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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모의고사 외국어 듣기 평가에 문제에 꼭 하나씩 나오는 지도 그려놓고 길 찾아가기.

그런데 그게 중간고사 서술형으로 나왔다.

지도 그려놓고 건물 위치 표시해놓고 듣기평가에서 외국인이 길 가르쳐 주는 것처럼 서술하는 문
제였다.

학생들은 나름대로 땀 흘려가며 "turn left...."어쩌구 하면서 답을 적었다.

그런데 어떤 엽기적인 학생의 답안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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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8
등록일 :
2004.08.04
18:22:0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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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호

2008.03.19
09:35:50
(*.117.113.197)
설마 경험담은 아니겠지?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5:50
(*.230.153.218)
펄러우 미가 무슨 뜻이지?

검룡

2008.03.19
09:35:50
(*.235.136.116)
나를 따라오셈.

날름

2008.03.19
09:35:50
(*.99.90.87)
오호 좋은 말이야....그리고는 골목길에 들어가서 삥을 뜯는 경험담(최고의 답이로군)

행방불명

2008.03.19
09:35:50
(*.213.29.126)
팔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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