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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걸 왜 적냐면...
영어로 번역해야 해서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심심하신 중에 댓글로 원하는 부분만 번역해서 달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번역을 해보려는데 틀렸으면 지적도 감사하겠습니다.

=========================================================================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 've slept so long.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내 이름이 뭐였더라?"
What's my name?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h... Yes,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You're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쉣빠딱>\n미안... 늦어서.",
Sorry... I'm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is a monster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from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It's so funny joke.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s.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Unbelievable! ***********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

"<쉣빠딱>\n...",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go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n대단하군",
Good!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야오희>\n크흑... 후후후...",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쉣빠딱>\n야오희...",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쉣빠딱>\n거절한다!",
"<야오희>\n끼에에~",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 so brave. ****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te you. I give you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I don't kill you if you *********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It's no way.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마즈키>\n푸헉!",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쉣빠딱>\n싫어유~",
"<마즈키>\n썅!",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n오랫만이야... 쉣빠딱",
"<쉣빠딱>\n이 목소리는!!",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쉣빠딱>\n어휴!",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어휴>\n......",
"<어휴>\n까먹었다.",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어휴>\n크아아아아악!",
"<쉣빠딱>\n모두 끝났어...",
"<경찰>\n이봐...",
"<쉣빠딱>\n네?",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쉣빠딱>\n앗! 그게...",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쉣빠딱>\n크흑!",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경찰>\n뻥이야.",
"<쉣빠딱>\n엥?",
"<경찰>\n굿 잡!",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쉣빠딱>\n경찰요? 제가?",
"<경찰>\n그래.",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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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등록일 :
2013.07.11
10:15:47 (*.75.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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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Heap

2013.07.11
12:10:28
(*.88.241.10)

크레딧에 이름 올려주세요...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ve slept for quite a while.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Oops... The sleep was so long. I can hardly remember my own name.

"내 이름이 뭐였더라?"
My name, what was it?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ww... Oh, I see,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That nightmare of a voice must be that of Saori, my wearing friend from childhood. Got to hurry before I get killed.

"<쉣빠딱>\n미안... 늦어서.",
I'm so sorry... to be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We are running late again. You're killing me.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monster is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She's a human, to your surprise.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Everyone was not like this mess, but an atomic bomb changed everything.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My gosh, always oversleeping... Shame on you.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on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What a joke. Nice try.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 Seriously.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I can't believe this! How this piece of shit could do this to me...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your relive too early...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I'm one of three rosebuds in this neighbourhood! Two still remain!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I already see your nightmare!

"<쉣빠딱>\n...",
...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should head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My gosh... Not late, I suppose...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Ouch, the sky's so dim! I must be a little late... or not?

"<???>\n대단하군",
Impressive.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I have never seen anyone coming to school in this late hour other than me.  You are the second.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She's Yaohi, the bully of my school. I rarely saw her in the school but she was here, in this hour.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Let's drive moonlit highways, would you?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So you rubbed your face to that end.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Oh... what a bold taunt.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Challange accepted!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But you will never be able to make a scratch on me!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TIP: TEKKA goes of temporalily on Yaohi's attack. Make your bullet's way on precise timing

"<야오희>\n크흑... 후후후...",
Ku... huhu...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My defeat, decesive and total!

"<쉣빠딱>\n야오희...",
Yaohi...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Hu hu... Your independancy makes you more... beautiful.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My last hope... is your hug...

"<쉣빠딱>\n거절한다!",
Never.

"<야오희>\n끼에에~",
KWAAAAA~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Classes are already over...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But I should continue... to get rid of the last rosebud.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Oh, now I'm the last hope of the mankind!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re so brave. My true pupil.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Kukuku... You eliminated two of my dear rosebud pupils...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ve a bad feeling on you. Here's your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You may survive if you agree to be my pet.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I would rather be a Socrates satisfied than a pet of yours!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Oh... my lessons ware so in vain.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Now there's no way left.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Have a look on my step, which slips through every attacks on me!

"<마즈키>\n푸헉!",
Arghhh!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Great shot, nicely done.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Pupil must overcome his master, sooner or later.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My last wish - Can I see your face?

