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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중독성이 문명이랑 던전크롤이랑 맞먹는군요 ;_;

 

제대로 하는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각 항구 별 물가 적어놓은 메모장이랑 계산기 띄워놓고 플레이중...

 

술님, 제독은 적당히 합시다.

조회 수 :
416
등록일 :
2012.07.29
19:19:51 (*.170.186.3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590089

똥똥배

2012.07.29
19:41:54
(*.75.34.19)

대항해 시대2는 아프리카~유럽 금무역만 하면 금방 돈 벌었는데.

노루발

2012.07.29
23:37:57
(*.98.177.220)

지금 아프리카 갔다가 폭풍에 휩쓸려서 리타이어...

이슬람상인으로 플레이 중인데, 당분간은 아테네-이스탄불 미술품-융단 바꿔먹기로 돈 벌고,

미술품도 융단도 떨어지면 이탈리아 가서 뭐 먹을 거 없나 찾아보고.

없으면 알렉산드리아에서 면직물 사다 아테네에서 팔고 할 예정입니다.

차차 돈 모아서 선박 몇 대 튼튼한 걸로 뽑은 다음에 아프리카 가야죠.

아.. 그전에 빚좀 갚고.. 뭐하러 빚을 이렇게나 많이 져서.. 그보다 10배로 갚아준다고 약속한 주인공 너무 무모해요.

똥똥배

2012.07.30
01:04:48
(*.75.34.19)

일단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선수상 사고, 성스러운 향유 잔뜩 가지고 가면 됩니다.

첫 원정이 가장 빡센데, 한 번만 성공해도 엄청나게 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향유가 없으면 대륙을 따라서 가다가 폭풍우가 오면 상륙해서 태풍 지나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량과 물이 떨어질 위험도 있고 빡세긴 한데, 성공하면 대박.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적재량 최대로 늘려서는 한번 무역으로 금괴 100개 가까이 번 거 같은데(정확한 액수는 기억 안나지만).

그리고 나중에 돈 벌면 작은 항구에 투자해서 자기걸로 만들고 회계로 값까지 깎으면 장난 아님.

엣워드

2012.07.30
19:38:09
(*.167.177.132)

대항해시대2를 엄청 오랫동안 해봤지만 무역은 몇번 하다 잘 안되서 안하고 탐험하러 엄청나게 돌아다닌 기억만 나네요. 저한텐 그게 더 재미있는 요소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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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여행지도에서 동해는 Sea of Corea라고 되어 있다. 항해는 1707년이라고 되어있고. 뭐, 그렇다는 거지. 하긴 어차피 걸리버의 여행지도는 존재하지 않는 섬도 많이 있지. 다음은 4부 말의 나라 휴이넘을 읽을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