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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아직 전역은 안했지만, 그래도 내일모레면 전역이기에...

 

과거를 곱씹어보는 의미로 열심히 썼던 (병장때까지 썼음, 일병때는 바빴는지 잘 안썼지만...)

 

수양록을 읽어보았습니다. 특히나 신교대때는 다들 그랬겠지만 수양록을 매일 썼는데

 

그걸 읽어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그리고 맨뒤에 그려놨던 만화!... 이건 창작물 게시판에 스캔해서 올려놨지만...

 

군생활간에 얼마나 심심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ㅋㅋ

조회 수 :
890
등록일 :
2011.03.11
21:50:29 (*.159.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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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26131

똥똥배

2011.03.12
04:32:43
(*.22.20.158)

제 수양록에는 저주의 글들이 가득

장펭돌

2011.03.12
08:40:17
(*.159.30.76)

간부? 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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