"<쉣빠딱>\n싫어유~",
Noo~O

"<마즈키>\n썅!",
Fuck.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Now I killed last of these abomination, didn't I?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Oh, what a chill..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Rosebuds shall walk this world no more!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Argh, What the...?

"<???>\n오랫만이야... 쉣빠딱",
It has been a long time... Shit-pa-tack.

"<쉣빠딱>\n이 목소리는!!",
The voice!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Oh my, you must be dead-

"<쉣빠딱>\n어휴!",
Gosh!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Now I feel sorry to be alive, huh.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So you chanted every rosebuds in this town to this horrible fate?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No, never, an atomic bomb, you know. No changes on settings.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Well, comic books which changes background sets sucks.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Whatever. I forefeited my humanity to have revenge on you!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You were not one of mankind at first... what the hell is your resentment?

"<어휴>\n......",
......

"<어휴>\n까먹었다.",
I forgot.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But my anger never cease!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Thirsty.. I'm burning! agony! Arghhhhh....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Your mimicking makes me sick...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All right, come on!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Come, Shit-pa-tack! to hell!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Ah, nonsense!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Nooo! I don't wanna die!

"<어휴>\n크아아아아악!",
AAAaaaAAAaaaAAArgh!

"<쉣빠딱>\n모두 끝났어...",
Finally, it's all over...

"<경찰>\n이봐...",
Hey.

"<쉣빠딱>\n네?",
Yes?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You killed all these girls?

"<쉣빠딱>\n앗! 그게...",
Oh! well, er...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Excuses are futile! You have no right to remain silent and eligible to tortures.

"<쉣빠딱>\n크흑!",
Alas!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My only wish in the jail is a piece of hamburger steak!

"<경찰>\n뻥이야.",
No, just kidding.

"<쉣빠딱>\n엥?",
Oh?

"<경찰>\n굿 잡!",
GOOD JOB!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Rosebuds, the town's headaches, are gone now. We can have a hope.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You did a great deed. How about being a police?

"<쉣빠딱>\n경찰요? 제가?",
Police? me?

"<경찰>\n그래.",
Oh yeah.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So I became a policeman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And even today, to protect justice,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I give traffic signs with glowing baton in my hand.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Tedious repeating everyday life, came at last over dead rosebuds.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I'm Shit-pa-tack, guardian of the city, aged 30!

"솔로다!",
Virgin!

첨부 :
DnL.txt [File Size:9.0KB/Download9]

똥똥배

2013.07.11
18:02:29
(*.75.34.129)

헉! 당연하죠.

너무 감사합니다.

이름은 지금 닉으로 올리면 될까요?

ScrapHeap

2013.07.11
23:45:02
(*.51.180.250)

옙!

똥똥배

2013.07.11
18:15:27
(*.75.34.129)

이건 순수하게 영어에 대해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남자에게도 Virgin이란 말을 쓰는건가요?

보통 처녀로 알고 있어서요.


ScrapHeap

2013.07.11
23:43:05
(*.51.180.250)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의 원제가 "40-year old virgin" 입니다.  비꼬는 뜻이 들어간 건지도 모르겠는데 아예 못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똥똥배

2013.07.11
18:19:47
(*.75.34.129)

제 발 번역과 비교하면서 보니 영어 공부가 술술 되는군요.

똥똥배

2013.07.11
18:25:35
(*.75.34.129)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여기서 if가 맞나요? 외람되지만 혹시 in이나 of 을 오타내신 거 아닌지.

ScrapHeap

2013.07.11
23:43:57
(*.51.180.250)

오타 맞습니다... of 로 바꾸면 될 것 같네요.

