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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 서울역 화장실에서 똥을 싸는데 화장실 문에 이상한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남자전신마사지 이반 환영 5만원이면 동성연애도 가능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스티커 였는데 공황상태에서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런걸 하는 놈이나 받는 놈들은 무슨 생각으로 하는 걸까요...

뭐 개인의 자유이니 제가 참견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조회 수 :
748
등록일 :
2008.10.10
03:13:55 (*.215.43.14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7128

똥똥배

2008.10.10
03:24:00
(*.239.144.2)
서울에 그런 거 많던데요.
사람이 많으니 변태도 많죠.

장펭돌

2008.10.10
03:40:50
(*.49.200.231)

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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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3598 어차피 저녁까지 안 오실 테니 엘판소님 글 복기 [6] 똥똥배 316   2015-10-06 2015-10-09 00:49
진작에 할 말 다 했으면 되었는데 못 해서 문제가 된 거 같으니 일단 제가 전부 복기 해놓겠습니다. ==================================================== 주최한 대회가 이력서에도 적히기도 하고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 공신력없는 소소한 동네 꽃꽂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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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6 후.... [1] 규라센 317   2008-11-22 2008-11-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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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간다는 표현을 많이하는데..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것 같습니다.. 무튼, 모두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3588 진짜 문제임 [2] 똥똥배 318   2012-01-08 2012-01-09 02:47
오늘 아침 재래 시장에 갔는데, 다들 열심히 일하시고 계셨음. 5000원씩 물건 팔면서 열심히들 일하고 계셨음. 하지만 내 눈에는 5000원이 돈으로 보이지 않았지. 흩날리는 경주권들이 돈 더미로 보이기 시작하고...  
3587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3] 318   2014-03-11 2014-03-13 02:56
렌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테크 데모만 많고 완성작이 없는 잉여 제작자입니다.  
3586 안녕하세요 [4] 데자와 318   2015-10-14 2015-10-14 22:24
제가 거진데 돈 좀 주실분(달러로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