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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마왕은 사람이 였나요?







><마왕의 시대 중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사건을 꼽자면
>아들내미와 쿠오오 3세의 대립이라 할 수 있다.
>
>예전에 혼돈이 마왕의 시대의 여러 일화들 간의
>시간적 관계를 설명할 때 말하길,
>
>"..아들내미가 아버지와 용사 수업을 하고 있을 때
>마법사 나불나불은 '비교적 약한 마왕'을 쓰러트리러
>동료와 모험을 하고 있었다.." 라 했다.
>
>비교적 약한 마왕이란 대체 무엇인가? 먼저 쿠오오 3세일 수는 없다.
>쿠오오 3세는 장내미의 손에 봉인 당했기 때문이다.
>
>아들내미가 수련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적어도 그의 형 장내미가
>쿠오오 3세를 봉인하기 위해 떠난 상태였거나 아니면 그 후를 의미하므로
>나불나불이 그 '비교적 약한 마왕'을 쓰러트리러 여행을 떠난 것이
>그것과 동시대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
>내가 '비교적 약한 마왕'이라는 것에서 추측하기에, 어둠 대륙은
>쿠오오 3세 시절이 되어도 쿠오오 가문에 의해 전부 통일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
>아마 쿠오오 가문의 득세에 밀려난 전 시대의 마왕의 자손이
>어둠 대륙 어딘가에 작은 국가를 형성하고 살았던 것 같다.>
>
>
>
>과연 그 전 시대의 마왕이란?
>마왕둘리님?
>아니다.자손이라면 말이 되겠지만...
>옛 게시판을 봐서 마왕의 시대에 오신 건 아닌 듯...
>몇 세기에 오셨지?
>여하튼...
>그 전 시대의 마왕을 찾으러 후다닥~!!!
조회 수 :
199
등록일 :
2004.07.01
04:04:10 (*.14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5261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44
(*.230.112.250)
악마겠죠?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44
(*.230.112.250)
얼굴도 그렇고...말투도 그렇고...깜찍한 녀석!!!(후다닥)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44
(*.230.112.250)
예전엔 유딩이라고 무시했는데...

사과

2008.03.19
09:34:44
(*.106.117.216)
...이봐 하는짓이 그렇다고 무시해도 되는거얏?!!! 너무하잖아!! 이래보여도 마왕이...잔..?마왕이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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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2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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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신 분들 댓글 하나씩 달아주세요. 혼둠에 대한 이런저런 의견도 주시면 좋고요. (반영된다곤 안했음) 최근 다시 혼둠을 찾고 있고, 조금씩 조금씩 바꿔보려 생각 중인데, 시간이 따라주지 않네요. 가끔 근황이라도 적어주세요. 뭐하고 지내시나요?  
14663 ㅋㅋㅋ 나 아이디 찾았당 [1] 이재철 57   2018-08-09 2018-08-09 09:49
만세이  
14662 혼둠에 대해서 몇 가지 [1] 장펭돌 49   2018-08-08 2018-08-09 10:09
혼둠 인덱스에서 현재 기존처럼 메뉴바 같은것이 없어서 각 게시판으로 이동하기가 불편함 (게다가 각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자기가 보고싶은 글이 아니어도, 아무 글이나 눌러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원래 혼둠 들어왔을 때 상공에서 바라본 혼둠의 ...  
14661 이곳을 알게된지 어언 17년 [1] 백곰  74   2018-08-08 2018-08-09 09:52
아직도 사이트의 수명이 이어진다는게 신기하네요 (많이 유령화 되었다지만) 모두의 추억이 남아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싶습니다.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 그럼 20000  
14660 간만에 와서 혼둠 추억짤 몇 장 방출 [2] file 장펭돌 587   2018-08-03 2018-08-04 03:04
 
14659 혼둠 간단 리뉴얼 [6] 흑곰 98   2018-07-24 2018-08-28 00:01
혼둠을 리뉴얼해보았습니다. 모바일에서 볼 수 있게 크기를 맞춘 정도입니다. 아직 완성도 면에서 한참 멀었고 메뉴도 몇 개 빠져있을 겁니다. 시간 나는대로(아니 꼭 시간을 내서) 틈틈이 고쳐보겠습니다.  
14658 사고나서 쉬고 있다 발도장 한번 찍고 갑니다. [3] emossi 79   2018-07-03 2018-07-23 22:20
사고로 왼쪽 팔다리가 망가져서 한달 쉬어도 이제 나이인가 아직 앉아있는 것도 많이 힘드네요 부산 인디 게임 페스티발 응모해보려고 만들었던 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GCompany.LearnJapaneseWithGame_Basic 일본어 교육용 ...  
14657 우와 내아이디가 남아있다니. [4] 슈퍼타이 65   2018-07-02 2018-09-26 02:37
내가 이사이트를 알게된게 10년도 더 되었다는게 너무나도 소름돋고, 아직도 남아 있다는게 너무나도 소름 돋는당.  
14656 한국 대 독일 2:0 [1] 노루발 70   2018-06-28 2018-07-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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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길 건너는 만화.jpg 핸드폰구매사이트 05295nfph1a7tr4f2l18jj8jd1taq 고라니 길 건너는 만화.jpg  
14654 도장 한번 찍고 갑니다 [2] emossi 97   2018-05-01 2018-06-24 04:34
저번에 만들고 있다는 환상여로 라고 명명한 게임이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게임업계가 아니라 다른 업계에서는 전시회 참가를 많이해서 기대되는 건 없는데, 10일후에 시작할 전시회인데 지원내용이 점점 축소되는 게 IT는 IT구나 하는 느낌이 듭...  
14653 오랜만에 혼둠의 [박물관]을 봤는데 [2] 규라센 132   2018-04-20 2018-06-24 04:34
뭔가 아련하네요ㅋ 저는 언제 쯤 처음 들어왔었나..  
14652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4] 흑곰 385   2018-04-10 2018-06-24 04:31
요새 뭘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심더.  
14651 기능하나 추가하니 버그가... [2] emossi 63   2018-03-24 2018-03-26 06:05
기능 하나 추가하니 버그가 와장창해서... 만드는 것보다 버그 잡는게 시간이 많이 드는 느낌이네요. 역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건 쉽지 않네요. 제작하시는 분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14650 유니티 출품한다고 베타버젼을 만들었습니다 [2] emossi 81   2018-03-21 2018-03-21 20:19
아직 베타라서 조금 더 조정해야하는데, 유니티 출품해야해서 베타를 올렸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oneyjam.myth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해상도가 높은데, 실스펙은 그 해상도에 맞게 따라오지 못해서 튕김 현상이 있습니다. ...  
14649 발도장 한번 찍고 갑니다 [1] emossi 54   2018-03-17 2018-03-17 21:46
만드는 게임 베타가 이번주 구글 스토어에 올라갈 예정이고 다음주 까지 유니티랑 구글 인디 응모전이 있어서 그거 준비한다고 바쁘네요.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14648 제 흑역사가 잠들어 있는곳 [1] 장펭돌 118   2018-03-15 2018-03-15 06:32
여기는 정말 가끔 둘러보고 가게 됨 그럼이만  
14647 까꿍 [2] 레드 나마라스 66   2018-03-12 2018-03-26 06:05
다들 건강하신가요 생존신고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