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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 반장들의 고생

학급비나 책값을 걷을 때 말이죠

자신 : 신이 보기에도 공평하게 함          > 타인의 평가 : 반장이 돈 떼먹는다.

자신 : 자기 손해 좀 감수하고 빈 돈 떼움 > 타인의 평가 : 공평하게 하네

예를 들자면, 책값을 걷을 때, 안냈으면서 냈다고 우기는애들 있죠.
진짜 안냈는데 말이죠. 가끔 헷갈릴때 있거든여. 다른 책값 낸거랑 막 헷갈리거든염. 여기서 반장이 안낸애 한테 자꾼 안냈다고 하면, 진짜 안낸놈은  반장이 돈 떼먹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반장이 자기손해 감수하고, 그 빈돈 메워도 진짜 안낸놈이나 주위애들은 그걸 모르죠.



2. 커뮤니티에서의 예절

자신 : 버릇없이 군다                          타인의평가 : 저새끼 망나니다.

자신 : 보통으로 편하게 대한다             타인의평가 : 버릇없이 군다

자신 : 신경써서 예의 갖춘다.               타인의평가 : 보통으로 편하게 대한다


3. 교사의 고생

자신 : 반 1등, 반 꼴찌를 50 : 50 으로 대한다.

>>>>> 타인의 평가: 선생이 차별한다.


자신 : 반 1등, 반 꼴찌를 20 : 80 으로 대한다.

>>>>> 타인의 평가 : 반 1등, 반 꼴찌를 50 : 50 으로 대한다.


자신 : 반 1등, 반 꼴지를 0 : 100 으로 대한다.

>>>>> 타인의 평가 : 공부 못하는애를 더 챙기는구나...








결국 하고 싶언던 말


자신의 언행은 항상 타인에게는 한단계씩
평가 절하 된는게 아닐 까 합니당.


조회 수 :
111
등록일 :
2007.07.07
22:20:25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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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메스

2008.03.21
16:00:22
(*.130.76.122)
어차피 평가절하될꺼 막해

장펭돌

2008.03.21
16:00:22
(*.44.174.223)
저도 중3때 무려 회장으로써 돈걷다가 1000원 제가 땜빵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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