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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아 요즘 심심함 뒹굴뒹굴..

수능끝나고 나면.. 왠지 고3때 수능끝날때보다

이번해 수능 끝나는게 더 기대가됨.. 재수해서 볼수 없었던 고3친구들과

만나서 질펀하게 놀기로 했고, (꼭 보고싶은놈 두놈이 재수를 하는바람에)

게다가 다시 기나긴 겨울방학이 오기 때문! 으헣 아무튼 그런데 요즘은 너무 심심..

주말에는 매주 이마트에 주차요원 알바를 나가는데 노란색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며

흰장갑을 끼고 차들한테 수신호 해줘야함.. 욕도 질펀하게 먹음 ^^ ㅅㅂ

이제 알바 그만두고 다른 시급좀 쎈 알바좀 구하려고 10월 5일 까지 일하고 이제 그만둘거임 우하핫!


게임 (플스3 등 비디오게임)에 관심을 끊고 바이크 (보통은 오토바이라고 부르는..)에 관심을 갖게됨.

사실 바이크같은건 고딩때나 타는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그 의견은 사뿐히 즈려밟고 가겠음

내가 생각하는 기종은 아래 사진이 올라와있는 로드윈 vjf-i 라는 기종인데, 신차 가격이 299만원임..

물론 센터가서 현금박치기 하면 270~280정도로 깎아준다고는 하지만... 겨울방학때 까지 알바를 해야 모을 수 있을듯함..

현재는 알바해서 70만원이 내 통장이 모여있음 키힝

조회 수 :
520
등록일 :
2008.09.30
08:06:30 (*.49.200.23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2490

폴랑

2008.09.30
08:10:40
(*.236.233.212)

질펀하게 놀다니
당신은 전혀 그렇지 않지 않았건만

좀 어울릴듯..

장펭돌

2008.09.30
08:13:16
(*.49.200.231)
헐 폴랑이다 간만에 채팅방좀 오쇼

장펭호

2008.09.30
08:20:39
(*.215.43.140)
헐..펭돌 부자...
나는 통장잔고 9만원..OTL

장펭돌

2008.09.30
08:25:49
(*.49.200.231)
알바를 하시오

똥똥배

2008.09.30
20:00:09
(*.239.144.2)
제 통장 잔고 20만원.
저보다 3.5배 부자시군요.

장펭돌

2008.10.01
06:17:17
(*.49.200.231)

똥똥배님은 생활비 직접 쓰시고 하시다보니 그런거 아닌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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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되서 14억 받은 사람이었는데 8개월만에 돈 다쓰고 도둑질까지하다 걸려서 감방갔다네요... 쓴 내역을 살펴보니...아버지 차사주고,형 가게 차려주고...자기는 도박질하고 룸살롱 들락날락거리다 돈 다쓰고...도둑질 고고씽... 아...나한테 14억...  
11527 과거의 추억을 느껴보자! [6] 장펭돌 440   2008-09-29 2008-09-30 06:03
과거에 폴랑이 꽤나 자주 글바위에 썼던 '펭돌센스' 간만에 자유게시판에서 펭돌센스들을 되돌아 보니 정말 재밌군요 왜 그게 썰렁하다고 까댔는지 몰라 숑숑바들 ㅠㅠㅠㅠ (자유게시판에서 '펭돌센스'를 검색해주세요!)  
11526 시험 2일전...... 규라센 388   2008-09-29 2019-03-19 23:16
막간을 이용해서 혼돈과 어둠을 들어와봅니다~~ 뭐랄까... 한적한 시골같은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