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랜 시간을 드린 건 아니고,

다른 일 하다가 1시간 정도만에 만든 겁니다.

생각해봤는데 오래 시간 끌 필요없이 빨리 빨리 피드백하는 게 좋겠더군요.


일단 여기까지 작업하면서 알려드리고 싶은 부분.


- 리소스 파일명은 영어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 제 라이브러리에서는 PNG의 알파레이어가 안 먹히므로 그냥 투명색을 정해서 그래픽을 만들어 주세요.

  RPG쯔구르 처럼요.

- 메뉴에 떠 있는 메뉴들으 따로 떼서 주세요.

  활성화, 비활성화 상태로 나눠서요.

  한 파일로 묶으셔도 되고, 따로따로 하셔도 되고, 그 부분은 자유.



뭔가 툴을 만들어 제공해서 이그노스트에서 제작하는 방식은

여러모로 생각해본 바로 너무 어려울 듯 합니다.

왜냐면 지금 기획만 봐도 요구사양이 다양한데,

툴을 만들면 딱 정해진 기능만 맞춰야 하니 더 불편할 듯요.


일단 제가 프로그래밍으로서 원하시는 작업들을 구현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구현하면서 툴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은 툴로 만들면서 진행해야 겠군요.


조회 수 :
916
등록일 :
2011.01.29
03:07:26 (*.22.20.15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16985

똥똥배

2011.01.29
07:24:08
(*.22.20.158)

그리고 다음으로 대화 부분을 해볼 생각인데,

대화창 경우에도 조립이 가능하게 부분부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uto와 Skip도 눌러진 상태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초반에는 좀 이것저것 주문이 많을 듯 합니다.

짜스터

2011.01.29
07:50:52
(*.117.217.171)

무보수로 같이 제작해주신다는 것은 항상 감사하게 느끼고있습니다. 저희쪽이야 툴을 제작해주시면 연출이나 기획면에서 쉽고 빠르게 제작할수 있으니 좋으나 그것은 나중의 문제고 우선 게임이 완성되느냐가 문제인데 필자가 워낙 작업속도가 느리다 보니 언제 완성될런지 모르겠네요. 

1. PNG 투명이 인식이 안된다면 투명색을 정해야 되는데 모든 색이 다 통일성 있게 해야 합니까?

2. 도트나 일러 파일은 bmp나 jpg로 전환해야 합니까?

3. 게임을 받아서 봤는데 초기부분이라서 그런지 타이틀 외에는 배경음은 없고 아무런 실행이 안되네요. 여기까지 되신건지?

4. 활성화와 비활성화 부분은 잘라서 해달라고 하셨는데 한 파일로 묶어서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 포토샾 psd로 차라리 레어 통제로 주는것은 괜찮을런지? )

5. 파일명은 영어로 하겠는데 나중에 순서도 보실때 헷갈리실까봐 걱정이네요. 사실, 제가 관리안될듯 ㅎ;

6. 도움말 시스템은 뭔가 번거러워보여서 지우고 차라리 쉬프트로 힌트를 바로 얻고 치트키도 바로 명령어 실행으로 구동시키는것이 낳을것 같습니다.

 7.  몬스터 도트가 기본 알만툴 소스에 비해 큰 사이즈도 가능한지?

8. 창모드전환에서 풀스크린이 안되네요

똥똥배

2011.01.29
08:03:30
(*.22.20.158)

1. 다 통일될 필요는 없습니다. 한 파일내에서만 통일되어 있으면 됩니다. RPG쯔구르와 동일합니다.

2. 투명색이 있는 그림은 PNG, GIF로 하시고, 그냥 배경의 경우 JPG로 하셔도 됩니다.

   만약 JPG가 깨진다면 다른 포맷으로 하시구요. 사실 BMP 포맷은 쓸 이유가 없습니다.

3. 네. 배경음도 틀었어야 하네요. 뭐 음악은 별 일 아니니 걱정 마십시오.

   일단 리소스가 정리되어야 속도를 낼 수 있기에 일단 보여드린 겁니다.

4. 음, 그럼 일단 그냥 PSD로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샘플을 만들어서 적용하고 샘플을 보여드릴 테니, 다음부터 그렇게 작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 음, 어차피 제가 적용할 때 영어로 바꾸기 때문에,

   짜스터님이 쓰시는 한글과 제가 변경한 영어가 헷갈리는 상황보다 낫지 않을가 싶습니다.

6. 도움말 시스템은 아직 작업이 안 들어가서 그때 보고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죠.

7. 가능합니다.

8. 창 모드/풀스크린 전환은 환경설정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게임 중에 변경할 수 있게 하려면 현재 라이브러리를 많이 뜯어고쳐야 해서 힘들 듯 하네요.

똥똥배

2011.01.29
08:40:46
(*.22.20.158)

아! 생각해보니 투명색은 통일하는 게 좋겠습니다.

물론 구별할 수는 있는데 하나로 정해두는 게 작업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통 쓰는 투명색이 RGB(0, 0, 255) = 완전한 파랑이므로,

이것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똥똥배

2011.01.29
08:48:53
(*.22.20.158)

또 생각해봤는데, 그냥 제목은 한글로 하셔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짜스터

2011.01.29
10:01:23
(*.117.217.171)

1. RGB 파랑색으로 하여 일러나 시스템 그래픽은 투명색 제거는 가능합니다만

도트경우에는 뒤죽박죽으로 배경화면이 색이 섞여있습니다.

이 점 주의하시고 반드시 파랑을 원하신다면 다시 재작업하겠습니다.

