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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걸 왜 적냐면...
영어로 번역해야 해서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심심하신 중에 댓글로 원하는 부분만 번역해서 달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번역을 해보려는데 틀렸으면 지적도 감사하겠습니다.

=========================================================================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 've slept so long.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내 이름이 뭐였더라?"
What's my name?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h... Yes,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You're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쉣빠딱>\n미안... 늦어서.",
Sorry... I'm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is a monster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from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It's so funny joke.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s.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Unbelievable! ***********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

"<쉣빠딱>\n...",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go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n대단하군",
Good!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야오희>\n크흑... 후후후...",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쉣빠딱>\n야오희...",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쉣빠딱>\n거절한다!",
"<야오희>\n끼에에~",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 so brave. ****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te you. I give you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I don't kill you if you *********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It's no way.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마즈키>\n푸헉!",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쉣빠딱>\n싫어유~",
"<마즈키>\n썅!",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n오랫만이야... 쉣빠딱",
"<쉣빠딱>\n이 목소리는!!",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쉣빠딱>\n어휴!",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어휴>\n......",
"<어휴>\n까먹었다.",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어휴>\n크아아아아악!",
"<쉣빠딱>\n모두 끝났어...",
"<경찰>\n이봐...",
"<쉣빠딱>\n네?",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쉣빠딱>\n앗! 그게...",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쉣빠딱>\n크흑!",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경찰>\n뻥이야.",
"<쉣빠딱>\n엥?",
"<경찰>\n굿 잡!",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쉣빠딱>\n경찰요? 제가?",
"<경찰>\n그래.",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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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등록일 :
2013.07.11
10:15:47 (*.75.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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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Heap

2013.07.11
12:10:28
(*.88.241.10)

크레딧에 이름 올려주세요...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ve slept for quite a while.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Oops... The sleep was so long. I can hardly remember my own name.

"내 이름이 뭐였더라?"
My name, what was it?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ww... Oh, I see,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That nightmare of a voice must be that of Saori, my wearing friend from childhood. Got to hurry before I get killed.

"<쉣빠딱>\n미안... 늦어서.",
I'm so sorry... to be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We are running late again. You're killing me.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monster is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She's a human, to your surprise.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Everyone was not like this mess, but an atomic bomb changed everything.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My gosh, always oversleeping... Shame on you.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on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What a joke. Nice try.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 Seriously.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I can't believe this! How this piece of shit could do this to me...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your relive too early...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I'm one of three rosebuds in this neighbourhood! Two still remain!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I already see your nightmare!

"<쉣빠딱>\n...",
...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should head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My gosh... Not late, I suppose...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Ouch, the sky's so dim! I must be a little late... or not?

"<???>\n대단하군",
Impressive.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I have never seen anyone coming to school in this late hour other than me.  You are the second.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She's Yaohi, the bully of my school. I rarely saw her in the school but she was here, in this hour.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Let's drive moonlit highways, would you?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So you rubbed your face to that end.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Oh... what a bold taunt.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Challange accepted!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But you will never be able to make a scratch on me!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TIP: TEKKA goes of temporalily on Yaohi's attack. Make your bullet's way on precise timing

"<야오희>\n크흑... 후후후...",
Ku... huhu...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My defeat, decesive and total!

"<쉣빠딱>\n야오희...",
Yaohi...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Hu hu... Your independancy makes you more... beautiful.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My last hope... is your hug...

"<쉣빠딱>\n거절한다!",
Never.

"<야오희>\n끼에에~",
KWAAAAA~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Classes are already over...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But I should continue... to get rid of the last rosebud.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Oh, now I'm the last hope of the mankind!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re so brave. My true pupil.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Kukuku... You eliminated two of my dear rosebud pupils...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ve a bad feeling on you. Here's your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You may survive if you agree to be my pet.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I would rather be a Socrates satisfied than a pet of yours!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Oh... my lessons ware so in vain.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Now there's no way left.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Have a look on my step, which slips through every attacks on me!

"<마즈키>\n푸헉!",
Arghhh!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Great shot, nicely done.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Pupil must overcome his master, sooner or later.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My last wish - Can I see your face?

"<쉣빠딱>\n싫어유~",
Noo~O

"<마즈키>\n썅!",
Fuck.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Now I killed last of these abomination, didn't I?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Oh, what a chill..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Rosebuds shall walk this world no more!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Argh, What the...?

