하죠.

너무 감사합니다.

이름은 지금 닉으로 올리면 될까요?

ScrapHeap

2013.07.11
23:45:02
(*.51.180.250)

옙!

똥똥배

2013.07.11
18:15:27
(*.75.34.129)

이건 순수하게 영어에 대해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남자에게도 Virgin이란 말을 쓰는건가요?

보통 처녀로 알고 있어서요.


ScrapHeap

2013.07.11
23:43:05
(*.51.180.250)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의 원제가 "40-year old virgin" 입니다.  비꼬는 뜻이 들어간 건지도 모르겠는데 아예 못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똥똥배

2013.07.11
18:19:47
(*.75.34.129)

제 발 번역과 비교하면서 보니 영어 공부가 술술 되는군요.

똥똥배

2013.07.11
18:25:35
(*.75.34.129)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여기서 if가 맞나요? 외람되지만 혹시 in이나 of 을 오타내신 거 아닌지.

ScrapHeap

2013.07.11
23:43:57
(*.51.180.250)

오타 맞습니다... of 로 바꾸면 될 것 같네요.

익명

2013.07.11
23:19:30
(*.161.204.10)

번역이 아주 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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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수상자 분들 상금 입금해 드렸습니다. 똥똥배 227   2014-09-25 2014-09-25 07:50
Kill Bear 만드신 AltusZeon님 빼고 다 보내드렸습니다. AltusZeon님은 메일로 계좌 보내주시면 상금 입금해 드립니다. 그리고 누군가 찰드님한테 연락할 수 있으면 제 메일로 계좌번호 보내 달라고 전해주시길.  
1004 겜제작대회 아직 하나요? [5] 찰드 302   2014-09-25 2014-09-26 05:45
자그마한 이야기 6 제작자 찰드입니다. 꽤 예전 출품작 이었지만 ㅋ 전투를 만들지 못했던 것을 미스릴이가 가져다 전투만 넣고 출품했었는데 그게 수상을 했었다니 감개가 무량하군요.   (개인적이지만) 아쉽게 묻혀있는 RPG2000 겜이 하나 있는데 16회 열린...  
1003 똥똥배님 요즘도 회사다니시나요? [1] A.미스릴 303   2014-09-26 2014-09-26 19:56
제목이 곧 내용 그리고 게임 아이디어가 정 없으시다면 제가 만든 자중지난이나 무시~~~~ 스토리라인만 바꿔서 ㄱㄱ하셔도 됨  
1002 아래 그 텀블벅 후원 말인데 기낌이 261   2014-09-26 2014-09-26 22:28
기능을 한정판 붙인건 좀 그렇지만 아무튼. 개인 36만은 좀 부담이고 그렇다고 사람 많이 끌어들이기도 싫으니 누구 저랑 18만 2분 내지는 12만 3분 구해봅니다. 그리고 텀블벅 아이디 빌려주실분.(제가 통장에 넣어드리면 저 대신 후원해주실분.) ps.450만 돼...  
1001 코코스랑 유니티중 뭐가 더 쉽나요? [2] 유코스 334   2014-09-29 2014-09-29 11:42
유니티로 2d, 3d 게임을 모두 만들어봤는데   유니티가 원래 3d 엔진이다 보니 2d 게임을 만드는데 최적화되지는 않았더군요   그래서 2d 게임은 차라리 코코스로 만드는게 어떨까 싶은데   개발 난이도나 2d 개발 측면에서의 효율성은 어떤편인가요?   제가 ...  
1000 다음 대회는 후원을 받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17] 똥똥배 408   2014-09-29 2014-10-07 07:19
물론 후원을 해서 대회도 많이 홍보되었고 수상자분들도 상금 빵빵하게 받아서 좋은 건 좋은 거지만 대회 규모가 너무 커지고 저 혼자 관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DVD제작 및 배송도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이고. 신경 써야 할 것도 많다 ...  
999 혹여나, 노벨엔진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1] 남쪽바람 245   2014-10-02 2014-10-05 18:53
안녕하세요? 남쪽입니다. 예전부터 알게된 개발사가 있는데요. 최근에 노벨엔진과 관련하여 개발하던 중. 10월 22일~26일 사이에 하루 잡아 오프라인에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여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페이지를 확인해보...  
998 dvd가 도착했네요 [4] file 북극토끼 257   2014-10-03 2014-10-03 22:49
 
