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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무시한 채, 악보를 미디로 만들어볼까 하고 켰다가 귀찮아서 끝. 하고 "정신이 드니 외치고 있었다 '이의있소'라는 소리를 지껄여본뒤에.




대충 집에 나동그라다니는 이름들을 정리하면 120개가 훌쩍. 정확히 집계된 것만 121개지만 정리한 뒤에 몇개 더 발견. 더이상 귀찮아.


아니, 그러니까.



집에서 GBA

블랙 매트릭스 제로 -깼다. 검은 날개로 다시 깨려는 중이지만 귀찮아서.

더 심즈 - 뭔가 멈춰버렸다. 뭐에 참가하라는 건지, 사전을 뒤적뒤적.

하베스트문 -나의 귀차니즘을 궁극적으로 자극하지마.

역전쟆판1 - 다깼다.

역전재판2 - 한글화 된 곳만 깼다.

역전재판3 - 한글화 안됬어도 해보려고 했으나, 치히로라서 관뒀다.

포켓몬 - 그래픽이 달라도 그대로다보니 하기가 압박이다. 라고 해놓고 일단 뱃지는 얻어본다. 역시 피카츄는 키우는 게 아니야.


그외 다수. 기억 안나. 귀찮아. 재미없어. 날 날 날.

오딧세인지 뭔지는 하려다가 관둠.

샤이닝 소울은 마법사로 했다가 귀차니즘을 자극하길래 다른 캐릭터를 골랐다가 오프닝이 귀찮아.




결국 귀차니즘인가. 아니면 게임불감증?


포가튼 사가 같은 노가다 게임을 집에다 깔아놓고.

나뭇잎으로 광케이블을 깔아보고.

아 맞다. 어제가 10일. NTnovel발매일. 그걸 사면...

코르곤... 궁금한데.. 코믹...

....



결론:벗킹검.
조회 수 :
1395
등록일 :
2004.05.11
22:20:15 (*.1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0085

자자와

2008.03.19
09:33:57
(*.176.167.147)
But king keom

大슬라임

2008.03.19
09:33:57
(*.151.54.42)
게임에 파묻혀서 자아를 잃고 있구나! 아, 폭풍처럼 밀려오는 슬픔이여!

검룡

2008.03.19
09:33:57
(*.114.55.50)
폭풍.?

케르메스

2008.03.19
09:33:57
(*.130.76.212)
성지 순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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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1 요즘들어........ 포와로 294   2004-05-31 2008-03-19 09:34
싨기간이별롷없다  
14890 아...여기에 물어보는것이 아닌데 GBA중고 시세가.. [4] 포와로 517   2004-05-31 2008-03-19 09:34
얼마정도 되는지;; 중학생이지만 돈모아서 살려곻 엌션 보니까 100000~ 정도이고 정가가 15만원정도 하던데;;;;;;;;;;;;;;;;;;;;ㄴㅇㄻㄴㅇㅊㄴㅇㄿㅌㅊㅍㅌㅍ 하루에 천원받기도 어려운 사태라 ;;  
14889 서코 가시는 분 없습니까? [3] 검룡 470   2004-06-01 2008-03-19 09:34
없다고요? 그럼 즐......이 아니라. 코믹 가는 사람 간다고 댓글적어보아요.  
14888 큰구름의 수수께끼 일단 첫 버전은 만들었는데... [2] 혼돈 485   2004-06-01 2008-03-19 09:34
첫 비행하고 끝나는 엄청 짧은 분량. VC++로 만드니 기본 시스템 제작에 시간이 많이 든다구. 그런데 여기까지 만들고 나니 귀찮아진다...  
14887 피곤하구나. 大슬라임 385   2004-06-01 2008-03-19 09:34
오늘 원래 사생대회랍시고 학교 행사를 했는데, 시간 배분을 보면 사생대회가 아니고 축구 구경이었소. 우리 학교 축구부가 결승 진출을 했다나 뭐라나.. 학생 축구에 뭔 볼거리가 있다고 가서 땡볕에 앉아서 구경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응원했답니다. 연장전...  
14886 흐흐흐흐.. [2] 과학자 417   2004-06-01 2008-03-19 09:34
옆집이 창문으로 다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