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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작품을 공개하는 곳

링크1 : https://drive.google.com/file/d/0B3w5vw0...VjV1k/view
링크2 : http://www.mediafire.com/download/3chbc5....1.4.2.zip
공동 작업자 : 케이시니아(음악 조력)

몽중몽 썸네일.PNG



title2.png


본 작품은 게임 [유메닛키]를 보고 제작한 '유메닛키 형식'의 게임입니다.

사용 툴은 RPG만들기2003입니다. RTP는 필요 없습니다.


본 작품은 목적이 확실하게 존재하고, 엔딩은 총 2+1가지 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이펙트'라는 것을 모두(27개) 모으는 것입니다.

※몽중몽의 해변 제단에서 이펙트를 남겨둘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운드 리소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1인 자작이며, 제작기간은 총 3년으로, 남는 시간에 조금씩 작업했습니다.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에선, 댓글을 달아주시면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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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2014.12.20
10:05:30
(*.209.38.113)

으아, 많이 무서운 게임인가요. ㅜㅜ

찰드

2014.12.20
12:30:13
(*.34.53.71)

오! 벌써 하나 올라왔네. 나도 함 해보까 ㅋ

근데 그래픽이 은근히 쩌네요;;

똥똥배

2014.12.22
07:26:33
(*.171.33.104)

'불러오는 중' 정말 필요한 건가요?

알만툴 게임이 이렇게 로딩이 걸리는지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oxygenvil

2014.12.23
03:41:43
(*.251.19.157)

알만툴에선 사운드를 필요한 때에 불러오기 때문에, 게임 도중, 소리에 렉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운드 중 필요한 것들을, 게임 시작시 미리 로드해서 필요할 때 렉 없이 사용되도록 만든 겁니다.

정작 사운드 양이 너무 많아서 누락된 게 제법 있습니다.


로딩 시스템 자체는 [유메닛키]에서 보고 배운 것입니다.

똥똥배

2014.12.23
06:02:01
(*.75.34.48)

그런 것도 가능하다니!

제가 알만툴을 우습게 봤군요!

아그나르

2014.12.30
10:42:03
(*.209.20.36)

잘 만드셨네요 진짜... 하면 할수록 흥미로우면서도 무섭네요

처음 플레이할때 과학실 같은 곳 들어갔다가 맨 끝에서 기계장치 만지고 나오는 상황과 BGM덕분에 아무말도 못하고 1분동안 

소름돋아서 얼어있었네요.

그런데 그 뒤로도 몇몇 BGM 더 듣고 나서 이 게임 노래를 소장해서 따로 가지고 다니며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혹시 사운드 트랙 구할수 있을까요?

oxygenvil

2015.01.01
00:24:08
(*.46.133.111)

사운드 트랙은 따로 없습니다만 음악 파일은 wav확장자로 게임 폴더 내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질문

2015.01.01
22:17:43
(*.43.48.78)

일부 사운드 리소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1인 자작이라셨는데

문도 그렇고 이건 아무리 봐도 유메닛키 아닌가요?


자작이라시지만 아무래도 베꼈다, 라는 느낌밖에 안 들어 거부감이 듭니다.

자작이라기보다, 도트를 직접 찍었다한들 원본은 따로 있는 결국 팬게임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니, 실제로도 그렇고요.

리소스 뿐만이 아니라 이펙트라는 시스템의 아이디어적인 면도 그렇습니다.


또 이런 부분은 어떤가요?

어디까지나 가정을 하는 거지만, 원작자에게 허가를 받았는지도 불분명한 팬게임으로

대회에 입상 하는 것은, 똥똥배 대회에서는 문제없이 괜찮은가요?

허가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도의적인 면에서 괜찮게 인정하나요?


질문입니다.

첨부 :
i3668310571.jpg [File Size:151.3KB/Download16]

정동명

2015.01.02
23:24:40
(*.11.8.91)

다른 건 모르겠지만 허가를 받았으면 도의적인 문제는 전혀 없죠.

하나의 게임으로서 인정할 수 있냐라는 도의랑 전혀 관계없는걸

문제 삼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리고 제가 알기론 제작자가 2차창작을 해도 상관없다고

한 걸로 알고 있네요. 그래서 수많은 2차 창작 게임들이 나왔죠.

