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아직 바퀴벌레가 안 보여서 다행입니다.

사실 벌레를 그다지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서

대부분 생포해서 밖에 보내줍니다.

뭐 있어도 상관없는 녀석들은 그냥 냅두고요.



그나저나 리뉴얼하려니 귀찮아요.

그냥 서버 호스팅에서 웹호스팅으로만 다시 돌려도

년 10만원으로 비용이 주니 그렇게 할까 생각중이네요.

이사하고 고칠 걸 생각하니... 으...


아무튼 리뉴얼 아이디어 좀 있으시면 내도 좋습니다.

조회 수 :
898
등록일 :
2011.05.11
02:07:25 (*.171.80.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38677

장펭돌

2011.05.11
03:00:33
(*.159.30.76)

리뉴얼시 한 구석에라도 채팅방 부활 안될까요..? 젭라 ㅠㅠㅠㅠ

엘리트퐁

2011.05.11
05:13:13
(*.151.192.7)

생존왕 똥똥 그릴스!
사실 나두 채팅방은 있으면 좋겠으.ㅜㅜ

규라센

2011.05.11
06:11:46
(*.201.219.180)

벌레벌레~~~..................는 훼이크고... 채팅방 있으면 좋긴 할듯!?

똥똥배

2011.05.11
09:03:47
(*.171.80.46)

전 채팅방 반대론자라서요.

주장은 이와 같죠.

1) 웹사이트 부하가 커진다.

2) 글로 쓸 거 채팅으로 다 말해버린다.

3) 끼리끼리 친목이 더욱 강화된다.


그렇습니다.

장펭돌

2011.05.11
18:28:08
(*.159.30.76)

채팅방 하나 들어가면 렉이나 그런게 엄청나게 심해지나요?

요새 컴퓨터들이 다들 좋아서 괜찮지 않을런지... 서버의 문제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리고 글로쓸거 채팅으로 다 말해버린다? 요새 글이 없는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채팅창이 생기면 글이 더 많이질거라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끼리끼리 친목.. 이건 뭐 맞는 얘기긴 하지만 오히려 지금같으면 친목이 아예 없는것보다는

그런식으로라도 확대 해 나가는것이 더 좋지 않을런지

 

아예 없는것보다 그래도 변화를 줘 시도라도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똥똥배

2011.05.11
19:09:32
(*.121.150.114)

채팅방은 부하가 큽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데스크탑으로 인터넷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거기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겠지만요.

하지만 요즘은 모바일로도 인터넷을 많이 하죠.

그리고 전 가능하면 웹표준을 지키고 싶거든요.

사실 지금 XE 자체도 부하가 많이 걸리는 엔진이라서 다 엎어버리고 싶은 거구요.


그리고 끼리끼리 친목은 이미 한계를 맞이 했습니다.

혼둠의 역사를 보면 처음에는 아무나 들어오는 형태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존중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다가 친목 형태가 생기면서

아는 사람들을 위주로 커뮤니티가 생성되서 신 회원 유입이 어려워 졌죠.


사실 홈페이지 목적성에 관련있는 부분입니다만,

저는 이미 이 사이트를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로 하지 않기로 했죠.

소스 공유화, 아마추어 게임 제작 장려라는 목적으로 개혁을 시도한지 꽤 됐죠.

제가 홈페이지에 노력과 시간을 쏟아 붓지 못해서 느릿느릿 진행되고 있지만,

지금도 글은 남기지 않지만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기존 회원 분들과 항상 마찰되는 부분이긴 한데,

아무튼 전 사이트를 당장 북적되게 만드는 것보다는

목적에 충실하게 천천히 변화 시켜 나가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장펭돌

2011.05.11
21:17:11
(*.159.30.76)

