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창작이 꼴리는 애들은 자연스럽게 시간 여유되는대로 그리게 되는건데
슈ㅣ발 창작이 재미없으면 안만드는거고 그건 곧 창작에 흥미를 잃어버린거임
억지로 그리라고 해봤자 안되는건 안되는거

가식적이라도 작품 하나하나에 욕보다는 칭찬 하나라도 해주면 사람들은
더 열심히 작품만드는데 열의를 두게 되있다

그리고 혼돈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매너회복이라는데 틀린말은 아니다
혼둠에 들어오는 애들은 대부분 꿈과 희망을 가진 어린아이들인데 어린애들은
조금이라도 욕먹으면 참지 못하고 급열폭하거나 급실망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그 이유가 대인배같이 이해해줄수 있을만큼 배우지를 못했거거든

PS. 근데 십발 발로 그린듯한 그림은 까줘야 제맛
       충고를 줘도 그림의 퀄리티에 변화가 없다면 그냥 적당히 그려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애들이거나 재능이 진짜 없는거다

PS2. 이런 글 옛날에도 본거같은데 나도 그런거같고 이런 내용 글이야 예전에도 누군가가 수십번 쓰고 보고 했겠지
         근데 납득하는 애들이 없으면 설득하기 위해 이런 글을 또 쓸테고 그건 악순환의 반복이다

PS3. 렷쳐먹어라

PS4. 내 그림 자랑하긔



조회 수 :
879
등록일 :
2008.04.22
08:09:28 (*.239.50.2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91789

똥똥배

2008.04.22
18:03:09
(*.239.144.2)

델타님 그림 진짜 좋아지셨네요...
과거에 본 것은 그림판 수준 뿐이었으니...

Kadalin

2008.04.22
22:14:45
(*.223.241.189)

안녕 4MK 간만이네.

못본사이 그림 참 좋아졌다.

보가드

2008.04.23
01:33:41
(*.142.208.241)

그림이 개병맛은 고쳐야 되겠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거.

사과

2008.04.23
21:47:24
(*.139.112.3)
그래서 제가 전에 의견을 제시했잖아요.

그림에 불만이있어 '차라리 내가 그리는게 낳겠다.'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원작자와 상의를 한 후 자신의 그림으로 대체하게 하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3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8   2016-02-22 2021-07-06 09:43
15005 chatgpt에게 사립탐정 이동헌을 물어봤다 file 흑곰 34   2023-04-07 2023-04-07 00:48
 
15004 부족전쟁 121세계 일지 (1, 2) 노루발 35   2021-07-29 2021-07-29 09:24
#1 만들고 있는 웹게임에 참고할 자료가 필요하던 와중 121세계가 시작한다길래 설렁설렁 시작했다. 하지만 유튜브 시청, 게임, 유머 커뮤니티 눈팅 등은 조금만 해야지 마음먹어도 더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아니겠는가? 제 버릇 못 주고 몇년 전 같이 하...  
15003 하루 글 두개쓰는건 반칙인가 [2] file 짜요 35   2018-12-22 2018-12-22 08:01
 
