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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제 평생 이렇게 모기에 많이 물린 건 처음이네요. 입술에도 물려가지고 입술이 탱탱해졌음.


손이고 팔이고 발이고 살 나온 부분은 다 물렸는데 몇 군데에선 피가 줄줄 흐르네요.


잠 자다가 모기가 손에 잔뜩 붙어서 물어가지고 잠에서 깨곤 했는데 너무 끔찍했네요.


매트 안 사고 며칠 동안 에프킬러로 방 꽉채우고 밀폐시키고


몇시간 밖에 있다 들어오고 하면서 죽였는데 오늘부터 편하게 잘 수 있겠네요.


왜 매트를 안 사고 에프킬러로 이 짓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재미로 그랬습니다.

조회 수 :
454
등록일 :
2013.09.17
05:09:23 (*.200.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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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3.09.17
05:17:55
(*.75.88.173)

모기장이 최고

노루발

2013.09.17
07:18:59
(*.209.135.92)

ASSBOOK: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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