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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근황

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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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나무랑 소 힘줄(스지), 아교 대용으로 쓸 젤라틴을 샀습니다.

이걸로 동개궁 비스무리하게 만들 예정이긴 한데.. 소 힘줄이 많이 모자랄 것 같지만 두고 봐야죠.

대나무 가공하고 소 힘줄에서 고기를 다 떼어내고 (물론 안버리고 먹을겁니다) 갈라 말린 후 젤라틴으로 붙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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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슬링을 던지고 있습니다.

활이 죽어가서.. 림 부분의 옹이가 갈라져서 무리하게 쓰지는 못할 것 같아 모셔두고

그동안 뭘 할까 하다 슬링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숙합니다. 신나게 던지는 중.

 

3.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의 오픈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대회 참여하지 않는 사람도 공짜로 들을 수 있다기에 갔습니다.

느낀 점은 딱히 없음. 없으면 안 되는데... 으어...

 

4. 친구가 포탈 2 협동미션을 하자고 해서 했는데...

안 그래도 3D 멀미가 있던 터라 잔뜩 토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orz

그래도 재밌는데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5. 요즘 체인메일은 거의 안 만듬.

 

6. Nightwish 너무 좋아요!

 

조회 수 :
423
등록일 :
2012.05.06
06:42:45 (*.130.19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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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558465

똥똥배

2012.05.06
07:35:48
(*.75.34.37)

전 세미나 가면 자는데...

세미나에서 뭔가 제대로 건진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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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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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1] file 노루발 423   2012-05-06 2012-05-07 05:45
1. 대나무랑 소 힘줄(스지), 아교 대용으로 쓸 젤라틴을 샀습니다. 이걸로 동개궁 비스무리하게 만들 예정이긴 한데.. 소 힘줄이 많이 모자랄 것 같지만 두고 봐야죠. 대나무 가공하고 소 힘줄에서 고기를 다 떼어내고 (물론 안버리고 먹을겁니다) 갈라 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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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 글들에는 댓글을 달 수 없음. 저만 그런가요? 이상하네요.  
13320 다음 단편대회는 어떤거죠? 행인 177   2012-05-04 2012-05-05 04:56
대기중입니다  
13319 예전에 했던 게임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남 [1] 행인 307   2012-05-04 2012-05-05 08:53
둘 다 스릴러 장르였고.. 하나는 뭘 해도 베드엔딩인 게임이고요. 주 배경은 도시. 다른 하나는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데 자살하려는 학생이 나오는 게임.  
13318 대학생활이란게.... [3] 규라센 324   2012-05-01 2012-05-01 20:40
이따위로 힘들줄 몰랐심묘ㅜ ㅜ 지금은 학교 컴퓨터를 이용해서 글 올리는 중..ㅜ  
13317 큰스님과 심청, 그리고 왕을 리메이크 해보고 싶긴 한데 똥똥배 284   2012-04-30 2012-04-30 22:05
예전부터 이 만화를 다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심청전 후속작으로 큰스님과 산신령, 그리고 도끼도 기획했었고. 제 만화는 뭐랄까 너무 마이페이스라서 세계관이나 상황 전달이 친절하지 않은 면이 있다는 게 단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13316 악의 조직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화 그리다 만거 [2] file 똥똥배 319   2012-04-30 2012-05-03 04:03
 
13315 잉여력이 부족해 [3] 똥똥배 335   2012-04-30 2012-05-06 06:22
몸 안에 잉여력이 충만해지면 만화 그리고 싶고 게임도 만들고 싶어지고 그런데, 요즘엔 삶에 치여서 잉여력이 항상 부족한 상태. 그저 누워 자고 싶음. 쉬고 싶음.  
13314 요새 초한지 보는중입니다. [2] 백곰  571   2012-04-30 2012-04-30 05:25
재밌습니다. 초등학교때 고 요코하마 미쓰테루씨의 항우와 유방을 재밌게 봤었는데 나이가 들어 이문열씨의 소설로 보니 또 새로운 재미가 있군요 그럼 이만  
13313 11회 똥똥배 대회는 후원을 받아볼까 생각합니다. [4] 똥똥배 377   2012-04-29 2012-05-02 08:23
굳이 사비로 해도 상관은 없는데, 아마추어, 인디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을 모은다는 게 큰 의미가 될 거 같아서.  
13312 누구 취직할 사람 없수? [5] 똥똥배 363   2012-04-28 2012-04-30 07:47
물론 C언어는 잘 해야 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제 트위터 참고 https://twitter.com/dungdungship  
13311 화룡정점 똥똥배 458   2012-04-24 2012-04-24 17:28
과거에는 만화는 완결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완결을 내고 보는 식으로 갔는데, 이야기라는 것이 생각해보면 가끔씩 더 좋은 결말이 떠 오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결말이 나와있어도 이걸로 충분한가를 생각하다 보니 아직 완결을 못 내고...  
13310 오늘 만든 활 file 노루발 292   2012-04-23 2012-04-23 04:58
 
13309 미시령 힐클라임 대회 다녀왔습니다. [2] file 똥똥배 273   2012-04-23 2012-04-24 07:43
 
13308 미완성한 만화들을 다시 그려야 겠는데 [5] 똥똥배 338   2012-04-20 2012-04-21 01:55
너무 재미없어서 못 그리겠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재미있는 루트가 안 떠올라서. 그냥 재미없는 그대로 그려버릴 수 밖에 없는 건가. 대표적인게 가이아는 낙원이었다로 마지막 한 편을 남겨 두고 있는데, 결말을 아무리 생각해도 재미없어서 못 그리고 있네요...  
13307 본격 활 쏘는 동영상 file 노루발 272   2012-04-20 2012-04-20 02:32
 
13306 재미있게 활 쏘고 있습니다. [2] 노루발 255   2012-04-18 2012-04-20 01:58
7보 정도에 펼쳐서 세워놓은 박스를 겨우 맞히는 실력이지만.. 뭐 나름 재미있게 쏘고 있습니다. 낮에는 시간이 없어서 밤에 주로 활을 쏘게 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맞지 않게 벽이나 담장 같은 것을 앞에 두고 외진 곳에서 쏘고 있습니다. 언젠가 동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