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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아무리 모로가도 서울이라지만,
혼돈이 지금 우리[흑곰과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으로 봐서
C언어의 쌩기초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우기에는 조금 벅찬 것 같소.

자고로 기술의 발전이란 것은 큰 것에서 작은 쪽으로 세분화 되는 것이니
우선은 기초를 다지는게 훨씬 이해도 빠르고 좋음.

나야 원래 머리가 좋..이 아니고, 미리 옛부터 C++을 조금이라도 했으니
벌써부터 미니 게임도 만들어보고 이 정도를 할 수 있는게지,
만약 나도 C의 기초도 몰랐다면 지금껏 아무 것도 못했을테지.

모든 건 근원부터 시작해야하는 거니까,
혹시 의지만 있다면 기본 C++은 혼돈이 가르치기도 귀찮을 것 같고
내가 혼돈에게서 문라이브를 배우는 것에도 차질이 있을 것 같으니
원한다면 내가 가르쳐줄 수 있소.

대신에 내가 아주 쌩으로 가르쳐줄 순 없고,
가까운 서점에서 얄팍한 책 정도를 사서 차근차근 해보고
모르는게 있으면, 혹은 이해 안가는게 있으면 나한테 물어보는 것 정도?

그리고 문법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게 있는데,
바로 C언어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의 사용법.

솔직히 기본 C언어 문법을 배우는 것에는 VC++까지도 필요 없음.
난 C언어 처음 배울 때는 TC라고 사용환경이 도스인 프로그램을 썼었지..
아무튼 VC++을 구하면 나중에 심화된 것을 배울 때에도 쓸테니까
미리 얻어두는게 좋겠지.

먼저 의지가 다져지고, 다음으로 툴이 준비 되고, 사용법을 배우고 나면
그때 C++ 언어를 가르쳐주겠소.

사실 C++은 기본 문법이 그렇게 어려운 언어가 아님.
C++ 사용 능력은 함수의 이용 능력이라고 할 정도로 함수만
알면 왠만한 짓은 다 할 수 있음.

그러니까 후딱후딱 배우면 클래스까지는 무난하게 나갈 수 있을겁니다.







조회 수 :
397
등록일 :
2004.06.20
05:48:34 (*.10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4291

혼돈

2008.03.19
09:34:34
(*.192.156.30)
슬라임님 말 들으니 그런 것 같군요. 제가 너무 천재라서 중간과정을 완전 뛰어넘다 보니 일반인들의 학습법을 몰랐구려. 하하하!

행방불명

2008.03.19
09:34:34
(*.213.29.126)
혼돈//망언.

혼돈

2008.03.19
09:34:34
(*.192.156.30)
행방불명//폭언

행방불명

2008.03.19
09:34:34
(*.213.29.126)
멋대로 말하지마!

스턴 엣찌

2008.03.19
09:34:34
(*.109.138.188)
저처럼 VB를 합시다

초싸릿골인

2008.03.19
09:34:34
(*.91.194.110)
오,,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34
(*.81.198.146)
멍...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34
(*.81.198.146)
여회원은 귀하다면서요.

행방불명

2008.03.19
09:34:34
(*.213.29.126)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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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0 집에 먹을게 없다. [10] 大슬라임 745   2004-05-29 2008-03-19 09:34
식료품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장을 보지 않은 덕택에 집에 먹을게 없는 불상사가 발생. 냉장고에 우유는 쌓아져있는데 우유만 들이킬 수도 없고. 먹을 것 좀 줘.  
14709 색칠. file 검룡 626   2004-05-29 2008-03-19 09:34
 
14708 다들 [1] 과학자 518   2004-05-29 2008-03-19 09:34
연금술 연구에 착수합시다.  
14707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3] 행방불명 542   2004-05-29 2008-03-19 09:34
하지만 전 축축한게 싫습니다. 우렁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보고 한숨만 내리 합니다. 난 비가 세상에서 432째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