 

4. 되도록이면 모든 그래픽은 분리시켜서 따로 작업을 하되 대비용으로 전체적으로 psd도 함께 보내드리는 것으로 하는게 낳을것 같군요. 파일명은 한글로 상관없다고 하셨으니 한글로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746 우오옷!! [3] 사과 224   2004-06-30 2008-03-19 09:34
역전재판은 감동적이다!! 2편도 찾아봐야짛..  
745 학교에 지각 안하는법. [6] 과학자 267   2004-06-30 2008-03-19 09:34
1. 일단 자신의 몸에 대형 자석을 붙인다. 2. 그리고 학교까지의 자석 루트를 만든다. 3.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자신의 몸을 자석 루트에 맡겨 보자! 효과 : 죽을지도 모름.  
744 친구 녀석의 20세기 소년 16권을 보았다. [4] 大슬라임 267   2004-06-30 2008-03-19 09:34
재밌었다. 다만 회상 장면으로 떡칠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가는 오쵸를 편애한다.  
743 마카마카 [5] 검룡 172   2004-06-30 2008-03-19 09:34
빌려서 써 본 마카. 마카 써본다고 급하게 그려놓은 그림인지라 얼굴이랑 몸이랑 따로 논다. 스캔하고나서 스캐너에 걸러 찢어진 비운의....[발 한쪽이 짤려서..] 가운데 ♡는 옆에 앉는 친구가 방심한 사이 그려놓고, "예쁘지?"라고 해서... 어쩔 수 없는 침...  
742 곤란해. 곤란해. [4] 검룡 252   2004-06-30 2008-03-19 09:34
궁금한데 읽을 수가 없다......, 아니 알아들을 수가 없다. 코르곤이 나오는데....[실은 코르곤 팬] ...흐윽. 본편이나 번역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거기서도 나오니. 사족. 행방불명 됬다는 그 아가씨,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대로 암살자집안이라던가....  
741 뭘까 이건.. [2] 과학자 203   2004-06-30 2008-03-19 09:34
오늘 점심 학교를 다녀와 세수를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다. 언제나 그렇듯 귀에 물이 들어가면 궁금한게 하나 있다. 귀속에 차가운 물이 들어가면 나올때는 뜨거운 물이라는 것이다.  
740 나는 요즘 할일이 없다. [5] 카다린 275   2004-06-29 2008-03-19 09:34
내가 할일이 없다는 증거는 이 글.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글을 쓰겠는가. 애니원을 보면서 희희낙낙하긴 하지만, 가만히 누워있자니, 답답하다. 장염에 걸렸다 해도, 약먹는거 까먹고 있어. 심해지면 학교 안가고 좋지 뭐. 러브 IN 러브의 원제가 러브히나였다...  
739 모든 인류는 평등하다. [6] 행방불명 219   2004-06-29 2008-03-19 09:34
그러면서 왜 죽여? 끝.  
738 아ㅣㅣㅣ 20세기 소년 16권.. [6] 포와로 278   2004-06-29 2008-03-19 09:34
ㄷ래조랴ㅗㅈㄷ럊도롲ㄷㄹ 대략 냉용을 모르겠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친구력인지... 70년대인지.. 대략 후반부는 친구력인데... 어째서 동인인물이 비슷한 것이 있느닞ㅈ 아무래도 친구력은 70년대와 이어진것 같군  
737 쿨쿨쿨, 드디어.. [2] 과학자 210   2004-06-29 2008-03-19 09:34
페르마의 대정리를 이해했다.  
736 아아... [2] 검룡 170   2004-06-29 2008-03-19 09:34
요 사이트의. B.G.M마그나카르타-러브리 문lovely moon 으으ㅡ..... 계속 배경음을 듣고 있자니 정신이 멍..[머릿속이 텅 비었다] 그래도 엄청 맘에 드니까 계속 들음.[이런 거 좋아해]  
735 단지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2] 검룡 183   2004-06-29 2008-03-19 09:34
이렇게 시간이 걸릴 줄이야. 20몇 페이지까지 읽고. 정신이 멍해지는 중. 대충은 알아듣는 사실이 신기. 테이블 밑에 사람이 엎어져있다거나 라시 양께서[무려 연하] 사람찾기를 하고 있는데...... 마술사+여자+행방불명이라는 대목에서 경직. 피식, 웃는다. ...  
734 세상의 진실(7) [5] 혼돈 292   2004-06-28 2008-03-19 09:34
예전엔 "이중인격, 재밌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음.  
733 세상의 진실(6) [3] 혼돈 375   2004-06-28 2008-03-19 09:34
귀신 영화같은데서 보면 거울에 누가 비쳐서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건 바로 의문이 세력이 거울안에서 그 사람을 들여보고 있는 것이죠.  
732 오늘 발견한 안드로메다인의 특성 [4] 과학자 265   2004-06-28 2008-03-19 09:34
안드로메다인은 특별한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  
731 웃기지마 진실은.. [1] 과학자 241   2004-06-28 2008-03-19 09:34
저너머에..  
730 오늘도 안모이려나 [4] 초싸릿골인 235   2004-06-28 2008-03-19 09:34
8시  
729 혼둠이 또 안들어와 지더군 [4] 초싸릿골인 228   2004-06-27 2008-03-19 09:34
이유는?  
728 지구는 평평하다 [5] 행방불명 420   2004-06-27 2008-03-19 09:34
달은 지구로부터 불과 몇십 KM밖에 있다. 너희들은 강대국 미국의 NASA라는 비밀 연구기관에게 속고 있는거라고! 닐 암스트롱이 달 촬영 세트장에서 뛰놀던 장면을 떠올려라!!  
727 천동설과 지동설은 모두 틀렸다. [6] 大슬라임 269   2004-06-27 2008-03-19 09:34
모든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