어차피 채팅방에 관해선 뭐라고 말해도 안할꺼 다 아니까 맘대로 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96   2016-02-22 2021-07-06 09:43
806 싸움은 여기서 대충 끝내고 [7] 행방불명 136   2004-07-22 2008-03-19 09:35
휴전기간? 아무튼 존도님이나 다른 님들. 행실에 주의해주시길.  
805 이젠 묵묵부답 이네 [4] 꿀꿀이 117   2004-07-22 2008-03-19 09:35
저기 존도와의 대화 라고 있는 댓글 다 쳐 지우고 지랄이야 ㅋㅋ 그리고 빨리 전화 걸라니깐?  
804 존도,꿀꿀이님! [5] 스쳐가는나그네 104   2004-07-22 2008-03-19 09:35
여기가 무슨 도배하는데로 아세요! 싸우실려면 따로하세요! 여기는 그런글 올리는데가 아니니...  
803 존도님, 억울하다고 글올릴게 아니라 [18] 행방불명 105   2004-07-22 2008-03-19 09:35
떠나시는게 어떻습니까? 이미 댁 평판은 땅으로 떨어졌는걸요. 지금와서 그래봤자 아무 소용 없는 것도 아실테고.  
802 야 존도 날름 개 허졉아 [5] 꿀꿀이 127   2004-07-22 2008-03-19 09:35
너네 둘 글쓸때 아무리 짧은글도 5초 이상 걸렸다 이래도 반박해? 창 돌리면서 말하는거 다안다  
801 왜 다들 저희보고 삼중인물이라고 합니까 [14] JOHNDOE 102   2004-07-22 2008-03-19 09:35
좀 알고 떠드십시요 저희들 아이피 보시기나 하시고 동일인물 거립니까 정말 짜증납니다 1인2역 눈으로 직접 본 것도 아닌데 사람보고 1인2역이라 하지 마세요  
800 존도와의 대화 [20] 꿀꿀이 283   2004-07-22 2008-03-19 09:35
이 글은 절대 수정 없는걸 밝힌다 *** 날름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날름▶ 말해봐라 날름▶ 말 할줄 몰라? 꿀꿀이 ▶ 존도는 왜 안오냐 ship 아 날름▶ 잔다 꿀꿀이 ▶ 니 1인2역인거 들통났어 개세야 꿀꿀이 ▶ 하하 날름▶ 그으래? 꿀꿀이 ▶ 대화방에 쳐들어와보라놓고...  
799 왜 생각하는게 다 똑같냐. [4] 케르메스 127   2004-07-22 2008-03-19 09:35
이상무,존대,날름. 하는짓이나 생각이나 다 똑같다. 존대욕했는데 날름이 방방뛰고 이상무가 욕했는데 존대도 덩달아 욕하고 그냥 셋을 셋트로 이존름이라 하죠. 그리고 꿀꿀이무시하는걸 부러워하는걸 보니 그럼 당신도 무시해주는걸 바라나? 당신이 글쓰면 ...  
798 흑곰의 개혁에 관심있는건 [7] 행방불명 102   2004-07-22 2008-03-19 09:35
역활극 활성화. 뭐, 방학때면 어김없이 성수기이긴 하지만 이걸 따로 개혁이다 뭐다 해선 별로일것 같네요.  
797 난,,난,,난, [6] 초싸릿골인 107   2004-07-22 2008-03-19 09:35
나안,,,,  
796 꿀꿀님 믿습니다!!!!!!!!!!!! [8] JOHNDOE 114   2004-07-22 2008-03-19 09:35
꿀꿀님의 툭툭던지는 한마디의 넘치는 카리스마 너무 멋집니다!!!! 꿀꿀님 저희에게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저희를 마구 욕해주시옵소서 저희는 그것을 교훈삼아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희 형아들이 귀엽게 돌봐주시겠습니다!! 꿀꿀님!!!! 제단에 KIN을 바치겠...  
795 꿀꿀교를 만듭시다. [4] 혼돈 156   2004-07-22 2008-03-19 09:35
하늘을 향해 언제나 아름다운 욕을 해대시는 꿀꿀이님을 제단에 모시고, 우리모두 꿀꿀 외쳐댑시다. 그리고 의식의 날 잡아 먹읍시다. 돈까스, 양념 돼지 불고기, 삼겹살, 등심, 햄...  
794 날름님이 꿀꿀이를 부러워 하는 건 [17] 혼돈 295   2004-07-22 2008-03-19 09:35
똥통에 있는 돼지를 보면서 아, 나도 저런 돼지가 되어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다. 이것과 동일.  
793 그리고 아래에 있는 비매너성 글에 대해서 [3] 大슬라임 111   2004-07-22 2008-03-19 09:35
곧 삭제하도록 하겠소. 이제 한동안 편안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792 흑곰의 개혁에 대해서 [1] 大슬라임 109   2004-07-22 2008-03-19 09:35
잘 하세요. 아무튼 코멘트나 쪽지로 어떻게 개혁하실지, 준비하는 것은 무엇이고 제가 협력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길. 이제 방학도 했으니까 시간도 텅텅 남고..  
791 주문했던 플레이스테이션2 샀습니다. 도배라서 죄송 [3] 스쳐가는나그네 180   2004-07-22 2008-03-19 09:35
너무 기뻐서.. 이제 친구한테 빌렸던 스맥다운 귀무자 하우스오브데드나 해야지 오하하하  
790 이상무,존도,날름... [5] 스쳐가는나그네 124   2004-07-22 2008-03-19 09:35
왜 언제나 같은 장소에 있을까?  
789 제 얼굴 [1] 스쳐가는나그네 103   2004-07-22 2008-03-19 09:35
얼굴 달아줘어!~  
788 이런걸 학교 숙제로 내도. [10] 검룡 136   2004-07-22 2008-03-19 09:35
비 비가 온다. 세상을 덮는다. 모든 것을 씻겨내리는 비가. 세상을 덮는다. 비가 온다. 남아야 할 것. 기억해야 할 것. 사라져야 할 것. 잊어버려야 할 것.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리고 나면 대체, 내겐 무엇이 남아있게 되는 걸까 흐르는 빗물. 우수(雨水). 우수...  
787 그들의 기억력의 한계. [3] file 검룡 130   2004-07-22 2008-03-19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