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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물론 후원을 해서 대회도 많이 홍보되었고

수상자분들도 상금 빵빵하게 받아서 좋은 건 좋은 거지만

대회 규모가 너무 커지고 저 혼자 관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DVD제작 및 배송도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이고.

신경 써야 할 것도 많다 보니.


심사 문제도 후원을 받지 않으면

출품작 수가 알아서 조정되어서

예전의 옹기종기한 대회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처음부터 똥똥배 대회는 메이저하고 유명한 대회를 목표로 한 것도 아니고,

요즘 똥똥배 대회 말고도 대신할 좋은 대회가 많이 생기는 거 같기도 하니

저흰 저희대로 옹기종기 조용히 대회하면 되지 않을까


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408
등록일 :
2014.09.29
18:45:04 (*.209.48.4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5320

노루발

2014.09.29
19:07:21
(*.214.83.201)

괜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흑곰

2014.09.30
02:10:10
(*.40.248.3)

훌륭한 생각입니다.

프라베라

2014.09.30
02:41:42
(*.34.114.34)

이제는 참여작도 많아졌으니 3회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요...

좋은 생각임다




Kadalin

2014.09.30
02:51:24
(*.124.103.232)

헐 동상 바꾼지 얼마나 됬다고

ㄱㄹㄴㅂ

2014.09.30
03:25:24
(*.214.68.106)

잘된거 아니오? 당신의 동상은 영원히 혼둠에. 크크크.

똥똥배

2014.09.30
07:15:03
(*.75.88.242)

반년 뒤에 철거합니다.

Kadalin

2014.09.30
21:36:07
(*.124.103.232)

아 안돼....

정동명

2014.10.02
00:33:18
(*.120.111.108)

과연? 그 일이 반복될 것인가?

근데 이번 대회는 특이케이스였고 후원금 많이 모였다해도 상금이 별로 안 크던데

이랬다 저랬다하는게 오히려 몰렸다가 없다가 격차가 심하게 되진 않을까요?


똥똥배

2014.10.02
19:01:27
(*.209.48.40)

시험해보고 싶은 건 다 시험해보고 싶은데

흑곰님같은 보수파 때문에 왠지 요즘 너무 전형적으로만 대회를 진행했다는 생각이들어서요.

흑곰

2014.10.03
01:41:45
(*.40.248.3)

언제는 좌파 흑곰, 반란의 흑곰이라더니ㅋㅋㅋ 뭔 내 핑곕니까 내 말 언제 들었다고ㅋㅋ

똥똥배

2014.10.03
05:30:53
(*.75.34.177)

어둠에 묻힌 그의 정체는 혼둠의 실세.


ㄱㄹㄴㅂ

2014.10.02
02:29:55
(*.214.114.207)

몰리는거보다 없는게 좋아요.

우주스크류

2014.10.02
09:55:16
(*.35.218.252)

그런데 이런취지랑 비슷한 다른대회가 있나요? 

똥똥배

2014.10.02
19:00:16
(*.209.48.40)

왠지 아방스나 네코데브 우수작이랑 겹치는 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완전 창의적인 대회를 열자니, OOI가 존재하고.


원래는 2회때부터 제가 만든 흥크립트 대회로 하려고 했었고

혼둠박스 개발해서 혼둠박스 게임만 출품 가능!

이럴려고 했는데 제가 게을러서 툴도 안 만들고

이제는 잊혀져 버렸죠.

줄리안브림

2014.10.03
22:49:05
(*.208.163.31)

 루리웹 눈팅하면서 돈벌면 이런 아마추어 대회 후원해야지 해서 처음으로 이번 대회 작게나마 참여해봤는데 다음 대회는 안하신다니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똥똥배

2014.10.04
05:57:03
(*.75.88.160)

돈보다는 일손이 부족한 거니,

심사같은 거 지원해주시면 더 좋은 후원 되겠습니다.

돈보다 시간이 더 귀한 직장인이시면 할 수 없지만요.

엘판소

2014.10.07
07:19:04
(*.69.227.81)

대회가 커지면서 일손이 많이 부족하신 상황이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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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재ㅏㄹ메자레ㅐ자레ㅐ자레 의미없는글....이 아니고 사실은 전 도플갱어가 아님흑흐긓그흑흐그흐ㅡ그흐그흐그흐ㅡ그흐그ㅡ흐그ㅡ흐그흐그흐그흐그ㅡ흐그흐그ㅡ흐그흐그ㅡ흐긓그흑흐긓그흑흐그흐ㅡ그흐그흐그흐ㅡ그흐그ㅡ흐그ㅡ흐그흐그흐...  
547 무슨말도안되는 비밀소년 172   2004-07-02 2008-03-19 09:34
실제로 사람들에게 옷을 다 뺏기고 십자가에 못박히셨기 때문에 그사실을 묘사한겁니다. 옛날엔 옷이 비쌌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독교에선 그냥 십자가를 만들고, 천주교에선 십자가에 예수님을 박아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