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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가끔씩 살아있나 눈팅은 했지마는


그때마다 변함없이 살아있다는 점이 절 항상 놀랍게 해주는 사이트네요.


근황 글 같은거야 한번 싸질러보고 싶었던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과거에 저지른 일들이 일인지라 환영 못받을건 압니다 ㅎㅎ;


그런데 요번에 지도도 다시 생기고, 여럿 친숙했던 분들도 다시 많이들 찾아오시는거같아서 옛날 혼둠에서 활동했던 느낌이 나는거 같아 용기내 끄적여봅니다.


전 나름 잘 살고 있어요. 다음주가 개강이네요..

조회 수 :
83
등록일 :
2018.08.28
21:53:13 (*.236.50.22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13425

장펭돌

2018.08.29
09:09:16
(*.123.205.191)
오 안그래도 외생보고싶다는 얘길 얼마전 톡방에서 했었죠
암튼 반갑네요 그 와일드함이 그리웠습니다

흑곰

2018.08.29
09:12:09
(*.54.136.68)
오, 외계생물체님 오랜만이에요. 옛날 사건들은 거의 기억이 안나요.
그땐 다들 흑역사가 있었고요.
이 사이트 왜 살아있는지 저도 늘 놀랍네요. 다시 재건 중입니다.
대학생이 되셨나보네요.
개강 전에 힘껏 노시기 바랍니다.

백곰 

2018.08.29
17:47:54
(*.7.51.11)
만나서 반갑
아니 한갑

노루발

2018.08.29
18:46:06
(*.221.164.156)
누구든지 글 써주시는 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종종 들러주십시오.

흑곰

2018.08.30
09:13:03
(*.54.136.68)
어우, 사람 많네요 많아.

슈퍼타이

2018.09.26
02:36:47
(*.41.194.198)
이 분 공손해지니까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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