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가 주인공인 RPG.
집에서 놀기만 하는 아들을 보고 아버지가 마왕이나 잡으러 가라고 해서 모험이 시작.
시작할 때 최고의 장비와 소지금도 엄청나게 가지고 시작한다.
만약 소지금이 떨어져도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면 몇억씩 그냥 준다.
퀘스트를 받으면 직접 할 필요 없이 하청을 준다.
핵심은 이 하청 시스템으로 자신은 손 까딱 안 하고 하청으로
마왕을 쓰러뜨리면 된다.
퀘스트 하면서 항상 똥개 훈련 받는 거 같아서 짜증나서 생각해본 게임.
도련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