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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대회의 기록이 보존되는 곳

대회특징
없음

수상작 들
기술 + 참신함 상 - I Want to...
flash_06.JPG


- 참신하고 스토리도 감동적인 게임였습니다만, 너무 어렵습니다. 글자가 너무 순간적으로 지나가잖아요~!!!!
- 너무 어려워요.
- 기술적인 면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단, 게임 자체의 흡입력이 적은 것 같습니다.
-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게임 플레이어가 정말로 요구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글자를 이용해 스토리(결말)을 바꾸는 형식 자체는 시도는 좋았으나, 난이도 조절 등에서 실패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 지나치게 어렵고, 게임이 "단조롭기만 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UI + 재미 상 - 용사 디펜스
sc.png


- 디펜스 게임은 잘 못해서리….그런대로 잘 만든 게임이긴 합니다.
-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 게임. 하지만 그 재미는 이미 확립된 '타워 디펜스'란 장르 때문일 수도 있다. 밸런스만 잘 맞췄다면 좋았을 것 같다.
- 타워디펜스의 응용작품으로, 검증된 재미와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채점자의 입장이 아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래픽과 사운드에서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오히려 약간 모자란 듯한 그래픽이 게임의 맛을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들을 메우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닛간의, 그리고 전체적인 게임의 밸런스 조절에 좀 더 신경써 주면 좋겠습니다.
- 재미에 충실한, 좋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타워디펜스라는 방식이 식상해서 아쉬웠습니다.

시나리오 + 그래픽 상 - 검의 길


- 검으로 적을 베는 느낌 보다는 검으로 인해 누군가를 베어야만 하는 인간의 고뇌가 드러난
  어두운 분위기의 하드보일드 한 작품이였습니다. 나름대로 느낌이 묵직하네요.
- 상당히 재미있었던 게임. 멀티엔딩도 좋았음. 하지만 스킵 기능이 없어서 여러 번 하기 짜증났다. 근데 할아버지 살릴 수 있나?
- 고전 8비트 시절의 분위기를 재현한 것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 게임 플레이 방식이 마음에 들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불편한 인터페이스는 둘째치더라도 게임 자체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다른 자잘한 단점들이 가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입장에 서서,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를 생각해 보면 더 완벽한 게임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 굉장히 분위기 있는 게임입니다. 훌륭합니다. 액션을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정말 재밌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사운드 상 - 공학도의 꿈


- 설명 없이 자신의 머리로 규칙을 발견하고 퍼즐을 풀어내는 게임. 정말로 공학도가 된 느낌이였습니다.
- 설명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별로 재미없어 보이지만 계속하게 된다.
- 단순하지만, 참신한 구성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유행하던 핸드폰게임 푸쉬푸쉬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여러가지 상황들을 첨가해 지루함을 낮추고,
   나름의 시나리오도 재미있었습니다.
   이 메뉴가 무슨 메뉴인지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힘든 인터페이스는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숨겨진 방 안에 또 숨겨진 방을 숨겨놓아 엔딩을 본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도록 만든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 여러가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좋은 시도였지만, 결정적으로 게임 자체가 조계사 탈출 보다도 몰입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쉽습니다.



그 외의 출품작 들
Voodoo Doll
voodoo.png


- 인형에 사진을 여러장 붙일 수 있는건 재미있긴 한데, 바늘은 어떻게 꽃는건지?
- 참신. 그리고 끝.
- 개발킷이 없는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최종 배포판에, 재배포킷을 포함해주시기 바랍니다.
-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좀 많았습니다. 채점하는 가운데 가장 곤란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다양성)은 많습니다만, 어떤 목표점이 주어지지 않은 게임은 게임으로서의 효력,이랄까,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아이디어 하나는 참 재밌었습니다. 게임이라고 보기 힘든 구석이 있긴 하지만요.

다이스
- 실행 파일이 없어서 플레이 불가능. 따라서 감점.
- 실행을 못 해 봤습니다.
- RPG만들기를 이용한경우, RTP를 포함한형태의 설치판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 스토리가 매우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과연 그 이후로는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지 궁금했습니다.
   실행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만, 특유의 system 대사와 곳곳에 숨겨놓은 유머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RPG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상당한 개성을 불어넣은 점은 높이 살 만합니다.
- 무념.

제한된 선택된 이야기
- 만든분께는 죄송하지만 성의없이 만든 게임.
   하다못해 몬스터 그룹이라도 기본 그룹을 그대로 쓰지 말고 밸런스를 조금만 신경썼으면 좋았을텐데…..
- 실행을 못 해 봤습니다.
- RPG만들기를 이용한경우, RTP를 포함한형태의 설치판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 미완성작이라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 게임이었습니다. 
  '선택'을 테마로 잡은 게임이라고 보이는데, 테마에 걸맞지 않은 낮은 자유도가 큰 단점이었습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제작자가 '원하는' 경로와 결말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만큼 다양한 결말을 만들고, 그에 걸맞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한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무념.

정의의 용사
hero5.jpg


- 프린세스 메이커의 아렉스 버전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재미는 있네요.
- 노코멘트
-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좀더 배포판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 버그가 너무나 많다는 것 외에는 딱히 흠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육성RPG를 이 정도의 수준으로 만든 건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임은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그 후의 유지 및 보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그림 파일, 음성파일, 배경사진 등이 없어 실행 자체가 되지 않는 문제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플레이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오류를 최대한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하나의 완성된 게임 '작품'이 탄생할 것입니다.
- 무념.

조회 수 :
4000
등록일 :
2010.08.22
03:21:27 (*.2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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