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렇게까지 건강하진 않지만 넓게 보면 건강한 편입니다.
아무튼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랏돈으로 3D를 배운거 같기도 한데 기껏 필기에 합격했는데도 실기를 번번히 떨어지다 떄려치기도 했지만요.
그렇게 허송세월하다가 드론을 배울까 하니 여기에도 3D관련 무언가가 있다는 듯 합니다.
머리속에 든게 사라지진 않을테니 이번엔 잘 할 수 있곘지요.
요는 제가 보이지 않는 동안 잘 지낸것 처럼 여러분들도 제가 안보더라도 잘 지넀으면 좋겠다 하는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