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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6

전역 했습니다.

장펭돌

22개월간 꿈에 그리던 날이 왔는데 생각보다 기쁘진 않군요.

 

그렇다고 해서 섭섭하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오늘 아침에 부대에서 눈을 떴을때는

 

생각한것처럼 '시원 섭섭하다.' 보다는 그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튼 전역은 좋은것이군요. 이제부터 시작 이라고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기죽이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도 이제 시작 선에 서게 된 것으로도 홀가분 하군요. 이 기분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지만

 

당장은 기분 좋습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876
등록일 :
2011.03.14
07:36:59 (*.159.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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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2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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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1.03.14
07:52:56
(*.22.20.158)

축.전.역

댓글

ㅋㄹㅅㅇ

2011.03.14
08:04:44
(*.152.209.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넌 자아 정체정에 대해 알아나가야 한다,ㅋㅋ

(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삭제 수정 댓글

바람개비

2011.03.14
09:04:36
(*.41.180.49)

전 일주일전에 전역 ㅋ

댓글

헤드얍

2011.03.14
09:23:42
(*.176.33.154)

전역 축하합뉘당 ~_~

댓글

엘리트퐁

2011.03.14
17:13:31
(*.151.192.7)

이젠 페도르도 사회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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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님이 가시면 난 어떻게 살아요?  
870 살아나는글 [4] 푸른돌고래™ 107   2004-07-24 2008-03-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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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아 젠장. 꿀꿀님. 가지마세요. [3] 케르메스 155   2004-07-24 2008-03-19 09:35
돼지님. 제발ㅠㅠ 떠나지 마셈.  
868 요즘은... [8] 날름 129   2004-07-24 2008-03-19 09:35
소설 쓰고 다음 소설을 생각하느라 게시판에 글을 많이 못 쓰고 있다...흐흠... 소설도 쓰고 게시판에도 신경을 써야겠군... 그리고 계속되고 있는 개혁에 박수를 보낸다... (난 보수주의자가 싫거덩)  
867 허.. 헉. 이럴수가. 흑곰님.. 너무하시네요. [5] 케르메스 127   2004-07-24 2008-03-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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