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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 대회는 아무런 상업적 목적을 띠지 않은 비영리 이벤트입니다.
공모전이 아니라 대회라고 이름 붙인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1. 내용
  외설성, 지나치게 폭력적인 내용이 없으면
  윈도우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한
  어떤 장르 게임, 어떤 걸로 만든 게임이라도 괜찮습니다.
  용량 제한은 없지만,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받을 수는 있어야 합니다.
  작품은 완성작이 아니어도 괜찮지만 감점이 있을 수 있고,
  치명적인 오류나 버그가 있으면 심사에 불이익이 있습니다.
 
  업로드 장소는 완성작 자료실입니다.
  (글 작성시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앞에 [똥똥배대회19](공백없이)를 붙이세요.
  (공백없이)는 적지 마십시오..
  팀/개인 상관없이 1인은 1작품만 제출 가능합니다.

2. 출품 기간
  2016년 8월 31일까지.
  언제든지 올리셔도 되고, 지우셔도 됩니다.
  보시는 분들도 해보고 댓글 달고 충고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마감일 24시까지 업로드 된 작품을 모아 심사합니다.
 
3. 심사 방법
   심사는 대회 개최자가 담당합니다.
   원 개최자 분이 부재중이셔서 대회 크기를 키울 수 없는 관계로
   작은 대회로 가자는 의미에서 19회 대회에서는 심사위원을 모집하지 않습니다.
  
  심사 방법은 각 게임에 0~5점까지 주는 방식을 기본으로 합니다만
  출품작 수가 많거나 다른 방법이 필요하면 토의 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모든 출품작의 심사평과 점수는 공개됩니다.
   심사 기간은 2016. 9. 1 부터 2016. 9. 25까지 입니다.
 
4. 시상
   모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시상 내역은 4가지로 나뉘었습니다.
   그림이 개떡같아도 소재가 참신하면 참신상을 탈 수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1분이라도 강렬한 인상을 주면 기회가 있습니다.
 
   스토리상 :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가진 작품.
   그래픽상 : 미려한 그래픽을 가진 작품.
   재미상 : 재미있는 게임성을 가진 작품.
   참신상 : 참신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
 
  4분야 모두 같은 등급의 상이며,
  중복 수상을 허용하고 중복 수상시 상품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1분야 수상당 2만원.
  상금은 현금으로 송금됩니다.
 
5. 추가 규정
   1) 타 공모전 수상작은 출품 금지입니다.
       이 대회의 취지는 아마추어 제작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인정받은 작품이 나와서 다른 제작자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일을 금합니다.
       동시 출품해서 아직 수상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라면 출품 가능합니다.
   2) 자작 리소스가 아닌 경우 출처를 밝혀주세요.
       직접 만든 게 아니고 퍼온 리소스인 경우 게임을 올리면서 게시물에 출처를 남겨주십시오.
       저작권을 의식하자는 취지로 추가된 규정으로,
       저작권 위반에 의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합니다.
   3) 이 대회는 개인이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공신력 있는 대회가 아닙니다.
       따라서 참여, 수상 실적에 대한 증빙 서류는 발급해 드릴 수 없습니다.
       (관련 문서를 캡쳐하거나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4) 본 대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점수와 심사평이 공개됩니다.
       이 과정에서 원치 않는 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비평에 약하신 분들은 출품을 한번 더 고려해 보십시오.
 
6. FAQ
   1) 사운드나 그림의 저작권자가 허가할시 사용가능 여부
       어차피 아마추어 대회니까, 경쟁상대인 출전자의 것을 베끼지 않으면 상관없음.
       (즉, 창작물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 따온 거면 다른 출전자와 똑같아도 상관없음)    
 
   2) 2인 이상의 합작품 가능여부
       가능합니다. 단 1인 1작품만 제출 가능하므로 팀작을 할 경우 개인적으로 제출하는 것은 안 됩니다.
 
