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4월 13일 (월) - 햇살 쨍쨍

휴학을 한뒤로 거의 계속 놀고먹고 있당

밖에 나가야 할 일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잠깐 나갔다 와서

컴퓨터를 했다. 흐그그 다른 친구들은 학교를 가기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서 놀수도 없는것이다.. 게다가 어제 군대가기전에

자격증 하나 따두기 위해서 봤던 시험도 끝났기 때문에 군대가기전 까지

특별하게 해야할 일도 없다는것도 문제다. 그래서 동생이 산 기타도 있고해서

기타를 좀 배워볼까 생각도 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책보는 체질이 아니라서 그런지

기본적인 기타 책같은것도 잘 읽혀지지 않는다. 삼국지 읽을 때는 나름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런거랑은 다른가보다. 그리고 군대가기 전까지 좀 운동을 해둬야 할것 같아서

현재 목표는 오전에는 기타배우고 프리타임(?)을 가진뒤에 저녁때 줄넘기라도 할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게 뜻대로 될런지는 나도 잘 모르고 며느리도 모른다 안녕
조회 수 :
545
등록일 :
2009.04.13
23:45:16 (*.49.200.23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83760

똥똥배

2009.04.14
01:15:12
(*.239.144.157)
아, 근데 이게 진짜 일기라면
펭돌님의 일기는 마치... 아니, 얘기 안 하는게 좋겠지.

장펭돌

2009.04.14
02:08:51
(*.49.200.231)
그게 더 묘하게 기분나쁨 !! ㅋㅋㅋㅋ

똥똥배

2009.04.14
02:52:23
(*.239.144.157)
노렸음. ㅋㅋㅋ

장펭돌

2009.04.14
17:46:39
(*.49.200.231)
헐 똥똥배님이 댓글에서 ㅋㅋㅋ 쓰는거 첨보는것 같음

Dr.휴라기

2009.04.14
21:51:36
(*.139.112.3)
.. 그건 펭돌씨에게 맞추시느라 그러신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8   2016-02-22 2021-07-06 09:43
2725 나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았어 [4] file 뮤초 556   2009-04-08 2009-04-12 22:57
 