"<???>\n오랫만이야... 쉣빠딱",
It has been a long time... Shit-pa-tack.

"<쉣빠딱>\n이 목소리는!!",
The voice!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Oh my, you must be dead-

"<쉣빠딱>\n어휴!",
Gosh!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Now I feel sorry to be alive, huh.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So you chanted every rosebuds in this town to this horrible fate?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No, never, an atomic bomb, you know. No changes on settings.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Well, comic books which changes background sets sucks.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Whatever. I forefeited my humanity to have revenge on you!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You were not one of mankind at first... what the hell is your resentment?

"<어휴>\n......",
......

"<어휴>\n까먹었다.",
I forgot.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But my anger never cease!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Thirsty.. I'm burning! agony! Arghhhhh....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Your mimicking makes me sick...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All right, come on!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Come, Shit-pa-tack! to hell!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Ah, nonsense!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Nooo! I don't wanna die!

"<어휴>\n크아아아아악!",
AAAaaaAAAaaaAAArgh!

"<쉣빠딱>\n모두 끝났어...",
Finally, it's all over...

"<경찰>\n이봐...",
Hey.

"<쉣빠딱>\n네?",
Yes?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You killed all these girls?

"<쉣빠딱>\n앗! 그게...",
Oh! well, er...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Excuses are futile! You have no right to remain silent and eligible to tortures.

"<쉣빠딱>\n크흑!",
Alas!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My only wish in the jail is a piece of hamburger steak!

"<경찰>\n뻥이야.",
No, just kidding.

"<쉣빠딱>\n엥?",
Oh?

"<경찰>\n굿 잡!",
GOOD JOB!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Rosebuds, the town's headaches, are gone now. We can have a hope.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You did a great deed. How about being a police?

"<쉣빠딱>\n경찰요? 제가?",
Police? me?

"<경찰>\n그래.",
Oh yeah.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So I became a policeman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And even today, to protect justice,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I give traffic signs with glowing baton in my hand.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Tedious repeating everyday life, came at last over dead rosebuds.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I'm Shit-pa-tack, guardian of the city, aged 30!

"솔로다!",
Virgin!

첨부 :
DnL.txt [File Size:9.0KB/Download9]

똥똥배

2013.07.11
18:02:29
(*.75.34.129)

헉! 당연하죠.

너무 감사합니다.

이름은 지금 닉으로 올리면 될까요?

ScrapHeap

2013.07.11
23:45:02
(*.51.180.250)

옙!

똥똥배

2013.07.11
18:15:27
(*.75.34.129)

이건 순수하게 영어에 대해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남자에게도 Virgin이란 말을 쓰는건가요?

보통 처녀로 알고 있어서요.


ScrapHeap

2013.07.11
23:43:05
(*.51.180.250)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의 원제가 "40-year old virgin" 입니다.  비꼬는 뜻이 들어간 건지도 모르겠는데 아예 못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똥똥배

2013.07.11
18:19:47
(*.75.34.129)

제 발 번역과 비교하면서 보니 영어 공부가 술술 되는군요.

똥똥배

2013.07.11
18:25:35
(*.75.34.129)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여기서 if가 맞나요? 외람되지만 혹시 in이나 of 을 오타내신 거 아닌지.

ScrapHeap

2013.07.11
23:43:57
(*.51.180.250)

오타 맞습니다... of 로 바꾸면 될 것 같네요.

익명

2013.07.11
23:19:30
(*.161.204.10)

