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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뭐 사실 동동주만 먹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먹지 않았던 술을 먹고 술병이 났으니 동동주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어제 우리 흑석동 애주가 패밀리들과 함께
 소주 막걸리 맥주 청하 매화수 동동주 기타 등등의 술을 거덜내고 나서
 오늘은 완전 술병이 나서 여태 자다가 왔습니다. 크허허허.

 원래는 숙취가 거의 아예 없는 수준이라
 많이 먹어도 아침에 목이 좀 마른 것 외에는 별 탈이 없는데

 어제 술 먹을 때 물을 거의 안 마시고, 그 술집에서 줬던 동동주가 좀 이상했던 듯.
 숙취보다도 이건 체해서 그런 것 같군요. 끄르르..

 아무튼 술 먹고 죽으면 좀 병신인듯? 하고 생각하면서 괴로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회 수 :
668
등록일 :
2008.06.08
01:57:11 (*.234.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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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가드

2008.06.08
03:48:32
(*.142.208.241)

전통주의 천벌

똥똥배

2008.06.08
04:07:20
(*.193.78.73)
역시 슬라임은 위스키나 보드카. 고급 와인.

쿠로쇼우

2008.06.08
05:22:53
(*.153.39.155)
역시 술은 소주와 칵테일

장펭돌

2008.06.08
08:09:21
(*.49.200.231)
역시 술은 깡소주

사과

2008.06.09
21:38:16
(*.139.112.3)
막걸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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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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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4 등용 안하고 다 처형하다보니까 남은 애들 [3] file DeltaSK 100   2005-08-11 2008-03-21 06:28
 
11663 정말 오랜만에...-ㅅ- [5] 날름 99   2005-08-11 2008-03-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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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1 오늘 망할아부지가.. [3] 흑돼지 99   2005-08-11 2008-03-21 06:28
컴퓨터 가져갔다 ┓━ 제발 그대로가져오면좋겠다.. ps.이글적은컴퓨터는 우리동생컴  
11660 17번지구에오신것을환영합니다 file JOHNDOE 153   2005-08-11 2008-03-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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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님 글을종류별로 나누세요 수필,소설 이런식으로 소설은 종류에 따라 나누고 그리고 케르메스님 자료 하나도 없는데 으음 님꺼를 중요시하는것은 보기 별로 좋지 않네요  
11651 행방불명님이 쓴 글중에 고양이에 대한 글인데 [8] 아리포 123   2005-08-12 2008-03-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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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0 사과문 [5] JOHNDOE 105   2005-08-12 2008-03-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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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9 나모 설치 완료!!! [2] 백곰 99   2005-08-12 2008-03-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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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왠지 생각할게 많아져. 왠지 요즘들어 사물에 대해 생각할게 많아지거든 하아... 삶이란 너무 어렵더군. 아, 요즘엔 새로운 가수가 맘에 들었어 국내 가수중에 이렇게 내 마음에 드는 노래를 하는 사람은 처음인 듯 하군 Paran이라고 아직까진 첫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