2724 수련회를 갔다 왔단 사실 [4] file ㅍㄹ 657   2009-04-11 2009-04-11 17:38
 
2723 간만에 쓰는 오늘의 일기 장펭돌 745   2009-04-23 2009-04-23 21:29
4월 23일 (목) - 하늘에 구름 잔뜩 며칠간 나름 할일이 좀 있어서 일기를 못 썼다. 뭐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안썼다. 오늘은 군입대 날짜와 합격여부가 발표되는 날이라 약간 긴장이 되었는데 원래 경쟁률이 1:1 이었던지라 거의 합격이나 다름...  
2722 여러분 오랜만. [2] 흑곰 664   2009-04-24 2009-04-24 15:53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음. 모두 잘 지내시길~ ps 군대는 2학년 마치고 갑니다.  
2721 [22] Dr.휴라기 630   2009-04-14 2009-05-04 22:44
친구들이 상냥하게 말을 걸어주어도.. 그에 상냥하게 대답하는 자신을 보아도.. 느껴지는 이 거리감은 도대체.. 이게 마음의 벽 이라는 건가요..? 그래서 눈을 마주칠 수 없는걸지도..  
2720 내일 군대간다 [5] 쿠로쇼우 744   2009-04-21 2009-04-21 09:27
모두 ㅂㅂ  
2719 아니! 이게 뭐야? [4] 똥똥배 1455   2009-04-21 2009-04-22 18:29
http://www.msshop.com/ 마소에서 감사 이벤트 한다기에 봤더니.. MS Office Home&Student 버전이 6만 6천원. 할인가는 뭐 그렇다치고 정가가!! 8만 8천원. 뭐야? 이거 바가지 쓴건가? 난 15만 4천원에 샀는데. 이만 저만 바가지 쓴게 아니잖아!! 저 가격...  
2718 우리 모두 댓글을 활성화합시다. [4] 엘리트퐁 702   2009-04-21 2009-04-23 07:04
혼둠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는 공개적인 명분도 있지만 방금전에 내가 꿈에동산에 글올려서 그럼.ㅋ 댓글 달아주세요.페도르양 믿습니다.  
2717 군대가기 6시간전!!! [2] kuro쇼우 687   2009-04-21 2009-04-21 18:08
똥줄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기분 크호옷! . . . ㅠㅠㅠㅠ  
2716 엄허나! [4] 똥똥배 752   2009-04-21 2009-04-23 08:04
밑에 글과 연결되어서... 그 15만 4천원이나 주고 산 사이트에 왜 이렇게 비싸냐는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보니 삭제되어 있네요. 적어도 이유라든지 뭔가 설명을 해 주거나 할 줄 알았는데. 페인터와 3ds max도 구입예정이었는데, 이 곳은 이용하면 안 될 듯.  
2715 우리의 형제 쿠로쇼우가 군대로 떠났다. [2] 똥똥배 775   2009-04-22 2009-04-22 18:30
그는 더 이상 혼둠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의 용감한 넋은 이 혼둠에 남아 영원하리라! 둥 둥 둥 둥 ~  
2714 근데 빨간학 vs 뮤초 왜그럼? [7] 장펭돌 591   2009-04-13 2009-04-14 07:49
갑자기 댓글에서 빨간학 님이랑 뮤초님이 대립중 어째서? 이유를 아시는분은 010 - 4922 - 217X 로 제보바랍니다.  
2713 오랜만에 왔는데 쌈이 났군요 [4] 방귀남 530   2009-04-13 2009-04-14 07:09
역시 싸움 구경은 남 일이라 그런지 재미있고 흥미롭고 좋네요...헤헤헤 그나저나 시험기간인데 왜..공부를 안하는지..에휴...... 내일부터 해야지~ ㅋㅋㅋ  
» 오늘의 일기2 [5] 장펭돌 545   2009-04-13 2009-04-14 21:51
4월 13일 (월) - 햇살 쨍쨍 휴학을 한뒤로 거의 계속 놀고먹고 있당 밖에 나가야 할 일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잠깐 나갔다 와서 컴퓨터를 했다. 흐그그 다른 친구들은 학교를 가기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서 놀수도 없는것이다.. 게다가 어제 군대가기전에 자격...  
2711 오늘의 일기3 [2] 장펭돌 637   2009-04-15 2009-04-15 05:32
4월 14일 (화) - 햇살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바람은 쌩쌩~ 아... 오늘은 어제 만났던 친구가 군입대를 하는 날 이었다. 나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102보충대 운전병을 특기병으로 신청했는데 친구는 나보다 한달 일찍 신청해서 한달 먼저간 것이었다. 아...  
2710 펭돌님 일기 분석 [7] 똥똥배 1318   2009-04-14 2011-05-25 02:01
4월 13일 (월) - 햇살 쨍쨍 -> 햇살 쨍쨍이란 국민학교 시절 단어를 씀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펭돌님의 연령을 의심케 한다. 휴학을 한뒤로 거의 계속 놀고먹고 있당 -> 피폐한 삶을 반영 밖에 나가야 할 일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잠깐 나갔다 와서 -> ...  
2709 오늘의 일기 [2] 장펭돌 610   2009-04-12 2009-04-13 01:22
2009년 4월 12일 (일) - 하늘에 잔뜩구름 어제는 술먹고 거의 12시 30분쯤에 들어왔는데... 오늘 아침에 자격증 시험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먹지는 않고 맥주만 쫌 먹고 헤어졌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휴학하고 늦잠자고 놀고먹던 하루에 톡톡튀는 활력소...  
2708 오늘의 일기4 [2] 장펭돌 614   2009-04-16 2009-04-17 01:46
4월 15일 (수) - 비가 추적추적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이 잔뜩낀것이 비가 올것만 같았다. 엄마가 심부름을 시키셔서 밖을 나왔는데 옷을 가지고 나가야 했다. 그 외에도 할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옷을 갖고 나왔다. 옷을 신경쓰느라고 자전거조작에...  
2707 중얼 [2] 똥똥배 633   2009-04-16 2009-04-18 05:33
열심히 그리는 것만으로 만화가 재밌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만화는 가혹한 거야.  
2706 오늘의 일기5 [3] 장펭돌 665   2009-04-17 2009-04-17 07:45
4월 16일 (목) - 묘하게 꾸물꾸물 오늘은 약속도 없고, 심지어는 밖에 나갈일도 없는 말그대로 방콕하는 날이었다. 그나저나 한 한달전 쯤부터 나름 친하다고 자부하는 동갑 (이라기보다 나는 89고 그녀는 90이지만 생일이 빠르긴함) 여자아이와 함께 아침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