익명

2013.07.11
23:19:30
(*.161.204.10)

번역이 아주 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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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꺄아 개혁이라니 [8] 행방불명 115   2004-07-21 2008-03-19 09:35
평화롭던 대륙도 그냥 싸그리 초토화. 해상력을 시작했지만 보드 고장나서 갈아버리고. 그후 방안에서 소수정예만이 노닥거리고. 이제는 커혼둠도 안먹히니 별 수를 다쓰는군요? 아무튼 계속 지켜보고 반응 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이끌어낸다면, 신뢰를 얻을...  
1001 동인천국에 이상한 놈이 [6] 행방불명 293   2004-07-21 2008-03-19 09:35
혼둠에서 왔다던데, 이름이 헨타이 포르노. 누구입니까?  
1000 날름,이상무,존도님의 글썼던 날이 [15] 스쳐가는나그네 112   2004-07-21 2008-03-19 09:35
모두 똑같은날... 21,20,17,16일 처럼 모두다 똑같은 날에 있다. 우연치고는 참 신기하죠?  
999 보스란게임에서.. [2] 스쳐가는나그네 167   2004-07-21 2008-03-19 09:35
흑곰파라고 있는데 흑곰이 두목... 더군다나 김두한의 아들이라는 후설이!~  
998 크하하핫! [3] DeltaMK 195   2004-07-21 2008-03-19 09:35
결국은.. 내가 올성십냐  
997 제 홈페이지 등장! [2] 허무한인생 119   2004-07-21 2008-03-19 09:35
http://homepage.yunsu12345.bo.to/ 헌데... 아직 공사중이니 원;;  
996 하암 [4] zk11 129   2004-07-21 2008-03-19 09:35
오랜만에 혼둠땅에 와 보는군  
995 저를 혼내 주십시오... [2] 날름 216   2004-07-21 2008-03-19 09:35
저에게 막 욕하십시오... (저의 문제점을 많이많이 고발 하십시오) 다 듣고 다 고치겠습니다... (스트레스 쌓인분도 저에게 분풀이 하십시오...)  
994 협력의 중요성... [2] 날름 281   2004-07-21 2008-03-19 09:35
말이 안되는듯 하지만 잘 들어보면 말 됩니다... 여러분은 입 안에 물을 넣고 "푸"하고 물을 뿌려 본적이 있으십니까? 그럼 알다시피 무지개가 보이는데(빛 없으면 안돼는것도 알지요?) 물 분자가 많이 있을수록 선명하게 보입니다. 만약 우리가 물분자라고 생...  
993 아.. 꿈에서 [2] 포와로' 99   2004-07-21 2008-03-19 09:35
정의에 대해서 내가 명언을 발언한 기억이 있는데.. 뭐였더라..  
992 히힛 [1] 니나노 381   2004-07-21 2008-03-19 09:35
힛힛  
991 히힛 맘모스대리 500   2007-06-09 2008-03-19 09:35
뭐야,  
990 과거의존재 [4] 스쳐가는나그네 117   2004-07-21 2008-03-19 09:35
시간은 과거다. 과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일뿐.. 현재와 미래는 없어.. 단지 과거만 있을뿐이다. 그래.. 과거 밖에 없는거야! 사람은 영원한 과거속에 정지된 상태에서 영원히 반복 되는게 아닐까? 기차를 타고 떠나는것처럼 과거의 장면을 그저 현실적으로 ...  
989 모두들 [1] 스쳐가는나그네 116   2004-07-21 2008-03-19 09:35
안녕...이아냐.. 이건 자학개그라고 생각해줘..  
988 개혁개혁! 내가 외친건 이게아니였는데... [4] 케르메스 106   2004-07-21 2008-03-19 09:35
내가 말하는개혁은 옛으로 돌아가자는게 아니라 뒤엎자는건데...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외친거라서 개혁따윈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혼돈이 내 개혁론을 무시했다. 적어도 운영자라면 뒤엎자,개혁하자는말에는 귀를 귀울여야 할거아닌가! 주요인물 몇사람을 제...  
987 무........ 무슨소립니까 혼둠정권을 흑곰님에게 맡긴다니요. [3] 케르메스 141   2004-07-21 2008-03-19 09:35
혼돈님이 요즘들어 활동을 개시하였길래 기뻐했는데 혼돈님마저 정권을 흑곰님께 맏기다니요. 그렇다면 이젠 아무도 활동을 하지않는 유령천국! 슬라임님과 흑곰님이 만화(혹은 게임)만들기 혹은 보기,하기 등에 빠져있어서혼돈님만 믿었는데 이제 흑곰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