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사실 획기적이다는건 훼이크고, 그냥 이번 똥똥배대회 제 3회에 같이 출전하실분을 찾습니다.

1,2회에 걸쳐서 공룡돌의 추리쩡, 공룡돌의 추리쩡쩡을 만들어서 상품을 받긴 했지만,

똥똥배님의 블로그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노력' 으로 어필한것이지 게임자체에 '재미'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건 뭐 제 스스로 인정합니다.. 사실 왜 재미가 없는건지 이해하기가 쪼금 힘들긴 하지만...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다른분과 공동제작을 하고싶은데, 맡아주셨으면 하는부분은, '스토리' 나 '시스템' 부분 입니다.

게임이 재미없었던 두가지 이유가 스토리, 게임 진행 방식 때문인것 같은데, 게임 자체는 직접 제가 캐릭터도 그리고

(가능하다면 영상도 넣어보고 싶긴 하지만... 그게 이번에도 가능할지는 미지수)

게임 전반적인것은 제가 맡아서 하겠지만, 스토리와 시스템 부분을 다른분에게 맡겨 좀더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함입니다.

사실 상품이 걸려있으면 상품을 나눠야 하나 어쩌나 해서 여러가지로 고민해야할게 많지만,

순수한 '게임창작'의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만드려니 공동출품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관심있으신분 댓글 주세요..



아무래도 '공룡돌의 추리쩡쩡쩡'(가제) 나, '공룡돌의 격투쩡' ㅋㅋㅋㅋ 아 몰라 아무튼 댓글이나 주셈 ㅋㅋㅋ
조회 수 :
514
등록일 :
2008.07.05
07:47:53 (*.49.200.23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16845

똥똥배

2008.07.05
08:59:44
(*.193.78.136)
도와주고는 싶으나 주최자라서 못 끼겠음.

쿠로쇼우

2008.07.05
19:42:05
(*.153.39.46)
도와주고 싶으나 내 능력이 부족한듯 ㄷㄷ

대슬

2008.07.05
21:05:34
(*.207.252.214)
나는 펭돌이 공룡돌을 포기하기 않는 이상은 죽어도 도와주기 싫은데.. 윗 분들은 천사신듯

장펭돌

2008.07.05
21:46:55
(*.14.50.35)

뭐임... ㄷㄷㄷㄷ

나쁜듯.. 공룡돌 캐릭터 자체에 반감이 있는건가?

여태껏 계속되온 실수를 줄여보고자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인데..

대슬

2008.07.05
22:28:44
(*.207.252.214)
 솔직한 얘기로 공룡돌이 싫습니다. 

 싫은 이유는 일단 첫째로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둘째, 이 공룡돌이라는 녀석을 두 번 써먹은데다 이번에는 세번째 우려먹으려는 펭돌님을 보면서  '날로 먹으려고 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공룡돌 시리즈를 만드는데 펭돌님이 들인 노력을 무시하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더 괜찮은 캐릭터를 만들 생각 안 하시고 왠지 날조된 느낌이 나는 공룡돌을 계속 쓰는게 마음에 안 들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뭐 공룡돌에 애착이 있으셔서 계속 쓰시는 걸 수도 있겠죠. 그럼 전 할 말 없습니다. 그냥 계속 마음에 안 들 뿐이죠.

장펭돌

2008.07.06
00:14:26
(*.14.50.35)

좋아, 그럼 펭돌을 주인공으로 세우자!

.. 라기보다 사실 날로먹는다는 느낌 이라기보다, 전 시리즈 물로 만들어 내고 싶음... ㅎㄷㄷ

A.미스릴

2008.07.05
21:11:46
(*.50.69.16)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장펭돌

2008.07.05
21:48:26
(*.14.50.35)
미스릴// 글에서 말씀드린듯이, 스토리나 게임 시스템 등... 그런걸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ㅠㅠ
안되면 스토리 만이라도... 도와주세요... 뭐 근데 게임 제작하다보면 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거지만 ...

보가드

2008.07.06
06:17:17
(*.142.208.241)
공룡돌이 격투를 한다는게 상상이 안간다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3426 전화사기(보이스피싱이었던가??)..... [3] 규라센 528   2008-07-02 2008-07-04 05:26
2008.7.1 화요일 오후 4시 35분경 전화번호 157889942356575111000000로부터 엄청난 연락이 왔습니다..... """댁의 아들이 나에게 잡혀있으니~주렁주렁주렁주렁중얼중얼중얼중얼......""" 전 한마디 하고 끊었습니다. """나이 16세에 애 낳으신분있으면 다시 ...  
3425 외국인들은 맥주를 존내 호탕하게 마신다 [1] file 사과사촌 567   2008-07-02 2008-07-02 05:37
 
