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지금까지 만든 게임들을 훑어보고 리메이크 할 만한 것을 뽑아 봄
1) 모두의 혁명
2~4) 사립탐정 이동헌 1,2,3
5) 마왕놀이
6) 마법천사 원숭이 연극제 사건
7) 큰구름의 수수게끼
8) 용사탄생
9) 마왕탄생
10) 인생놀이
총 10작품.
각각 유료 1000원으로 판매 예정.
내년까지 다 낼 수 있을지.
1달에 하나 만들어도 10달...
신작도 내야 하는데.
<탈락한 후보들과 이유>
로크10000 - 록맨 라이센스 문제, 그리고 액션성이 강해서 조작이 모바일에 맞지 않음.
마왕놀이2 이후 - SRPG와 액션 짬뽕이라는 거 외에는 그닥 재미없음. 역시 조작이 모바일에 맞지 않음.
마법사 나불나불 - 모바일로 타자 게임 만드는 건 무모한 듯.
비브리아 - 재미없음. 네트워크가 되지 않으면 매력 없음.
역전심판 - 역전재판 라이센스 문제
던젼&러버 - 이미 리메이크 되었으니 도저히 팔 물건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접음
온해저자 - 괜찮긴 한데 만들면 분명 네트워크 요구가 빗발칠 걸로 예상
위대한 의지 - 돈 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님
용마사왕 - RPG MV로 만들 자신이 없고, 만든다고 해도 작업량이 어마어마.
싸이커 - 재미없음. 모바일 조작에 맞지 않음
휴가루웍휴 - 재미없음
똥똥배
- 2015.10.26
- 04:31:47
- (*.197.179.56)
3일은 아니고 2주는 걸렸던 거 같은데...
어쨌든 그것도 약간 뻥인게
제작 시간만 계산해서 그런 거고
기획 시간은 넣지 않았죠.
당시에는 제작 들어가면 그렇게 빨리 만들었지만
만들고 나서 한참 놀거나 쉬었으니.
로크10000도 여름방학때 일주일만에 만들고
그 다음 창작욕구가 다 떨어져서 여름 방학 내내 놀았고.
그리고 당시에는 만들고 땡! 이었는데
모바일에서는 유지보수나 업데이트를 하다 보니 늦어지는 면도 있죠.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1000원, 2000원짜리 완제품 내놓고
버그 패치 외에는 딱히 업데이트 없이 다음 작품 만들 생각입니다.
글고보니 이동헌 2탄 3일만에 만들었던 똥똥배님이 요샌 제작속도가 많이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