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png

 

"시간을 찢는 모거나이트"는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출시되는 카드로 

듀얼 동안 자신은 패에서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대신에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로 2장을 드로우하고 일반 소환을 2회 실행할 수 있게 되는 주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강력한 카드지만 카구야에는 채용하고 싶지 않은 카드 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용한 턴에 이득이 생기지 않는"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한 턴에는 아무 이득도 없이 아드가 -1 됩니다. 다음 본인 드로우 페이즈에 2장을 드로우하게 되면 아드가 +1 되므로 총합은 0입니다. 그 다음 본인 드로우 페이즈부터 아드가 1씩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게임의 시작 후 자신의 턴으로 2턴 뒤, 총 6턴 뒤부터 아드 이득을 1 보더라도 이미 게임의 승패는 정해진 시점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는 불채용이지만 충분히 강력한 카드이므로 다른 사람이 연구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조회 수 :
61
등록일 :
2023.01.02
10:56:16 (*.47.15.6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21014

프랑도르

2023.01.02
15:12:02
(*.98.57.109)

패트랩을 포기하고 2번 드로우에 일소 2번이라.... 후완다리즈 같은 덱들이 채용할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노루발

2023.01.02
21:22:00
(*.149.251.187)

사실 패트랩은 0턴에 사용하는 카드고 이 카드는 1턴에 사용하는 카드라 패트랩과 양립이 안 되는 카드는 아닙니다.

프랑도르

2023.01.03
13:11:00
(*.98.57.109)

오오오.... 잘만하면 갓-카드로도 쓸 여지가 있겠네요. 물론 무근본 잡덱이나 스피릿, 듀얼 카드같이 이상하고 약한 덱이라면 사기카드겠지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8   2016-02-22 2021-07-06 09:43
405 유희왕 무지성 누메론 드래곤 멈춰! file 노루발 62   2022-04-11 2022-04-15 11:35
 
404 아카이브 동굴도 좋지만 이런건 어떤가요? [4] 장펭돌 62   2018-12-18 2018-12-19 18:26
과거의 기록을 남기고 돌려볼수 있다는점에서 아카이브를 뜨는것도 좋지만 조금 더 확장해서 혼둠위키같은걸 만들어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403 집에 도착... 혼돈 62   2007-03-03 2008-03-21 15:58
해운대까지 다녀오느라 지쳐 버렸음... 서울과 부산은 너무 멀다...  
402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4] 흑곰 62   2018-08-27 2018-08-27 21:54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는 또 무엇을 하며 보낼까... 계획을 잘 짜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 시간을 찢는 모거나이트와 카구야 [3] file 노루발 61   2023-01-02 2023-01-03 13:11
"시간을 찢는 모거나이트"는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출시되는 카드로 듀얼 동안 자신은 패에서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대신에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로 2장을 드로우하고 일반 소환을 2회 실행할 수 있게 되는 주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  
400 남과 나를 비교 [3] 흑곰 61   2018-09-02 2018-09-02 18:40
타인과 제 자신을 자주 비교하는 편입니다. 그럴수록 괴로움만 가중되는데 왜 매번 이러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코딩을 해야겠습니다.  
399 안녕하세요 [2] sasm 61   2019-06-28 2019-06-30 22:45
안녕하세요 대회글 보고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98 혼둠에 오는것은 정말 오랜만 [3] 장펭돌 61   2019-02-25 2019-03-04 08:09
요즘 혼둠에 관련된 근황은 TRPG 2기를 시작했습니다. 노브라로 활동중입니다. 많은 기대 해주세요  
397 하플링암살자클리어 [2] 노루발 61   2020-06-24 2020-06-27 21:24
 
396 . [7] 우치하정낙 61   2020-02-22 2020-03-02 02:18
점 내가 너 점 찍어 뒀다고.  
395 혼둠人 신년 모임 공지 [3] file 룰루 61   2018-12-19 2018-12-20 18:53
 
394 61   2006-07-06 2008-03-21 06:43
寫寫  
393 덕중의 덕은 양덕인가 [1] 흑곰 60   2024-04-28 2024-04-28 18:28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3541 인상깊은 게시물을 보았읍니다. 제목 :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392 안녕하세요 물총새입니다. [3] 나그네 60   2018-09-07 2018-09-08 07:11
방갑습니다 여러분 잘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391 새해가 되니 [1] 흑곰 60   2018-01-16 2018-01-16 21:56
새해가 되니 혼둠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작년에도 새해였던가 혼둠을 리뉴얼해야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새 1년이 지나 다시 새해로군요. 과연 올해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닝겐은 바뀌지 않는다...는 격언이 생각나는 점심입니다.  
390 심사위원은 3명 [2] 흑곰 60   2019-09-02 2019-09-02 06:39
심사위원을 해달라고 다섯 분께 요청을 드렸는데 두 분은 흔쾌히 OK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심사위원은 저 포함 3명입니다. 나머지 세 분은 거절을 하셨는데 두 분은 귀찮다... 고 답변을 주셨고 한 분은 심사비는 없느냐? 며 ...  
389 재밌는거 알아냄 [5] 노루발 60   2019-03-21 2019-03-22 11:04
덧글 <> 안에 쓰면 메인 페이지 최신글에서 내용 안뜸  
388 원래 글을 잘 안쓰는데 [4] ㅋㄹㅅㅇ 60   2019-01-15 2019-01-18 16:36
써봄  
387 처음의 다짐 [4] 흑곰 59   2018-10-22 2018-10-30 06:25
처음의 다짐 처음의 다짐은 매일매일 혼둠에 들어와서 열심히 댓글 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요. 2주 정도 매일 접속하다가 시들해졌네요. 목표를 다소 낮춰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접속하자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주말에 한 번 정도는 ...  
386 혼둠의 댓글봇입니다 [8] 흑곰 59   2018-09-05 2018-09-30 16:30
혼둠의 댓글봇입니다. 혼둠에 활동하는 사람도 적고, 그만큼 게시글의 수도 적기 때문에...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글은 열심히 읽고, 댓글도 성심껏 달아드릴 생각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정입니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