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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엇그제 꾼 꿈

마사루
나는 고아원 같은대에 생활하고있었는데 그 고아원에 들어간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그리고 그 고아원 원장은 목사였다.
또한 그 고아원에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이 이상한 초능력같은걸 1개씩 갖고있었다.
초능력은 누구나 다 잠재되어있지만 깨어있지 못한애들이 많았다.
나도 능력이 깨어나지 못해있었다.
어느날 그 목사가 우리들을 이상한 세계로 빠뜨리려 했다.
그 목사도 능력자였는데 뭔 능력인진 잊어버렸다 물체를 부식시키는 거였나?
아무튼 그 목사때문에 열세에 몰려있었는데 어떤 애 1명이 각성해서 목사를 쓰러뜨렸다
그런데 이미 늦어서 우리들은 이상한세계로 떨어졌다.
그곳에는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곳 에서 이상한세계로 빠진 애들이 있었다.
그 세계에는 학교 같이 생긴 건물이 1개 있었는데 그 학교가 무지 커서 학교 탐험도 할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 학교 and 밖은 여러 괴물들이 있어서 능력을 이용해 괴물들을 쓰러뜨리던가 아직 없는 놈들은 없는대로 쓰러뜨려야했다.
나는 능력이 아직 없었지만 운좋게 권총을 득템해서 살아남을수 있었다.
결국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서로 뭉쳐 팀을 만들었다.
근대 대부분 능력이 있는 놈들이나 친한놈들끼리 뭉쳤다.
나는 어떤 금발의 웨이브있는 단발머리를 가진 여자애와 팀을 짯다. 그 아이도 능력이 없었는데 한마디로 전혀 쓸모 없었다.그런데 나는 그냥 그애가 이쁘게 생겼으니까 묵인하기로 했다. 어느날 그 애와 학교를 탐험하던중 바닥에서 엄지만한 노란색 액체덩어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난 그것이 괴물일것이라는걸 느끼고 권총으로 마구 쏴댔지만 표적이 너무 재빠르고 작아서 맞출수가 없었다. 결국 맞춰서 그 녀석은 산산조각이 났는데 그 액체덩어리의 아주 작은 조각이 여자애의 겉옷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여자애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고 나도 그애를 벗겨서 찾아볼수는 없는 일이기때문에 무시했다. 그래서 오늘 탐험은 이정도로 해두고 돌아가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애가 좀 이상했다. 그 괴물은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을 조종하는 괴물이였던 것이였다. 나는 특유의 직감으로 겨우 그 여자애의 공격을 피할수있었다. 권총으로 그 애를 쏘면 죽기때문에 때려서 기절시켜야 겠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괴물을 삼킨 여자애의 힘이 워낙 쌔서 난 오히려 뒤지게 쳐맞았다. 난 '누가 좀 살려줘!'라고 악을 쓰면서 그 애의 손톱에 배에 구멍이 뻥 뚤리기 직전에 어떤 남자애(그 애의 능력은 불이였다.)가 나와 나를 도와주었고 결국 그 애는 그 액체덩어리를 토해내고 남자애가 그걸 처리했다.
그다음 꿈에서 깼다.
조회 수 :
101
등록일 :
2007.01.09
21:24:29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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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43060

2008.03.21
15:43:21
(*.117.222.1)
스페이스 환타지

wkwkdhk

2008.03.21
15:43:21
(*.180.181.141)
추억에꿈애기

혼돈

2008.03.21
15:43:21
(*.141.77.209)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전개

혼둠인

2008.03.21
15:43:21
(*.205.21.18)
소설 [신성기사]1권과 약간비슷?

케르메스

2008.03.21
15:43:21
(*.186.20.221)
애교게리온이나 연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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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66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731   2016-02-22 2021-07-06 09:43
6639 솔직히 저간말인데... [1] 혼돈 133   2007-01-12 2008-03-21 15:43
똥꼬에 기생충 같아서 영... 왜 흙이 아니고 장으로 보이는 걸까?  
6638 으어~ 이제 서비스팩2 깔았다. [3] 혼돈 108   2007-01-11 2008-03-21 15:43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이놈의 세상 랜 케이블만 꽂았다하면 웜이 민물처럼 밀려 들어와... 서비스팩2 깔았더니 인터넷이 안 되서 윈도우 다시 깔고 그전에 USB로 옮겨둔 서비스팩을 랜을 연결하기 전에 깔아서 무사히 복구되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6637 Fight [4] file 라컨 155   2007-01-11 2008-03-21 15:43
 
