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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휘력 부족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특히 해석이 안 되는 이유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의 다른 뜻을 몰라서였던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의외로 어려운 단어는 문맥에 크게 영향을 안 미치고

흔히 쓰던 by, let, still, property 같은 단어들을

제가 알고 있던 뜻으로 해석해서 혼동을 했습니다.


특히 property같은 경우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니 무조건 속성으로 해석해서리...

역시 전산 영어와 생활 영어는 영역이 다르군요.


어쨌든 소설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니

영어도 공부하고, 스토리 텔링에 관한 공부도 되어서

저에게 아주 적합하군요.

조회 수 :
796
등록일 :
2011.02.06
04:58:49 (*.2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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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2011.02.06
08:40:58
(*.49.97.165)

이제 세계구 프로그래머 똥똥배가 되는 것인가

똥똥배

2011.02.06
09:58:22
(*.22.20.158)

이제 시작인데요 뭘... 그나저나 진작에 영어 공부를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네모누리

2011.02.06
19:11:57
(*.141.40.80)

와, 그냥 한글로 읽어도 어려운 소설을...

매운맛기린

2011.02.07
00:46:28
(*.244.158.182)

일어에 이어서 영어까지. 3개국어를 향해 가시네요.

저는 요즘 틈틈히 일본어를 해보려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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