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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정복하려던 마왕 엘리자베스는 용사에게 1000년후 돌아온다는 유언을 남긴채 쓰러졌다.
그리고 1000년후 엘리자베스가 부활했을때 핵전쟁이 지난 후 황무지에서 돌연변이들과 광인들이 배회하거나 원시 문명을 이룬 돌연변이와 지하에서 기어나온 생존자들이 분쟁을 일으키거나, 생존자들이 문명을 이룩헀더라도 치안률이 막장인 거의 무법천지 세상이었다.
황무지에서 마왕이 돌연변이들에게 걸려 위기에 처했을때(돌연변이들의 진화 및 SF 무기들로 인해 1000년전의 중세 판타지 시대에 비해 마왕의 능력이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한 생존자 아저씨가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준다.
그는 마왕과 대화를 하면서 며칠간 같이 지내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서 마왕을 데려갔는데 기다리는 그들에게 온 것은 정부군의 유탄세례였고 아저씨는 죽어버린다. 마왕은 분노해서 정부군을 몰살시킨다.
이후 아저씨와 만나기로 했던 지각있는 돌연변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낙원을 찾고 있으며 낙원에 대한 진실을 들으러 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둘은 낙원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낙원의 진실 : "낙원"은 사실 1000년전 마왕을 물리친 뒤 평화로워진 세계였다. 아저씨는 그 낙원으로의 이동을 연구하는 조직의 일원이었고 현 세계의 파멸로도 모자라 과거에까지 영향을 미치려는 인간의 이기심에 실망해서 낙원의 진실을 알리고 낙원으로 향하는 차원문의 개방을 막으려고 했었다.
마지막에 엘리자베스는 과거로 돌아가 자신을 물리친 용사에게 복수하고 세계를 정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마지막에 동료들을 배신하고 정부군과 협력해 차원문을 개방한다. 그러나 마왕과 함께할 생각이 없었던 정부군은 차원문이 열리자 마왕을 쓰러뜨린다. 마왕은 그제서야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 그리고....(더이상 생각안남)
마왕과 용사의 1000년의 약속,
그 감동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