15002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났습니다 [3] 흑곰 35   2018-12-27 2018-12-27 23:21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났습니다. 진정한 연말이네요. 올해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계획이 분명하지 않아 마치지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혼둠 리뉴얼도 그 중의 하나인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5001 으어어 [2] 흑곰 35   2019-04-04 2019-04-05 12:56
월요일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몇 년 간 너무 많은 커피와 에너지 음료를 마셨기에... 약물에 의존하지 않아서인지 오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구요. 제대로 끊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15000 유희왕 파괴수카구야 운용시 참고할만한 글들 노루발 35   2022-04-11 2022-04-11 17:56
일본의 파괴수카구야 플레이어 chaos_jar(kawopoppo)의 글 https://note.com/kawopoppo/n/n6a88874e0841 무지성 누메론 드래곤을 그만두자 https://note.com/kawopoppo/n/n3c25985ac249 파괴수카구야의 기본적인 콤보들을 정리해놓은 글 나중에 내용 정리 및 ...  
14999 안녕하세요 제 근황 [4] 슈퍼타이 35   2019-06-09 2019-06-10 23:05
1년 9개월을 회사기숙사에서 살다가 이번에 원룸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짐 옮길거구요. 제가 한번도 혼자 산 적이 없어서 기대가 됩니다. 항상 완전한 개인공간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그걸 얻었으니 제 포텐셜이 얼마나 터져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의 작...  
14998 OTW bandit13 풀이 노루발 35   2020-02-20 2020-02-20 21:39
sshkey.private 파일을 이용해 본 서버의 bandit14로 접속한다. $ ssh -i sshkey.private bandit14@localhost bandit14 계정으로 접속하였으므로 /etc/bandit_pass/bandit14 파일의 내용을 확인해 패스워드를 얻어낸다.  
14997 펭도르바 영업 재개 [3] 장펭돌 35   2023-06-05 2023-06-07 18:17
그런건 없다.       유행인것 같아서 해봄    
14996 나는 누구? [4] file 노루발 35   2023-06-18 2023-06-22 19:52
 
14995 장염에 걸렸어요 [1] 노루발 36   2019-06-10 2019-06-10 23:09
아이구...  
14994 금요일 [2] 흑곰 36   2019-05-17 2019-05-19 06:02
드디어 금요일. 이번주 일을 많이 하지 못해서 금요일이 온 것이 마냥 반갑지는 않으나... 그래도 금요일. 좋네요.  
14993 松本cs 우승 나츄르 덱리스트 [1] file 노루발 36   2022-09-25 2022-09-25 11:29
 
14992 안녕하세요 [2] 흑곰 36   2019-03-07 2019-03-08 07:34
매일매일의 스케쥴이 참 빡빡하네요. 한가한 날이 언젠가 올 것이라 기대하며 버티고 있는데, 나이 먹을수록 그런걸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14991 안녕하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3] 프랑도르 36   2022-09-19 2022-10-03 18:25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도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4990 혼돈의 땅의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3] 프랑도르 36   2022-09-21 2022-10-03 18:24
호기심에 들러봤는데 꽤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였습니다.   사이트의 역사를 역사문헌느낌나게 쓰여져 있어서 더더 실감나더라고요.   지금 유령기가 지나면... 무슨 시대가 찾아올까요? 궁금해지는군요.    
14989 (펌)취업 안되고 답답했던 장수공시생 흑곰 36   2023-03-21 2023-03-21 00:03
제목 : 올38. 취업 안되고 답답했었던 내 인생. 장수공시생. 이런 청춘 많겠지? ---------- 수능 대충 3~4등급 나와서 경기권 문과 대학 입학. 학교다닐때 학점? 자격증? 어학? ㅈ까고공차고 PC방 다니고 학점 딱 3점 맞추고 27살 졸업. 취업? 될리가 있나 스...  
14988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 흑곰 36   2024-01-01 2024-01-16 19: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부러 제목에 2024년이라고 적었습니다. 혹시나 2025년 새해 글이 같은 페이지에 등록될 수도 있다는 예감 때문에...(그 정도는 아니려나) 여튼 목표와 계획 잘 세워서 다시금 가봅시다요  
14987 이번주의 이슈 [2] 흑곰 37   2019-04-05 2019-04-07 00:11
일단 속초 산불.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소강기라고 해야할까. 완전 종료는 아닌데, 이제 강도가 완만해진 느낌. 물론 일은 계속 들어오고 있고, 이번달 말부터는 또 다른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 그건 그렇고 혼둠은 뭐하는 사이트...  
14986 오늘은 좀 일찍 집에 왔습니다 [2] 흑곰 37   2019-03-21 2019-03-21 08:33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