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외생 안오네요 우왕ㅋ 이런글들을 보고싶었는데

관심을 안주네

암튼 ㅂㅂ
조회 수 :
349
등록일 :
2008.11.24
02:23:12 (*.183.172.3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62777

똥똥배

2008.11.24
02:59:01
(*.22.20.158)
우와,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이런 글 보고 싶으셨죠?

MayM

2008.11.24
03:45:47
(*.235.109.33)
혼둠에 영향을 미친게 있는데 그 영향이 타인에게 별로 좋지않게 보였을뿐더러, 현재 님의 수준에서 볼때나 님이 혼둠주민들에게 행한 태도같은걸 볼때 너무 큰걸 바라는듯.

장펭돌

2008.11.24
05:23:42
(*.49.200.231)
아 외생좀 그만까요.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까는것만큼 몹쓸짓도 없습니다.

난 외생팬

외계생물체

2008.11.25
02:14:45
(*.183.172.33)
ㅎㅎ

처음봤을때부터 까는건 뭔지랄이죠

그때 아이콘좀 줄이라고 한건데

뭐? 똥덩어리? 내가 당신에게 왜 똥덩어리란 소리 들어야하죠?

뭐 펭돌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나까니까 님까지 깔수있다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인사부터 하고 까는건 뭐라 안하는데 인사조차 안해본분이 까고 부터 시작하는건

좀 좆같네요

슈퍼타이

2008.11.25
03:27:51
(*.216.167.236)
내 동생도 진지할때가 있구나.

장펭돌

2008.11.25
05:25:30
(*.49.200.231)
헐 내가 외생 보호해줬더니 외생이 은근히 ...
슈퍼타이// 저거 진지한거 아님

MayM

2008.11.25
07:35:56
(*.235.109.33)
"아이콘 크기좀 줄여요 졸라크네"

이게 님이 저에게 처음 댓글을 달았을때입니다. '~요'로 끝나는 체는 상황에따라 오해를 사기쉽습니다. 사실 앞부분만 쓰셨으면 저도 별말없이
아이콘을 그냥 적정수준으로 맞췄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그냥 간단한 사과댓글 하나정도 올리고 끝났겠죠.
당시 아이콘을 크게 맞췄던게 제 잘못이니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뒤에 "졸라크네" 이건 왜 붙이신거죠? (지금보니 혼잣말로 쓰신것같기도 합니다만 대놓고 쓰신게 문제가 된듯.) 
굳이 안 쓰셔도 될 말을 쓰신 이유가 뭐란말입니까. 저를 님보다 아래쪽에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시기때문인가요?
상스런 말을 쓰셨으니 님이 의도했건 안했건 저 역시 화가 날수밖에 없고 님에게 그런 말을 한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전부 까니깐 나도 까자' 이런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그저 욱 했기때문에 그런 댓글을 쓰게된겁니다.
뭐 그래도 제 말때문에 기분이 상하신 것 같으니 한번더 사과 드리겠습니다.

화가 풀리셨든 안풀리셨든 서로간에 이런 마찰은 미연에 방지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하게 지낸다거나 가까운 사이로 남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지않는등의 작은것만 하면 댓글로 인한 싸움은
어느정도 막을수있으니까요.

장펭돌

2008.11.25
23:52:14
(*.49.200.231)
혼둠은 애시당초 이런곳임
'절대 매너'라는 이상한 규칙이 생기긴 했으나 사실 잘 안지켜지는것이 현실.
혼둠에서 매너를 찾으시던 현재의 Xx.휴X기님이 그래서 여러가지로 고난을 겪었었죠
아무튼 그런거 신경쓰시면 혼둠생활 못합니다.

MayM

2008.11.26
01:10:06
(*.235.109.33)
매너를 찾는다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걸 바라고 글을 쓴건 아니구요.
그저 서로간에 아주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에 대해 말한 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사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대놓고 상스런 말을 쓰는게 잘한건 아니잖습니까.
저도 외생님이 한것처럼 툭까놓고 욕할수있습니다만 쓰지않는이유는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기위해서입니다.
제가 거기서 못참고 외생님한테 또 욕을하면 외생님도 가만히있을까요? 당연히 외생님도 저에게 욕을 할것이고 이런 악순환은 되풀이됩니다.
기분좋게 혼둠에 들어왔다가 기분나쁘게 나가고싶지는 않으니까요.

요한

2008.11.24
07:31:14
(*.196.148.239)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입니다.

포와로

2008.11.24
10:32:28
(*.199.35.51)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감

똥똥배

2008.11.25
05:55:49
(*.22.20.158)
너무 외생님에게 그러지 마십시오.
미워하면 더욱 나쁜 사람 되는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4   2016-02-22 2021-07-06 09:43
3445 마법천사 원숭이를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니.... [2] MayM 389   2008-11-23 2008-11-23 23:02
1화부터 다시 보고있는데 여러가지 복선같은 것들이 눈에 보이는군요. (뭐 예를들면 17화에 태호가 아주 잠깐 말했던것이라던가;;)  
» 요즘 안왔더니 [12] 외계생물체 349   2008-11-24 2019-03-19 23:15
외생 안오네요 우왕ㅋ 이런글들을 보고싶었는데 관심을 안주네 암튼 ㅂㅂ  
3443 그러고보니 똥똥배님은... [5] 장펭돌 415   2008-11-24 2019-03-19 23:15
만화 하나를 완결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 계속 하나만을 그리다 보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다중연재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마법천사 원숭이의 대박 행진으로 인해서 어느새 스스로 한 이야기를 까맣게 잊고 마법천사 원숭이 하나만 버닝하며 연...  
3442 후아 [3] file 외계생물체 375   2008-11-25 2008-11-26 03:01
 