997 똥똥배님께 [2] 뚱뚱배 372   2014-10-03 2014-10-03 22:52
안녕하세요? 똥똥배님. 초면에 죄송하지만 몇 가지 좀 여쭙겠습니다. 1. 일본어를 배우려고 하는데요. 어느 교재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 전에 일본에 가셨을 때, 괜찮았던 곳도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해요. (아키하바라...  
996 똥똥배님께 [3] 뚱뚱배 281   2014-10-03 2014-10-05 05:38
그럼 일본어 교재는 어느 걸 쓰셨나요?  
995 제작자님 대출산시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질문좀 [1] ^^:: 286   2014-10-04 2014-10-04 06:23
1) 장점 "낙천" 효과가 뭔가요? 청혼이나 재판시 추가 퍼센티지는 "미모"보다 안좋은거 같던데 숨겨진 부가 효과가 있나요?   2) 주인공이 단점으로 "응석"이나 "나태"를 가질때 행동력 -1 효과말고는 차이가 없나요?     감사합니다 ^^::    
994 리워드 실행이 쉽지 않네요. [5] 똥똥배 883   2014-10-05 2014-10-08 06:19
일단 동상 3개는 세웠습니다. ...만 카다린님만 이미지 보내주셨고, 두 분은 과거 후원한 적이 있어서 과거 걸로 처리. 하지만 나머지 두 부분은 아예 소식이 없어서 동상을 못 세우고 있습니다. DVD도 아직 여섯 분이 주소를 안 알려주셨고. 다들 사는 게 바...  
993 오랜만입니다. [5] 매직둘리 248   2014-10-06 2014-10-07 01:26
우연히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출산시대를 봐서 어제 플레이해봤습니다. 게임을 만들게 된 기본 아이디어는 모 당의 총재분에게서 얻은 건가요? 어렵지 않은 방식이지만 나름 재미있는 룰을 만드셔서 감탄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재미도 있었습니다만, 예전 생...  
992 뒤 늦은 똥똥배대회 15회 간단통계 [2] file 엘판소 327   2014-10-07 2014-12-07 09:58
 
991 혹시 아래 RPG스토어 프로젝트 10만이상 기부하신분 계신가요? 예엡 259   2014-10-07 2014-10-07 22:19
알아보니 아이디만 모으면 될것도 같은데요.   10만 이상 기부하신분 계시면 텀블벅 아이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90 머릿속의 악마 [3] file 노루발 235   2014-10-08 2014-10-31 09:43
 
989 대출산국지 만들어 볼 생각 [3] 똥똥배 289   2014-10-09 2014-10-13 08:04
대출산시대 괜찮긴 했는데 완전 망할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내놨다가 수습하느라 너무 고생했고. 그래서 귀찮아서 업데이트 때려쳤지만. 잠시 쉬면서 여러 생각이 드는 게 저야 이미 이 주제에 대해 질렸지만 플레이어들이 하고 싶다면 만들어줘야 하는게 아닌...  
988 dvd발송 되었나요?? [1] 벽장속달력 232   2014-10-12 2014-10-12 09:28
아직 못받았는데... 제가 주소를 틀리게 적어서 보냈나 싶어서요ㅠㅠㅠㅠㅠㅠ 실제로도 몇번 메일 다시 보냈고....  
987 일단 후원자 두분의 동상은 세웠는데 [2] 똥똥배 265   2014-10-12 2014-10-13 02:34
이미지도 없고, 일단은 그냥 익명의 동상을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동상 세우는 기간동안 이미지를 받으면 교체 가능합니다. 오늘 마지막 DVD를 발송하면 대회는 완전 종료라고 생각했는데 벽장속달력님 문제도 있고... 음, 역시 후원 받고 처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