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나마 호평을 한 게임은 하나 뿐이군요.
어차피 취향이라는 게 있기도 합니다만
똥똥배 대회 자체가 참신함을 가장 우선으로 추구하던 대회였는데
중간에 7부문을 다 공평하게 하면서
제가 원하는 대회와 멀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18회 대회는 참신함 하나만 가지고 7부문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 싶기도.
참신한 기획 상
참신한 시나리오 상
참신한 그래픽 상
참신한 사운드 상
참신한 재미 상
참신한 기술 상
... 마지막 하나는 안 떠오르네.
죽음의 탑처럼 10초 내에 게임이 끝나도 좋으니
다양한 시도를 하는 걸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