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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파견 이라기보다 복귀후 당직근무 서고 다음날 동원훈련 2박 3일로 갔다온... 훈련에 가깝지만

그래도 두돈반 (K-511) 차량 하나 가지고 파견 (308경비연대) 다녀왔습니다.


동원훈련 이다보니 예비군 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많은 개구리 마크를 보기는 처음!

그리고 운전병 예비역들에게 교육을 했는데... 듣던것과 많이 다르지 않았음 ㅋ

다 아니까 대충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군생활 얼마 남았냐고 묻는사람도 있고

그래도 좀 재미 있었네요.

하는일도 없이 거의 빈둥거리고 그랬지만... 후훗 (3일간 완전 망고였는데 ㅠㅠ)


휴가 복귀하고 그새 많은 일이 있었지요
조회 수 :
1022
등록일 :
2010.09.20
00:16:16 (*.64.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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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0.09.20
03:01:25
(*.22.20.158)
그 시절엔 그렇게 달고 싶었던 개구리 마크.
나와보면 흔하디 흔한 개구리 마크.

매운맛기린

2010.09.22
08:42:51
(*.244.158.182)
동원훈련 아저씨들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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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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