3441 네이버에서 궁금한 사람 [2] 똥똥배 456   2008-11-25 2008-11-25 23:49
네이버 도전만화가에 만화를 올리면 꼭 반점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처음에는 그림이 후지니까 보고 줄 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말이죠. 근 3일간 아무도 반점을 주지 않아서 모두 10점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다시 오셔서 3개를 모두 깎아 두셨군요. 누군지 몰라...  
3440 원숭이 패러디물 중에서 [2] 흑곰 376   2008-11-25 2008-11-25 18:28
레고는 좀 놀랐습니다.. 대단한 분이십니다.  
3439 남들 추억 들어보면 [5] 똥똥배 330   2008-11-26 2008-11-27 05:07
학창시절에 삥 뜯긴 추억이 있는 사람이 많은 것도 같고... 그러고 보면 전 한번도 그런 적이 없네요. 희미하지만 중학교 때인가... 그런 아이들이 '쟤가 무슨 돈이 있겠어.'라면서 지나가던 것 같기도 하고. 없어 보였나 봐요.  
3438 아놔, 윈도우XP [2] 똥똥배 455   2008-11-26 2008-11-27 17:20
윈도우 정품쓰면서 이렇게 짜증날 데가... 메모리를 1G에서 2G로 확장했는데 하드웨어 바뀐 것 때문에 정품 인증이 안 되어서 XP를 사용 못 할 판입니다. 게다가 억울한 건 인증 제한을 모르고 도중에 메모리가 잘못 꽂히거나 USB 연결되었을 때마다 새로 인증...  
3437 과거의 글을 읽다가 재밌는것을 발견 [4] 장펭돌 510   2008-11-26 2008-11-29 03:38
--------------------------------------------------------------------- 사과 재가 → 제가 홰이크 → 페이크 또는 훼이크 갬 → 겜 잘안됍니다 → 잘 안됩니다. 갇다버려 → 갔다버려 뭐.. 열심히 만들면 될텐데.. 근성부족.. --------------------------------...  
3436 MayM님 외에 몇몇분들에게 [11] 장펭돌 454   2008-11-27 2008-11-27 17:21
혼둠에서 신경쓰지 말아야할 몇가지, 알아두면 좋은것 몇가지 1. 나(자기 스스로)를 까대는것 혼둠의 특성상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까는게 몸에 베어있는 사람들이 많음 사실 좋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그냥 무시하는게 속편함 그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  
3435 두발규제.. [12] Dr.휴라기 316   2008-11-27 2008-12-05 02:31
얼마전에 분단일기에 두발규제는 위법이라고 헌법 들먹이며 적어내려갔더니 담임선생님께 쓴소리를 들었답니다 ;ㅅ; 두발규제 위법 아닌가요? 헌법 제 10조, 11조, 12조, 37조.. 등에 걸리는것 같은데 ;ㅅ;  
3434 오래만 인가요? [2] 유격장군 333   2008-11-27 2008-11-27 08:02
여태 까지 로그인않하고 들어기 했지만 그런데 컴퓨터가 해킹당했지만 다시 복구된에 따라 오래만에 왔습니다.  
3433 곤충 표본 [2] file 쿠로쇼우 380   2008-11-27 2008-11-27 07:21
 
3432 으아 장난아니네요. [1] 슈퍼타이 412   2008-11-27 2008-11-28 09:10
엘레덴타 연대기 스토리나 세계관 같은것 계속 구상하고 있는데 왠지 기묘한 보이지 않는 틀에 갖혀서 이렇게 뻗어 나가야지 싶으면 왠지 이러면 안될것같다고 막혀버리고 그렇다고 좁게 생각하려니 재미가 하나도 없어보이고 이것참... 애매한 세계관이란 참 ...  
3431 로스트사가 캐릭터 동영상 [2] MayM 424   2008-11-27 2008-11-29 03:45
요즘 하고있는 게임입니다.'로스트사가'. 대전게임이고, 게임이나 영화에 나오는 모든 직업을 구현하는것이 게임제작의 목표라는군요. 현재 클로즈베타중이라 회원가입이 제한되어있긴하지만 이메일주소 적어주시면 제가 가지고있는 쿠폰번호를 드리겠습니다....  
3430 남극 대륙 전도 [4] 행방불명 463   2008-11-27 2008-11-28 01:46
[혼돈력 7세기 경에 제작된 남극 대륙 지도. 제작자는 방랑의 이군님으로 알고 있음.] 왠지 여기에다 글을 올리려 하면 제목하고 글내용을 다르게 올려야 직성이 풀리는네요. 버릇이 되었나.. 제가 여기서 약 4년간을 활동했으니까, 20대의 많은 부분을 보낸...  
3429 뱀밥의 싸움좀 할것같은 자세 [1] file 장펭돌 433   2008-11-27 2008-11-29 03:33
 
3428 [UCC] 한국 여고생 vs 스웨덴 여고생..웃겨 [2] 운영팀 398   2008-11-28 2008-11-29 03:36
버퍼링中~잠시대기^^  
3427 패치후 설정 문제로... [2] 똥똥배 486   2008-11-28 2008-11-28 18:27
쪽지 기능이 안 되었음. 이제 고쳤지만. 그나저나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해주다니. 다들 쪽지 보내는 일이 없나 보군요. 그러고 보니 확인 못한 쪽지들이 몇개 있더군요. 아무튼 쪽지 기능은 zeroboard4 때가 좋았는데.  
3426 흠.. 과거에 비해 변한사람들이.. [15] 포와로 420   2008-11-28 2008-11-30 04:59
고대멤버는 아니지만 올드멤버라고 생각하는 1人이올시다 활동하던때 부터 쭉 있었던게 아니라 (특히 07년과 08년도의 공백) 지금 보면 뉴페이스들이 많고 말투라던가 행동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하신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