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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느날 직장 동료인 그래픽 디자이너의 타블렛을 봤는데
마우스 커서가 워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지금까지 타블렛은 단지 손으로 움직이는 펜마우스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위치를 인식해서 그 자리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타블렛 사고 10년 넘도록 몰랐다니...
오늘 쳐박혀 있는 드라이버를 찾아 깔아보니 내 것도 워프되네?

어쩐지 필압 조절도 안 되더라...
좋은 것만 되는 줄 알고 내건 싸구려라서 그런 줄 알았더니.

조회 수 :
569
등록일 :
2009.03.14
19:37:43 (*.2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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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82311

대슬

2009.03.14
20:55:25
(*.234.210.153)
 헐... 타블렛의 장점은 마우스랑 달리 절대 좌표로 인식한다는 점인데, 그걸 여태 모르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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