3424 저 비둘기눈썹 죽여버리고싶어 삼바 [5] file 사과사촌 633   2008-07-02 2008-07-04 05:30
 
3423 ㅎㅇ [5] 유원 503   2008-07-04 2008-07-05 04:38
오랜만에 와봤슴 누구냐고 하면 상처받을거  
3422 혹시 창도 ID 있는 분 있으면 [3] 똥똥배 571   2008-07-04 2008-07-06 19:52
Rei님께 이 주소를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gamechu.jp/mahjang/ 우연히 들어가 봤는데 마작한다고 들떠계시더군요. 프로그램도 후진 걸 쓰고 계시고... 차라리 이 온라인 마작세계로 입문 하는 것이... 흑흑, 그나저나 아직도 '신세계'인 프로 ...  
3421 동아리 선배가 곧 군대를 가서.. kuro쇼우 432   2008-07-05 2008-07-05 00:46
어제 미친듯이 놀았소 새벽 4시까지 먹고,마시고,놀고... 음.. 피곤해  
3420 우왕 [1] kuro쇼우 465   2008-07-05 2008-07-06 20:36
내가 혼둠 들어온지도 약 4년... 많이 됐다... 근데 활동량은 없다.. ㅠㅠ  
3419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막을 수 없다 [8] 사과사촌 435   2008-07-05 2008-07-08 03:12
신나서 못막음  
» 획기적인 제안을 해봅니다. [9] 장펭돌 514   2008-07-05 2008-07-06 06:17
사실 획기적이다는건 훼이크고, 그냥 이번 똥똥배대회 제 3회에 같이 출전하실분을 찾습니다. 1,2회에 걸쳐서 공룡돌의 추리쩡, 공룡돌의 추리쩡쩡을 만들어서 상품을 받긴 했지만, 똥똥배님의 블로그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노력' 으로 어필한것이지 게임자체...  
3417 펭돌님이 미쳐요! 미쳐요! [5] 똥똥배 487   2008-07-05 2008-07-07 00:05
블로그에 새 댓글이 달려서 봤는데 진구지 사부로 리뷰였습니다. 단 사람은 장펭돌님. 내용은 <공룡돌의 추리쩡보다 대단한 추리게임은 없지.... >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아니 왠만하면 공룡돌도 해줄만하다고 하는데 진구지 사부로랑 비교하는 것은...  
3416 초등학생 벌받다가 사망 충격 [4] kuro쇼우 451   2008-07-06 2008-07-08 08:32
초등학생 벌받다가 사망 충격 [연합뉴스 2008-05-25 00:42]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은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처벌을 했다. 교무실 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 사실을 잊...  
3415 [지식IN] 금과 은 중에서.. [3] file 사과사촌 542   2008-07-06 2008-07-07 02:03
 
3414 이번주 내로.. [2] kuro쇼우 442   2008-07-06 2008-07-06 04:54
디제잉 녹음해서 올리기로 노력해보겠뜸  
3413 운명은 확률을 무시하고 미쳐 날뛰지. [3] 똥똥배 473   2008-07-06 2008-07-08 06:07
요즘 마작하면서 드는 생각.  
3412 하악 하악 [2] file 방귀남 487   2008-07-06 2008-07-06 23:56
 
3411 위히~ 내일 시험이 끝나네요. [5] 사과 540   2008-07-06 2008-07-08 06:06
.... 반성만이 남는 시험이었지만. 불을 붙여주면 꺼지지않는 열정이 있는데 말이죠.. 그게 스스로는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너무 기름을 부어대도 기분이 상해서 싫고.. 뭐, 그건 그거고.. 화요일부터 제3회 똥똥배대회의 재료들을 생산하는데 힘쓰기로 하겠...  
3410 제 글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3] 사과사촌 532   2008-07-07 2008-07-08 06:05
Mas que nada - Al jarreau ( 정말 좋아하는 남미풍의 재즈곡이고, Al jarreau는 정말 좋아하고 재밌게 부르는 재즈 싱어입니다. 1분25초쯤의 밍밍밍망망망몽몽 빵빵몽몽몽을 들어봅시다) 제가 왜 만화를 퍼오고, 동영상은 왜 올리는지 의미를 찾으시려는 분...  
3409 유럽갑니다. [4] 대슬 464   2008-07-07 2008-07-08 06:05
22일 동안 안녕요.  
3408 슬라임에 대한 질문. [7] 사과 574   2008-07-07 2008-07-08 06:09
캐릭터 설정에 필요한 정보라서그런데... 어째서 슬라임이라는 존재가 혼둠에 존재하는거죠? 그 이름과 특징이 이쪽의 슬라임과 거의 같은것 처럼 보이는데..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그러니까.. 왜 그대로 가져왔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또, ...  
3407 여기 여기 붙어라 [3] 요한 550   2008-07-08 2008-07-08 06:41
저랑 같이 한 편먹고 똥똥배대회 털러가실 분.? 즐똥의 스토리는 아주 크고 엄청납니다. 캐릭터도 다 구성했는 데 제일 중요한 보스몹의 그림들. 그리고 페이스 칩. 로고랑, 음악들이 모자랍니다. 칩도 모자라다면 모자라지요. 어쨋든 스토리는 완벽한데 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