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바위 - 여러분께 죄송한 말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6

여러분께 죄송한 말이 있습니다.

혼돈

혼둠 서버비가 현재 2018년 6월치까지 미리 납부되어 있습니다.

근데 제가 돈이 궁해서 약 2년치 정도는 환불 받을려고 합니다.

1년에 20만원씩 내고 있는데 2년치는 40만원이라는 큰 돈이거든요.

사실 혼둠 호스팅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유료 호스팅을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트래픽이 낮은데

똥똥배 대회날 폭주하는 트래픽 때문에

필요도 없는 비싼 용량/트래픽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무료 호스팅으로도 충분히 유지가 될 규모인데

과거 자료(주로 게임 자료)때문에 유지비가 계속 드는 상황이죠.

데이터는 웹하드로 옮기고, DB만 새로운 곳으로 옮기면

무료 호스팅으로 충분할 거 같지만 이 작업을 할 줄 아는 사람도

드는 노동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돈먹는 하마로 계속 남아있네요.

혹시 좋은 생각이나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 있다면

도움 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속 방치할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해결법을 찾아야 할 거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631
등록일 :: 2015.12.09; 03:17:55 (*.197.179.21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6487

2015.12.09

04:33:57

(*.197.179.219)

현재 데이터를 대략 분석하고 있는데

일단 DB가 200MB, XE가 5.13G, 기타 175MB 가량

결국 첨부로 달린 데이터 및 캐시가 용량 다 잡아 먹고 있는 거 같군요.

5.9G를 사용중이고, 5G까지만 낮춰도 년 10만원.

2G까지 낮추면 년 3만원 요금제로 낮출 수 있을 듯 하구요.

XE 이전을 쉽게 할 수 있거나

싼 서버를 구할 수 있다면 그 방법도 모색할 수 있겠습니다.

2015.12.09

04:37:33

(*.197.179.219)

일단 완성작 자료실에 있는 제 만화, 게임만이라도

데이터를 웹하드같은 곳으로 옮기고 링크시키면

용량이 확 줄 거 같습니다.

2015.12.09

04:43:12

(*.197.179.219)

서버 이전은 힘들거 같고

용량 2G 이하까지 긴축 재정을 시도해보는 게 현실적인 듯 합니다.

완성작, 자유리소스, 창작물 게시판을 집중적으로 손보면 충분히 가능할 거 같구요.

2015.12.09

05:14:49

(*.197.179.219)

첨부파일 용량만 4.71G군요.

첨부파일만 정리하면 2G 안으로 들어가는 건 문제가 없겠는데...

첨부파일 수는 대략 9921개.

하아... 하루에 100개씩 보면 100일 안에는 끝나겠군요.

아마 아주 과거에 올린 아무도 듣지 않는 mp3 파일같은 것도 있을텐데

그것들이 용량을 많이 차지할 거 같고, 주인에게 허락받기도 힘들 듯 하니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2015.12.09

05:18:07

(*.197.179.219)

1MB 이상으로만 검색하니 699개.

이건 정리해볼만 하군요.

2015.12.09

05:18:54

(*.209.19.41)

화이팅

삭제 수정 댓글

2015.12.09

05:35:35

(*.197.179.219)

파일 첨부 용량 제한할게요.

운영에 간섭하려는 건 아닙니다.

제가 방치했던 폐기물들을 책임지고 청소하려는 거 뿐입니다.

어떤 분이 운영하게 되더라도 년 17만원이나 쓸데없이 돈을 낭비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2015.12.09

05:57:04

(*.197.179.219)

우선 자유 리소스의 제 자료 정리해봤는데 216MB 줄였군요.

하아... 이 속도로 언제 5G를 깎아내지.

2015.12.09

06:06:30

(*.197.179.219)

이미지만 1.74GB 군요.

하아... 현자 타임 온다.

2G 안에 넣는 건 무리인가...

년 10만원만 줄여도 괜찮은 편이니 제 작품들만 드롭박스로 옮겨보겠습니다.

그럼 5G 안으로 들어갈 듯.

2015.12.09

18:34:01

(*.195.220.54)

제 작품은 제가 보관하고 있고

깃헙에도 올라가 있으니 딱히 여기 있어도 의미 없습니다.

떠맡기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제 이름으로 되어있는 글들도 지워도 상관 없습니다.

아니면 과거의 자료들은 통째로 다른 곳에 옮겨 더 이상 글 쓰기와 업로드를 막아놓고 "박물관"으로 링크 걸어놓은 다음 (누가, 어떻게 옮길지가 관건이지만)

무료 계정을 하나 얻어서 거기서 유령 놀이 하는 방안은 어떻습니까.

2015.12.09

18:51:30

(*.197.179.219)

글은 지울 필요없습니다.

텍스트는 어차피 용량과 상관없으니 가능한 보존합니다.

첨부 파일만 정리하면 되고,

이미 노루발님의 전력공사 게임 같은 건 드롭박스로 옮겼습니다.

혹시라도 제 드롭박스 계정에 있는 게 싫으시면 다운 받고

본인의 계정으로 링크를 바꾸시면 됩니다.

일단 1차 다이어트는 끝난 상태이고 곧 글 적겠습니다.

