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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 아침에 꿈 속에서 숨이 막혀서
뭔가 현실 세계에서 내 호흡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판단,
꿈에서 깨어나려고 했으나 덤으로 가위까지 눌려서
필사적으로 가위를 풀고 눈을 떴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엎드려진 채로 제 손으로 제 목을 누르고 있더군요.

과거에도 2차례 상의 때문에 목이 졸려서 죽을 뻔 한 적이 있어서
항상 자기 전에 목 주위는 헐렁하게 해두고 자는데,
오늘같은 경우는 속수무책.

아무튼 오늘도 살아 있음.
하루 하루 살아있는 게 감사한 일이죠.

조회 수 :
574
등록일 :
2008.10.07
21:19:00 (*.239.144.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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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08.10.07
21:30:51
(*.139.112.3)

윽.. 감동적인 얘긴데 왠지 웃겨..

장펭돌

2008.10.07
23:44:38
(*.49.200.231)
우선 감동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폴랑

2008.10.08
03:14:32
(*.236.233.212)
게다가 웃기지도 않네요.

폴랑

2008.10.09
04:05:14
(*.236.233.212)

뭐야 웬 정상적인 척
휴라기(김락현 분)님도 혼둠인일 텐데

Dr.휴라기

2008.10.08
21:39:24
(*.139.112.3)

;ㅅ; 감정이 메마른 혼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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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안보이는구만 하지마마마마만 백곰은 꿏꿏이 남극을 지배한다다다다아아아아 아아아 생에 최고의 걸작 백곰구상 인생의 역작 흑곰구상(팥죽송을 틀어놓고 감상하면 싱크로율 400%) 등을 만들었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그런데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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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들아 요새 왜그러셈 귀차니즘에 찌들어서 글만 겨우 확인하고 창작활동도 귀찮아 그만두고 왜그렇게 축축 늘어지셈 뭔가 임팩트한 사건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