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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 수준이 되면
'못 만드는 것'은 없다.
뭐든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잘 만드는 것.

속도와 메모리 저울질, 가장 적은 작업량이 나오는 루트 찾기 등도 중요하지만
역시,
버그가 나지 않는 구조로 짜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고 느끼고 있습니다.
만드는 거야 어찌되었든 만들면 되는 건데,
버그가 생기면 디버깅하는 시간이 코딩 시간보다 길어지는 게 보통.

그래서 고수는 열심히 코딩을 하지 않고,
설계를 완벽히 끝낸 후 한 두번 키보드를 쳐주는 거지요.

P. S.
잘 만들어도
잘 팔리지 않으면 소용 없는 것.
조회 수 :
694
등록일 :
2009.02.20
21:22:44 (*.239.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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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미스릴

2009.02.21
21:33:36
(*.50.69.16)
속도가 제일 슬픔

A.미스릴

2009.02.21
21:34:02
(*.50.69.16)
CPU님 제게 관용을 ㅠㅠ

Elrics

2009.02.22
22:53:18
(*.82.100.162)
미스릴//헐 ㅋㅋㅋ 저도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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