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똥배 대회의 기록이 보존되는 곳
-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고, 패배 재도전, 승리 재도전등 대부분에 경우에서 대사가 바뀌는등 섬세함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눈이 리 신이라서 쉬움도 못 깨겠어요.
붙잡고 있는데도 못 깨겠습니다.
AFK 도전과제 달성! 게임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
-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메인 파트가 왠지 작업하는 기분이라는게 아쉬웠습니다.
시나리오는 장대하진 않아도 게임에 알맞고 유머도 있는 좋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 깔끔하게 완성도 높았네요.
다른 그림 맞추는게 아니라 같은 그림 맞춘다는 발상도 좋았고,
퍼즐게임에 난이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 같은것도 좋았습니다.
전형적이지만 스토리도 퍼즐이랑 잘 어우른것 같습니다.
- 호러한 상황한 멍청한 주인공의 어긋남에서 발견하는 호러틱 개그 게임
- 갑뚝튀의 연속이다보니 플레이 중후반에는 면역이 생겨버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 호러 게임 무섭습니다. 징징징.
- 가장 긴 플레이타임과 퍼즐 요소로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화면이 너무 어둡고 시야가 좁은건 아쉬웠습니다.
긴 나레이션은 요약해 주는 투철한 서비스정신에 감동했습니다
- 가장 볼륨 있는 RPG였다는게 인상깊네요.
연출도 꼼꼼했는데, 가끔 분위기에 안맞는 인물들은 오히려 특이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 비록 게임성은 없다싶이 했지만, 자작 엔진이 로망이란 점은 변함 없습니다.
- 여의주를 찾고 있는 이무기 같은 게임.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 딱히 제대로 된 평가를 바라고 올리신건 아니시겠지만 채점할만한 요소가 그닥 없군요^^;
다음엔 완성판으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 기술적인 시도가 인상깊었지만 아무래도 다듬어져있지 않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좀 더 자신의 게임을 직접 해봐가면서 다듬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외 참가작 들
마흐레스트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698142
- 힌트가 부족해 비밀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그만두게되는 게임
- 고양이를 향한 제작자의 분노가 느껴지는 게임
- 불친절한 게임.
사실 도서관에서 뭔가 봐야 한다는 덧글을 보지 못했다면 아무것도 몰랐을 겁니다.
봐도 못 깼지만. 개인적으로 깜놀류 게임 그리 안 좋아합니다.
- 저는 클리어 하지 못한 상태에서 평가를 매겼습니다.
혹시 제가 게임 방법을 제대로 캣치 못한 것이라면 저평가당한 채점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게임의 룰에 대한 설명이 좀 더 친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모르겠네요. 고양이도 짜증나고 놀래키는 것도 짜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