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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카다린. 성은 모르겠음[예전엔 K 스나이퍼인지 뭔지를 썼었던 것 같음]

카달린 카달인 등으로도 가끔 불리고 있는 듯 싶음.

과거 일본어투 즐거운 자학특공대로서 활동한 경력 있음.

실제로 스스로는 그림을 못그리는데 카다린을 그려서 올렸던 적이 있다가,

친애하는[재밌게 놀려먹는] 大슬라임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그렸었던 그림과 처절한 비교대상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본인이 심심하면 카다린 그림을 그리는 수련을 쌓는 이유는 大슬라임의 그림에 감명받아서라는 설이 있음.

"컴백"이라 외치고 돌아오더니 성격이 묘하게 변해있질 않나 미연시를 하질 않나 하는 이상한 상태.

아무래도 공인 포와로군이 없어져서 쓸쓸한 모양.<-'그럴지도'라는 대답에 올인.

눈을 가린 쪽이 과거와 바뀌는 바람에 애를 그리는데 먹고 있음.

게다가 색칠까지 하는 것은 처음이라 "아악 색감이!"하고 괴로워하기도 함.




*그림의 유의사항

『내가 돈 안들고 안락한 여행을 알지. 죽어서 환생하기까지라 하는.』

이 대사는 향연의 카다린에서 인용한 것입니다만, 아무렇게나 뽑아온거라 그림에 맞지는 않습니다.

하의 쪽은 일부러 색칠을 안했습니다. 사실 그릴때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대충 얼버무린 건데 색칠까지 하려니 무서워서.

도깨비불-비스므리한 것. 정확히 색이 기억이 안나서 대충 보라색 공책 색을 따왔습니다.

채색 도구는 페인트 샵 프로paint shop pro 6.02입니다.

카다린이란 단어 옆에 쓰여진 「16·수」란 단어는 모쪼록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흐림 효과 만세!
조회 수 :
422
등록일 :
2004.06.04
02:39:11 (*.15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737

大슬라임

2008.03.19
09:34:20
(*.108.127.116)
과연 나의 제자. 이제 하산하도록.

검룡

2008.03.19
09:34:20
(*.154.67.27)
거절.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20
(*.85.163.200)
수컷?

사과

2008.03.19
09:34:20
(*.106.117.216)
다린양 카와이~

케르메스

2008.03.19
09:34:21
(*.146.134.166)
'16수'? 설마 D타입적인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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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7 돈....... 많으십니까.?.. [1] ㅋㄹㅅㅇ 67   2019-07-17 2019-07-17 22:25
저좀.... 주십쇼.... (기업은행 : 010-95....)  
14866 시간.... 많으십니까.?.. [2] ㅋㄹㅅㅇ 59   2019-07-16 2019-07-19 09:22
아껴.... 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