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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혼둠에 흑곰이라는 한 청년이 살았다

흑곰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여인은 흑곰에게 별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흑곰은 불가사리를 따다 주었다





이제 더이상 줄것이 없게되었을때 여인이 말했다

장펭돌의 심장을 꺼내와!

아무런 갈등과 고민없이 흑곰은 펭돌의 가슴속에서 심장을 꺼냈다
(인디아나 존스 - 저주받은 사원의 보스 기술로)

그때, 펭돌은 말했다.

"머....멍미..!!!"




흑곰은 펭돌의 심장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

오직 그녀와 함께할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며 달리고 또달렸다

그때, 펭돌의 심장은 말했다.

"머....멍미..!!!"




흑곰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때 흑곰의 손에서 심장이 빠져나갔다

흑곰도 넘어지면서 크게 다쳐서 심장이 튀어 나갔다.

두 심장은 나란히 하늘로 튀었다.

그때, 펭돌의 심장은 말했다.












"너... 누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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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인지 해봤는데 완전 망쳤네요...
죄송.
조회 수 :
622
등록일 :
2008.08.23
18:21:28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31570

풀~곰

2008.08.23
23:33:43
(*.232.168.57)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장펭돌

2008.08.25
05:49:41
(*.49.200.231)

원작과 다르게 존나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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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11425 오리엔테이션... 안가버렸습니당 [4] 방랑의이군 104   2007-02-20 2008-03-21 15:44
안간다고 하니 부모님께서 화를 내시더군용 부모님과 대판 싸웠다는... 어쨌든 ... 안갑니당... 대가로 3일의 자유시간을 얻었습니당... 하던일이나 하렵니당  
11424 열나게 에메날개 그리는 중... 혼돈 104   2007-02-21 2008-03-21 15:44
마감이 다 되어서야 이제 콘티를 그림. 회사 다니느라 바빠서 만화 그리기 진짜 힘들군요. 페이지도 10페이지로 대폭 줄였는데도 힘들긴 마찬가지... 이게 다 3D를 써서야... 어헝~ 노가다다... 잔혹동화라면 10편 금방 그리겠는데... 아무튼 이야기는 급전개 ...  
11423 흐흐흐 [4] 푸~라면 104   2007-02-24 2008-03-21 15:44
혼둠안에 네오나치파사람 3명이있다 언제 반란을(??)  
11422 입주 신청합니다. [1] file 죄인괴수 104   2007-02-26 2008-03-21 15:44
 
11421 이놈의 기상청은... [1] 죄인괴수 104   2007-02-26 2008-03-21 15:44
슈퍼컴을 사져도 다룰줄을 몰라.. (ㅡ.ㅡ;;) 도대체 애들 교육을 어떻게 했으면 YTN돌발영상때 기상청장의 발표회때 거짓말이니깐 빨리 끝내쇼라는 소리 듣겠냐.  
11420 세금 수금 완료 [5] 혼돈 104   2007-03-01 2008-03-21 15:58
이번에도 다들 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당간당하지 않게 분발하십시오. 50이나 5인 분도 계시군요. 토마토맛 아이스바님은 식량 부족으로 나그네로 강등되셨습니다. 여러분의 세금은 모두 저의 피와 살이 됩니다.  
11419 요즘 던전 크롤 하느라 바빴으요 [2] file 노루발 104   2017-06-12 2017-10-26 23:30
 
11418 ★ 아이콘신청 :물곰 다시 돌아왔습니다 [8] file 체크메이트 104   2007-03-12 2008-03-21 15:58
 
11417 삼국지11 마왕강림중. [4] 슈퍼타이 104   2007-03-13 2008-03-21 15:58
짱나게 이상한거 돌린 조조한테 공격중.  
11416 마왕 [2] Zombie 104   2007-03-18 2008-03-21 15:58
마왕이 별건가.... 마를 좋아하는 왕이면 마왕이지... 그런데 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엇인가? 마인이 되는 거지.... 그렇다면 마를 좋아하는 개는 무엇인가? 마견이라네..... 마를 좋아하는 신은? 마신 , 마를 좋아하는 황제는? 마제 , 그렇다면 마를 좋아...  
11415 이름변경 [3] 규라센 104   2007-03-20 2008-03-21 15:58
혼둠인~>규라센 혼둠인은 본래 <혼돈과 어둠의땅에 거주하는자> 라는 뜻을 지닌것같아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11414 마지막 한마디 죄인괴수 104   2007-03-21 2008-03-21 15:58
노무현 대통령 言 "손학규 보따리 장수 같은...." 손학규 전 도지사 言 "그런 말 할 자격있나?" 럴럴럴럴럴럴럴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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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오늘의 정팅 주제 [5] 혼돈 104   2007-03-25 2008-03-21 15:58
1. 미알농장 대청소 지금까지 게임에 출현한 적 없는 미알들을 다수결로 제거합니다. 미알 농장은 혼둠의 중요한 설정이므로 괜찮은 것만 남길 생각입니다. 지울 때는 지급된 자원은 뺏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우는 게 아니고 창작탑으로 옮겨 드리겠...  
11410 방금전에 지그마그제님하고 비브리아 한판.. 104   2007-04-01 2008-03-21 15:58
크 재밌네.. 나도 대회 참가하고 싶어요.  
11409 비브리아대회에 관하여 [3] 백곰 104   2007-04-04 2008-03-21 15:58
전 독서실 갔다가 새벽 1시쯤 돌아옵니다. 즉 평일날에는 1시 30분쯤에나 컴퓨터를 할수 있다는 소리 명인님과 포와로님이 그때까지 못 기다리시면 주말에 할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하실분은 1시 30분~2시쯤에 혼둠에 오시면 됩니다. 그럼이만  
11408 오오오!! [2] 용자생도 104   2007-04-07 2008-03-21 15:58
움직이게 돼었다!! 이런 감동의 도가니탕. ............................................ 결론은 식량 받아먹기?  
11407 어린쥐 [3] file 케르메스 104   2007-04-07 2008-03-21 15:58
 
11406 또 질문글... [1] 규라센 104   2007-04-15 2008-03-21 15:58
탐험은 뭐죠? 탐험왕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