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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옛적 싸이커나 미스터고문왕같은 똥똥배님의 걸작들을 봤던 기억에


혹여 뭐 건질것이라도 없나 이것저것 둘러보았는데


최근의 작품경향은 똥똥배님이나 다른분에겐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진짜 솔직히 말하지면 왜 고전작처럼 똑같이 호평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조회 수 :
665
등록일 :
2010.12.07
09:20:37 (*.103.21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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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0.12.07
16:59:05
(*.22.20.158)

시대도 변하고 저도 변하니까요.

그래도 저 역시 과거의 저한테는 못 이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아무 걱정 없이 창작을 하던 학생 시절이었으니 그런 작품들이 나왔는데,

이제 생계를 생각하다보니 자유로움도 없어져서 그런 것이 작품에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군대 다녀온 후부터 확실히 센스가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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