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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총 출품작 수

3작품



스토리 그래픽 재미 참신
디바인 앵커 2 3 2 3
오잉? 이거 이상한데 2 2.5 3 1
달리는참치냥! 3 3.5 2.5 1.5


수상작들


스토리 + 그래픽 상: 달리는참치냥!

오, 그래픽도 좋고 게임 완성도도 꽤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다만 게임 난이도가 제가 즐기기엔 다소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게임을 워낙 잘 못해서... 고전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잘 조합해서 게임을 만드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향이 맞는 분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 어렵네요... 귀여운 그래픽에 속았슴다.


재미 상: 오잉? 이거 이상한데

하늘에서 비올라님이군요. 꾸준히 출품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무척 단순한 게임을 출품해주셨습니다.
비슷한 장르인 "틀린그림찾기"와 비교해서 만들기도 쉬우면서, 룰 이해도 쉬운 게임이군요.
처음엔 뭐 이렇게 쉬운 게임이 있었나 싶었는데 갈수록 흥미롭게 느껴졌고,
게임 진행이 일직선이라 단순한 맛이 있달까요.
플레이하는 초반에는 맞추기 시도 개수에 제한이 있다던지, 시간에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만약 그랬다면 끝까지 깨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요새 상용게임들, 화려하고 재밌는 게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아마추어 게임은 쉬운 게임, 시간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이 좋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도하신 바 아니겠지만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맞췄을 때 뭔가 사람을 으쓱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게 있네요.

 

참신상: 디바인 앵커
우선, 유니티라니, 수준 높은 게임을 출품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열심히 만드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슈팅 류를 잘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니 게임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은 마시기 바랍니다.
출품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매커니즘을 제대로 이해를 못 한 상태에서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어렵네요.


총평.

스케일이 많이 작아진 대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홍보도 열심히 하고 내실을 다져서 동계 대회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수상자 분들은 제 이메일로 상금을 입금받으실 은행명과 성함, 계좌번호를 보내주십시오:

norubal2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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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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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7:42:15 (*.214.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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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단지 1개월이 지나고 있는 쿠로쇼우다! 요즘은 싸제 공기를 하악하악 거리는 4급 공익(진) 친구와 함께 게임 제작 준비를 하고 있스빈다 뭔게임 인지는 비밀이고 그럼 아듀  
591 제가 만든 아마추어 게임 중에서 [9] 똥똥배 968   2009-12-12 2009-12-14 05:39
상용화 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뭔가요? 그냥 물어보는 게 아니라 가능성이 있어서 묻는 겁니다. 그리고 NDS, 싱글플레이 위주니까 온해저자 같은 멀티는 조금 어렵겠죠.  
590 안녕하세요. 지잡'공'대생 릭이라고 합니다. [9] 968   2010-04-10 2010-04-10 23:58
요새 과제에 만화에 애니에 소설때문에 정신없이 삶을 보내다가 들렀음. 아무도 날 모를테니 그럼 퇴장하겠음. 좋은 밤 되세요.  
589 바뀌었군. [5] 大슬라임 969   2004-05-14 2008-03-19 09:33
아직 미완성인가? 되는게 거의 없다.  
588 생각해보니 강좌는 별로 도움이 안 될 듯 합니다. [2] 똥똥배 969   2011-03-10 2011-03-10 23:36
강좌라기 보다는 그냥 개발일지로 보는 게 맞을지도... 어쨌든 제가 타임리스 제작하면서 프로그래밍하는 기록을 남겨둘테니,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가장 가깝게는 저 자신. 조금만 지나면 다 까 먹으니...  
587 스크리이이입터~~ [2] 똥똥배 969   2011-03-21 2011-03-23 00:15
스크립터를 구한다고 했는데 구해지지 않아서... 장펭돌님 하시는 거 어떻습니까? 명작 추리쩡쩡을 흥크립트로 만든 화려한 경력이 있는데다가 제대한 육군병장. 제대 후에 놀다보면 인생 훅갑니다.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시는 것도? 크크크... 아마 4월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