6636 저기..창작탑말인데여 [2] file L 105   2007-01-11 2008-03-21 15:43
 
6635 끄헝~ 힘들어~ [2] 혼돈 119   2007-01-11 2008-03-21 15:43
윈도우XP 서비스팩2 깔다가 도중에 에러나서 완전히 윈도우가 맛이 가서(안전모드도 안 들어가짐) 다시 윈도우 깔고 보안 업데이트 했더니 또 맛이 가서 시스템 복원시키고, 다시 서비스팩2 찾고 있음. 그냥 안 깔고 말까...  
6634 으허억 [2] 사람 103   2007-01-11 2008-03-21 15:43
오랜만에 글쓴게 10개를 넘어 14개네요(중복 빼면 11개지만)  
6633 그러고보니 잊고잇엇다 [4] 라컨 110   2007-01-11 2008-03-21 15:43
릭이만든다는 온년장 온라인 어떻게 됐엇었지?  
6632 컴퓨터 설치는 끝났는데 [3] 혼돈 130   2007-01-11 2008-03-21 15:43
악! 웜바이러스의 공격이다! 으어어어억!  
6631 아이콘신청. [2] file 뮤턴초밥 164   2007-01-11 2008-03-21 15:43
 
6630 [4] 슈퍼타이 95   2007-01-11 2008-03-21 15:43
이건 내가 찍은거얌... 14초짜리가 50MB 가 넘다니...  
6629 후아암 [3] 팽이 96   2007-01-11 2008-03-21 15:43
영전6SC 한정 패키지가 왔다. 내용물은 그렇다 치고, CD케이스가 너무 실망스러웠음. 겉은 상자랑 똑같이 생겼고 안에는 까만색에 초록 CD한장, 쩝. 어쨌든간에 하고싶은말은 정품 씁시다.  
6628 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1] 팽이 104   2007-01-11 2008-03-21 15:43
왜 그림에 링크가 되있지않은거지?대체 왜?  
6627 새로운 보고 외계생물체 98   2007-01-10 2008-03-21 15:43
사막에서사는 미알. 사람과 키가비슷하다. 사막 입구에 들어서면 죽이려고 접근하는 미알이다. 사막을 벗어날수있다. 벗어나면 몸에 폭염이 없어진다. 사막을 벗어나는일은 간혹 보기힘들다. 폭염의파수꾼  
6626 폴랑님...?[인터넷돌아왔다] [3] L 140   2007-01-10 2008-03-21 15:43
와 ..L 아이콘 달아달라고 하자마자 인터넷이 끈어졌어요 근대 오늘 갑자기 되네요 키득 그나저나, 폴랑님 전에 패미콤월드에서 저랑 논거같은대 .. 저 Mr.디럭스 인대 기억못하겠어요 ?ㅋㅋ 패미콤월드 라는 소설도 냈는대 ㅋㅋ 뭐 기억나면 나는거고 즐겜  
6625 [11] file 라컨 119   2007-01-10 2008-03-21 15:43
 
6624 내가 가입한 시기 [6] 혼둠인 97   2007-01-10 2008-03-21 15:43
제가 1월 2일쯤인가? 그러니까 이글 쓰고 1주전에 아이디만들었는데 혼둠박물관 가보니까 여러 역사가 있더라고요...[1세기~표류기] 전 어느시기에 가입한거죠??? 궁금합니다 리플좀 <<<<<<<<<<<<<<<<<<혼돈이시여>>>>>>>>>>>>>  
6623 입주신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5] 혼돈 93   2007-01-10 2008-03-21 15:43
입주자에게 혜택을 줘야 되나? 일년에 통장으로 100원씩 입금. 저도 처음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0000년이 지나니 통장에 300만원이!!!  
» 엇그제 꾼 꿈 [5] 마사루 101   2007-01-09 2008-03-21 15:43
나는 고아원 같은대에 생활하고있었는데 그 고아원에 들어간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그리고 그 고아원 원장은 목사였다. 또한 그 고아원에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이 이상한 초능력같은걸 1개씩 갖고있었다. 초능력은 누구나 다 잠재되어...  
6621 로그인 안 하고 글 쓰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8] 혼돈 116   2007-01-09 2008-03-21 15:43
귀찮지 않나? 패스워드 정하고 이것저것 쓸것도 많고... 그냥 로그인 하고 글 쓰면 편하잖소.  
6620 그런데 요즘 미알들 [5] 니나노 121   2007-01-09 2008-03-21 15:43
처음엔 괜찮더니 갈수록 뜯어먹고, 죽이고, 총쏘고, 빨아먹고.... 그리고 몰골도 흉측해져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