7. 기타 의문사항은 주최 홈페이지에 글 올려 주십시오.
   http://hondoom.com/
조회 수 :
359
등록일 :
2016.06.20
20:01:25 (*.168.1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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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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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노루발 135   2024-08-24 2024-08-24 18:35
박동흥님께서 2024년 8월 24일 갑작스런 병환으로 별세하셨음을 알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사인팽 86   2024-08-24 2024-08-25 11:13
10년만에 찾아왔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로 방문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똥똥배님의 작품과 함께했는데 너무 슬픕니다.   예전부터 창작자로서 제 우상이셨고 언젠가는 세상 사람들도 똥똥배님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정말 크게 성공하시리라고 생...  
39 혼돈님의 명복을 빕니다. [6] Kadalin 147   2024-08-24 2024-08-25 23:33
  사람은 태어난 곳보다는 자라난 곳이 고향이라고 하죠.   저에게 있어서 인터넷 고향이라고 하면 이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고인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38 박동흥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1] file 노루발 290   2024-08-24 2024-08-25 11:11
 
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우켈켈박사 117   2024-08-24 2024-08-25 11:10
    저의 작업 인생을 시작하게 해주신 분이셨던 만큼 많이 먹먹해지는 소식이네요.   투병 생활이 부디 많이 고통스럽지 않으셨기를,   하늘에서는 좋아하시는 작업들 마음껏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가님, 당신의 작업들은 영원히 제 마음 속에 ...  
36 똥똥배님 과거 만화 작품 중 [3] 사인팽 182   2024-08-25 2024-08-25 19:31
2008년쯤 업로드하신 몇 개 작품이 이미지 파일 주소는 혼둠으로 되어 있는데, 이미지 파일이 깨져 있는 것이 몇 개 있어서 창조도시 백업 사이트에 남아있는 파일을 확인하고 가져왔습니다.   오타쿠 배틀 시리즈 (슈퍼 오타쿠 배틀/하이퍼 오타쿠 배틀/울티...  
35 이제서야 쓰는 글이지만... [2] 노루발 171   2024-08-25 2024-09-11 02:03
요즘 인터넷이 험해서 글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지금이 아니면 쓰지 못할 글이라 씁니다. 부고 소식을 들을 거라고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똥똥배님은 "1인개발 인디게임으로 밥 벌어 먹고살기"와 "암환자로 살아남기"를 모두 이룩해내신 기적의...  
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모비딕 83   2024-08-25 2024-08-25 15:32
활동한지 너무 오래되어 계정이 남아있을지, 패스워드는 기억하는게 맞는지 가물가물했는데 아직 남아있었네요. 트위터를 보고 들린 장례식장에서 글 남깁니다. 중학생 때 여기서 웃고 떠들던 장면이 문득 떠오르네요. 좋은 작품으로 영감과 즐거움을 주었던 ...  
33 관리자님 디스코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갈림길 119   2024-08-25 2024-09-12 21:32
상의드릴일이 있어서요   이글은 지우셔도 좋습니다  
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aunhun 142   2024-08-25 2024-08-26 09:11
오래 전 박동흥님의 많은 게임과 작품들을 접해왔고   혼둠에 글을 조금 쓴 뒤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암투병을 겪으셨다는 소식에 놀랐지만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셨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한 지가 몇년 전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갑작스...  
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jayman 112   2024-08-26 2024-08-27 09:53
똥똥배님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게임에 써주신 리뷰 보고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 먹고 보니   다른 사람의 창작물에 대해 정성들여 글 쓰는것 쉽지 않죠   진로를 게임쪽으로 가진 않았지만 창작 계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꼭 그 리뷰 하나 때문은...  
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규라센 96   2024-08-27 2024-08-27 14:16
부고 소식을 늦게 접하게 됐네요. 참 추억이 많은 혼둠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개판134 91   2024-08-30 2024-08-30 07:51
창조도시 시절부터 팬이었어요. 오랜만에 들렀다가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만화도 게임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개성넘치는 예술가였는데..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28 여름이 끝나가네요 [1] 노루발 42   2024-09-01 2024-09-12 21:32
매미 소리가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어 가는 걸 보니 모진 여름도 그 힘을 다하나 봅니다. 한편 사무실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나는 걸 보니 코로나가 돌고 있나 보네요. 사이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27 개강이라니. [2] 프랑도르 60   2024-09-02 2024-09-12 21:33
1학기 종강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 시작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방학 동안 영세한 대회도 나가보고, 안 만들어 본 장르의 게임도 만들어보고 정말로 이것저것 해보면서 실력을 키웠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똥똥배님이 떠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