한국,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oxygenvil

2015.01.04
01:14:56
(*.71.227.107)

우선 객관적인 지적 감사합니다.


본 작품은 단순히 유메닛키의 팬게임이 아닌 '꿈 게임'이라는 장르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유메닛키의 형식을 따온 것은 스토리 표현에 가장 적절하다 판단해서 한 것입니다.


그래픽이 유사한 것은 다른 꿈 게임 장르의 작품에서도 원작과 유사한 그래픽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를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에 대해서 키키야마님은 허용하신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허가를 구하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이 입상 해도 괜찮은지 어떨지 하는 것은 심사위원분들이 판단할 일입니다.

똥똥배

2015.01.04
02:26:34
(*.171.33.69)

일단 팬게임이 출품된 사례는 이미 2번 있습니다.

조조전 MOD랑 동방 시리즈 RPG였죠.

출품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아마도 심사에서는 팬게임이란 점이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겠죠.

일단 참신상은 절대 노릴 수 없을 거구요.

그 점은 유념해두시길 바랍니다.

정칩스

2015.01.26
01:43:03
(*.254.176.225)

허헣 그래픽좋고 잘만드셨네요. 게임하다 중간에 멘붕이오는 게임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장기자랑 맵도있고 ㅎㅎㅎㅎㅎㅎ 허허허허허허허헣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ㅠ

맵 BGM들은 직접 만드신건가요? 아님 어딘가에서 따오신건가요?

oxygenvil

2015.01.26
02:08:23
(*.46.133.111)

재밌게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GM은 대부분 자작이고, 지인이 게임에 쓰라고 준 것도 몇 곡 있습니다.

게임 내의 BGM들은 전부 [몽중몽]에서만 사용 된 것입니다.


... 몇 몇 소음(구우우 하는 바람소리 같은 것)은 프리소스를 편집한 것도 있습니다.

정칩스

2015.01.26
02:59:43
(*.254.176.225)

맵BGM을 다 만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ㄷㄷ 맵 분위기랑 bgm이 어울려서 좋네요~

나그네

2015.02.01
05:46:31
(*.86.229.167)

인체실험실같은 곳에서 마지막 기계만지고 거꾸로 다니던데 저장도 안되고 꿈도 안깨지고 어케해야되는건지;;

그리고 아트팩트로 숨겨진 길 찾기 등등의 요소가 어느정도 있는지좀...

정칩스

2015.02.01
10:23:14
(*.254.176.225)

제가 제작자 분은 아니지만... 꺼꾸로다니는 그부분은 넓은 장소에서 돌아다니다보면 스위치가 있어서 그걸 누르시고 진행하시면 되요. 위에 적힌것처럼 이펙트는 총27개고요. 숨겨진 이벤트들(?)은 진엔딩하고 연관있다고 하네요. 16개인걸로 압니다. 게임분량이 많이 방대하고 맵도 많아서 숨겨진 길찾기는 말해주기 애매하네요~

나그네

2015.02.05
06:37:02
(*.86.228.200)

현재 이펙트 14~16개 정도 모았는데요...

음... 이 게임은 특성상 공략요구하기도 뭔가 좀 애매하고...

덜 모은 상태에서는 엔딩보는 법이 뭐 따로 없나요?

제 예상으로는 몇몇 이펙트 얻기는 정말 극악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oxygenvil

2015.03.01
05:26:16
(*.46.133.111)


사실 제가 직접 영상을 찍던지 공략 글을 쓰던지 해야 맞겠지만, 시간 부족에 허덕이는 상황인지라 유튜브의 어느 고마우신 분의 영상 링크를 적어놓겠습니다..



이펙트 공략 영상

http://youtu.be/gwYBcxQxRls?t=22s



진엔딩 조건 이벤트에 대한 힌트를, 엔딩 특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그것만으로는 어떻게 보는 건지 모르겠다.라면 밑의 영상이 힌트가 될 겁니다.

이벤트 공략 영상

http://youtu.be/JZDFc3gNL9M


(영상 찍으신 분께선 어플로케일을 일본어로 설정하셨는지 한글이 깨지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진엔딩까지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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