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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지옥..까지는 아닌데 여태까지 공부 열심히 안 하고 논 것들의 업을 잔뜩 등에 지고 있다고 해야 하나.

여기까지 오면서 느낀 것이

아직 제가 회사 들어갈 수준까지는 안 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공부를 더 하자니 어디서? 뭘? 어떻게?


현재 하고 있는 것은 1달여간의 팀 프로젝트.

실 개발기간은 2주.

프로그래머-프로그래머 협업은 이게 또 처음인데다가

유니티를 써서 만들으라니 좀 난감하군요.

열심히 유니티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만 팀에 민폐나 안 끼치면 좋겠습니다.


아.. 여긴 어디 난 누구.

집에 가고 싶어.

조회 수 :
202
등록일 :
2014.07.31
20:12:32 (*.214.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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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0001

똥똥배

2014.08.01
05:36:28
(*.75.34.60)

그러게 아빠가 유니티 하라고 할 때 했어야지!


...는 농담이고 힘 내십시오.

노루발

2014.08.01
05:53:27
(*.121.236.194)

히잉, 잘못했어요! 'Д';;

별 수 있나요, 열심히 해야죠 ㅜㅜ

노루발

2014.08.06
07:41:46
(*.209.38.113)

유니티 일단 어려워 보여서 겁먹었는데

저 같은 돌대가리도 일단 잡고 이것저것 건드리니까 뭔가 쓸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되게 좋네요.

설마 웃으면서 들어갔다 울면서 나온다는 그런 반전은 없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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