2015.12.18

21:53:08

(*.195.239.73)

대회날에도 별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더니 폭주하는군요. 여기 올라오는 것들은 대부분 다른데도 올라오거나 해서 여기서 받는 사람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6	2016-02-22	2021-07-06 09:43
1746	유메닛키란 게임이 있다더군요 [3]	익명	772	2012-07-24	2012-07-28 08:18
1746	전 이런 게임은 안 좋아해서 패스했지만 수천명이 했음에도 아직까지 히든엔딩 찾은 사람이 없다는 게임.. 흠.. 묘하군요.
1745	영어는 어렵다. [3]	장펭돌	280	2012-07-25	2012-07-25 05:40
1745	굉장히 어렵다.
1744	삼각모자 만들었습니다. [2]	노루발	315	2012-07-26	2012-07-26 18:18
1744
1743	곧 500턴인데 [2]	익명	585	2012-07-26	2012-07-26 09:05
1743	외교승리하기엔 표수가 모자라서 이대로 500턴 채울듯. 문명5 500턴 다 채우면 그냥 노멀엔딩인가요?
1742	흔한 전략형 웹게임의 미래는? [5]	엣워드	663	2012-07-26	2012-08-02 01:09
1742	늘 전략시뮬 스타일의 웹게임을 보면 오랜 시간 들여서 테크트리 타고 뭐 뽑아서 다른 상대를 푹찍읔하는게 현실이라 뭔가 좀 다른 형태로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목표라는게 단순하다보니 사실 쉽게 흥미도 잃기도 하고.. 지금 생각으론 카드게임 같은 요소(유...
1741	아직 안죽었습니다. [3]	외계생물체	223	2012-07-28	2012-07-29 05:15
1741	넵. 그럼 이만.
1740	런던 올림피이이익! [1]	규라센	277	2012-07-29	2012-07-29 06:10
1740	역시 펜싱이 갑이제~ 남현희~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종목 좋아하나요?
1739	이번 주도...	똥똥배	175	2012-07-29	2012-07-29 06:10
1739	문명하셨습니다.
1738	문명 일단락	똥똥배	251	2012-07-29	2012-07-29 12:27
1738
1737	대항해시대 2 시작했습니다. [4]	노루발	416	2012-07-29	2012-07-30 19:38
1737	중독성이 문명이랑 던전크롤이랑 맞먹는군요 ;_; 제대로 하는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각 항구 별 물가 적어놓은 메모장이랑 계산기 띄워놓고 플레이중... 술님, 제독은 적당히 합시다.
1736	문명에 대한 생각 [5]	똥똥배	505	2012-07-29	2012-07-30 21:58
1736	사실 어제 하루종일 문명하면서 생각을 했는데, 일단 문명은 훌륭한 시뮬레이션입니다. 그 점은 정말 부정할 여지가 없습니다. 인류문명 발전과 전쟁 이런 것을 다양한 변수로 인해서 시뮬레이션 시켜보는 이런 점에서는 문명을 따라올 만한 게임이... 있을지...
1735	문명 원거리 유닛에 대한 고찰	똥똥배	731	2012-07-30	2012-07-30 01:24
1735	문명 원거리 유닛이 처음 등장한 것은 3였다. 3부터 원거리 유닛이 등장했고, 아마 4에서 사라졌다가 5에 다시 등장했다. 처음에 원거리 유닛이 나왔을 때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2에서는 궁수도 그냥 몸통 박치기로 싸웠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1734	쭉 게임을 만들다가	익명	734	2012-07-30	2012-07-30 06:27
1734	이제 증거 수집 파트를 만들어 넣어야 하는데 마땅한 발상이 없어서 힘드네요. 괜찮은 발상이 돋보이는 참고할만한 게임 없을까요?
1733	옛날 게임들이 대부분 안되는데.. [1]	익명	299	2012-07-30	2012-07-30 15:44
1733	60분이라던가.. 홍크립트로 만들어진 게임 전반이 가동이 안되는듯 싶습니다. 호환성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윈7입니다.
1732	텀블벅으로 사립탐정 이동헌4를 판매하면 얼마나 팔릴까요? [12]	똥똥배	519	2012-07-30	2012-08-04 23:49
1732	최근 마사토끼님이 맨 인 더 윈도우로 후원에 의한 연재 방식을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만화로는 무리일 거라는 거. 인지도 차이가 너무 나니까. 게다가 스스로도 그 방식이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는 데, 그건 생략. 하지만 게임...
1731	와 여긴 아직도 운영되고 있네 [1]	7세기	226	2012-07-31	2012-07-31 00:55
1731	다들 할아버지 됐을듯
1730	이렇게 살면 좋겠다 [7]	똥똥배	322	2012-07-31	2012-08-02 07:26
1730	1) 월 생활비 100만원이 꼬박꼬박 나온다. 물가가 오르면 거기에 맞춰서 인상되어야 한다. 숙소를 제공해 준다면 생활비를 약간 깎을 수 있다. 2)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테니, 그걸 팔든지 말든지, 어디에 쓰든 맘대로 허슈. 3) 내가 일하고 싶은 날만 일하...
1729	오늘은 일진이 좋네요 [5]	익명	831	2012-07-31	2012-08-02 07:27
1729	평소에 하던 웹게임 우승도 하고 쿠베라랑 타임인조선도 다시 시작하고.. 설겆이랑 좀 했다고 가족 분위기도 화목해짐.
1728	IMCGAMES에서 프로젝트 R1 개발자를 모집합니다. [5]	아이엠씨	427	2012-08-03	2012-08-06 16:52
1728	■ IMCGAMES 소개 ◎ 마켓팅팀이 없는 조직 그렇다고 해서 IMC 에서 마케팅의 중요함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케팅이란, 고객이 원하는 니즈(Needs)를 주는 것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할 뿐입니다. 그것은 게임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래머나 그래픽...
1727	게임 제작 팀원 구합니다 [3]	구국혼	297	2012-08-03	2012-08-03 04:41
1727	플레이타임 5시간 내외의 추리 게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위주이고, 형식은 역전재판과 비슷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구하는 분야는 프로그래머 1분이고, 나름대로 독창적인 탐색, 추리 파트 구상 가능하신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픽쪽은 제 사비를 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