번역이 아주 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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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 독재 ? 상관없소 [2] 부활! 이소룡 112   2004-08-16 2008-03-19 09:36
독재해도 상관없소 난 그냥 이사이트에 가끔 들리는 방랑낭인일 뿐이니 게다가 자기 사이트 자기가 독재 하겠다는데 반항할 필요는 전혀 없지  
1380 레벨 10이라 댓글을 못쓰니... [2] 쥬라오나 돌김 171   2004-08-16 2008-03-19 09:36
왠지 허무한 기분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레벨10의 한을 뼈저리게 느꼈음. 그냥 철없는 아이로 생활해야 겠음. 쥬라오나 가문의 명예를...버려야겠군.  
1379 아포크리파-알렉디스크 플레이 시작 원죄 214   2004-08-16 2008-03-19 09:36
"사, 피, 루, 스. 입니다." "사 히 루 스.. 어라?" "으음- 혀가 잘 움직이지 않는군요." "네 이름, 어려워. 바꿔!" .................... 사피루스: 굉장한 산길이니까요… 조금 쉴까요. 알렉: 응, 그러자. 이제 이 이상은 싫어. 절-대로 싫어! 목마르니까, 마...  
1378 플로피 디스켓이 본체에 들어가지 않아서.. [2] 明月 100   2004-08-16 2008-03-19 09:36
그래서 조금 썼던 소설과.. 1년 반동안 공책에 15장 정도 썼던 소설을 올리지 못해요. 후~ 나중에 올리죠. 단편작은.. 제가 직접 알피쥐로 제작하고 싶지만. 누가 알려주실래요?  
1377 [창작時]재염가(다시 생각하는 노래) [2] 明月 98   2004-08-16 2008-03-19 09:36
영원한것. 세상에 그건 없는 건가요. 아무리 찾아 헤메고 다시 찾아보아도 순간뿐인 것들 뿐이에요. 사랑이 그렇죠. 사랑한다 말해도, 진정 사랑이란 떠나는 거죠. 우정이 그렇죠. 영원한 우정을 말하지만, 정말 우정이란 잊어주는 거죠. 우리 지난날을 떠올...  
1376 복사 했어요 [2] 포와로' 440   2004-08-16 2008-03-19 09:36
1.드래곤 슬레이브 (Dragon Slave) →대현자 레이마그너스가 고안해낸 주문으로서, 현재 공격계 흑마법중 최강의 주문.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 속에파묻힌 위대한 너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1375 음.. [2] 포와로' 102   2004-08-16 2008-03-19 09:36
개인적으로 혼둠인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조사하기.... -_-;; (로봇 연구 하다가 백터맨만 대충 탐색 하고 귀찮아서 포기 모드 돌입중..) 저.. : 게임 하다.. 그외 : 창조도시를 통해서 동헌이 게임 하다가 다른사람에게 끌려 왔다 주소 아무거나 치다가 sic...  
1374 으아아아.. 배경음악 말입니다.. [4] DeltaMK 127   2004-08-16 2008-03-19 09:36
밤새도록 게임하면서 생각해 봤는데도 모르겠습니다.. 어디에서 나오는 음악인지 좀 알려주실분..  
1373 내가 과자 만들면 [9] 비천무 136   2004-08-16 2008-03-19 09:36
다.  
1372 오랜만에... [1] 비천무 92   2004-08-16 2008-03-19 09:36
오지 않았다. 그런데 할말을 잃어버려 너무 슬퍼서 십년동안 수행을 한후 제자리돌음 3바퀴를 한뒤 자전거를 타고 3년동안 놀았다.  
1371 이것이 MSX시절 혼두라 [6] file 혼돈 361   2004-08-16 2008-03-19 09:36
 
1370 모든 요청하시는 분께 안내 말씀 [3] 혼돈 105   2004-08-16 2008-03-19 09:36
나에게 명령 하지 마라.  
1369 하하하하. 규제하는거 마음에 듭니다. [2] 카와이 116   2004-08-16 2008-03-19 09:36
분명히 좋은생각은 아닙니다. 누가 봐도 좋은생각은 아니지만 한번 이렇게 해주는것도 필요합니다. 너무 규제가 없었음. 어쨋든 이렇게하면 지금까지 단조로웠던 혼둠에도 변화가 일겠군요. 좋든 나쁘든... 아마 나쁜쪽으로 갈것같은데.. 뭐 상관없죠. 변화가...  
1368 아이디 잊어 먹어 바꿨더니 ..... 레벨 9 승인 요청 [1] 부활! 이소룡 145   2004-08-16 2008-03-19 09:36
아이디 바꿨는데 레벨 10이어서 댓글을 못다는군 레벨좀 9로 올려 주쇼 혼돈 내가 처음인가 ? 이것?  
1367 규제가 너무 엄하오 [1] 부활햏이소&#47 104   2004-08-16 2008-03-19 09:36
규제가 너무 엄한것 같소 특히나 레벨 9이상 댓글과 이모티콘 은 특히나 더하오 계속들어오는 신규 가입자들을 생각해 줘어야 겠소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으니 말이오 조금은 풀어주오  
1366 흠. [1] 카와이 105   2004-08-16 2008-03-19 09:36
혼돈님. 규제대상이 이모티콘이라면 규제해야할게 많은데 어서 삭제작업에 착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