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존재하는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있었으면 하는 것.
슈퍼마켓같은데서 물건을 사면
바코드 찍는 순간에 이 정보가 서버로 전송되서
개인 가계부에 기록이 된다.
즉, 물건을 살 때 알아서 가계부가 기록이 된다.
개인에게는 무료로 실시간, 정확한 가계부를 제공해주고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개인의 소비경향을 나타내므로
이 데이터를 기업같은 곳에는 유료로 돈을 받고
데이터를 팔아 넘긴다.
물론 이 서비스를 위해서 다양한 판매점과 제휴를 해야 하는 부분이 난관일 듯.
약관에 개인정보 타사 제공을 명확히 적어놓지 않으면 고소를 당할 듯.
근데.. 적고 나서 생각해보니 검색 기록을 분석해 최적화하는 구글은 고소를 안 당하는군요.
타사에 제공하지 않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