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 위해 기록해봅니다.
기존 혼둠위키는 웹서버(아파치) - WAS(톰캣)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정적인 파일(png, jpg 등)은 웹서버인 아파치가 담당하고,
서버 컴파일이 필요한 파일(jsp, class 등)은 WAS가 담당합니다.
이 때문에 아파치는 제가 가진 도메인의 30000번 포트를,
톰캣은 9090번 포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웹서버와 톰캣이 둘 다 떠있어도 기존에는 포트 30000번만 사용했습니다.
30000번(아파치)로 접속했을 때, 정적인 파일을 요청했다면 아파치 단에서 던져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 9090번 톰캣을 바라보게 하는 아파치 - 톰캣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30000번으로 접속해야만 페이지 내용과 그림파일이 다 잘 보이고,
9090번으로 접속하면 페이지는 보이는데 그림파일이 안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설명이 다소 복잡했는데, 이번에 포트를 9090으로 통일했습니다.
큰 사이트도 아닌데 굳이 아파치 - 톰캣 분리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아파치 웹서버는 기동 중지했고, 톰캣의 server.xml 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server.xml 최하단에
<Context docBase="실제 바라볼 폴더경로" path="/주소" reloadable="true"/>
를 넣어주면 "/주소"로 접속했을 때 톰캣 내장 웹서버를 사용하게 됩니다.
예) <Context docBase="/home/test1/test2/pds" path="/pds" reloadable="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